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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03:46

유로저널 671 유머

조회 수 4301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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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지 말어!

어떤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틀림없이 지옥 갈 것이라고 걱정했다.
 그러다 정말 죽어 천국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가보니 베드로 사도가 문 앞에 딱 서서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 지옥 갈래?"
 "아! 이렇게 고마울 데가 있나? 어떻게 이걸 나에게 물어본단 말이오?"
 그래서 부탁했다.
 "그러면 한 번 더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뭐요?"
 "먼저 나 천국 지옥 구경 좀 하게 해주세요."
 "그러게나."
 먼저 천국을 갔다.
 흰옷을 입은 교우들과 천사와 다 모여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뒤에서 좀 앉아있으니 따분하고 영 마음이 안 들었다.
 이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이게 지옥이라면? 두말 할 것이 없었다.
 베드로 사도 앞에 가서 결정한 바를 말했다.
 "저는 아무래도 지옥 체질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정말입니까?"  "예, 정말입니다."
 "후회 안 합니까?"  "안합니다."
 그래서 지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번에 왔던 곳과는 달리 술집 카지노도 여자도 없고, 탄광 굴 깊숙이 들어가는데 뜨거운 불 속에서 일하라고 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이거 좀 틀리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왔던 데가 여기가 아닌데요. 술집도 있고, 카지노도 있고…." 따지며 물었다.
 그 때 안내자가 말했다.

 "그 때는 관광비자로 왔고,이번에는 영주권이다!"

★골프가 욕먹는 20가지 이유

1. 잘 맞으면 일 안 하고 공만 쳤냐고 욕먹고.
2. 안 맞으면 운동신경 더럽게 없다고 욕먹고.
3. 퍼팅 들어가면 돈독 올랐다고 욕먹고.
4. 길면 쓸데없이 힘쓴다고 욕먹고.
5. 짧으면 졸았다고 욕먹고.
6. 집에 오면 알아서 왕비 비위 맞추느라 설거지 해   야 되고.
7. 아들 성적 떨어져도, 공 치는 아비 잘못이라고      욕먹고.
8. 골프 쳐서 오더 따면 누구나 따는 오더이고.
9. 못 따면 골프까지 쳤는데 그것도 못따냐고 욕먹     고 .
10.안 맞아서 채 한 번 집어던졌다간 상종 못할       인간으로 찍히고.
11.신중하게 치면 늦장 플레이라고 욕먹고.
12.빨리 치면 촐싹댄다고 욕먹고.
13.인물 좋으면서 잘 치면 제비 같은 놈이라고 욕먹   고.
14.인물 나쁘면서 잘 치면 니가 그거라도 잘 해야지    라고 욕먹고.
15.인물 나쁘면서 공도 못 치면 뭐 하나 제대로 하     는 게 없다고 욕먹고.
16.농담하면서 공 치면 까분다고 욕먹고.
17.도우미하고 농담하면 시시덕댄다고 욕먹고.
18.싱글 하면 사업하는 놈이 공만 친다고 욕먹고.
19.싱글 못하면 그 머리로 무슨 싱글을 하겠냐고 욕   먹고.
20.새 채 사서 잘 치면 돈이 썩어나냐 욕먹고.

★ 아버지의 성교육 &&&&&&& 사진 1 &&&&&&&

성에 일찍 눈 뜨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한 아버지.
이제 8살이 된 아들에게 성교육을 시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어느 날 아들을 불러 진지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구나.”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던 아버지,어렵게 입을 열며 “다름이 아닐, 성에 관한 것인데… 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보던 아들이 하는 말,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 진정한 명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 한 남자가 의사에게 하소연했다.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어나보면 아무도 없고요. 침대 밑에 들어가서 자려하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는 것 같아요.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의사는 매주 두 차례씩 2년 동안 병원에 다니면 고칠 수 있다면서 1회 진료비는 2만원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남자는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가 문제를 풀어줬다고 했다.

"집사람이 침대 다리를 잘라버렸습니다.”


★ 열심히 사는 여자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는 마음이 하나니까…
 ☞ 한심한 여자

 남편과 애인 한 명 있는 여자는 마음이 두개니까
 ☞ 양심있는 여자

 남편과 애인 두 명 있는 여자는 마음이 세개니까
 ☞ 세심한 여자

 남편과 애인 세 명 있는 여자는 마음이 네개니까
 ☞ 사심없는 여자

 남편과 애인이 열 명 있는 여자는 마음이 열개
 ☞ 열심히 사는 여자!

★ 성형견적서

못 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 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남편: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오나요?
그러자 의사는 한참을 망설이다 말했다.

의사: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결혼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 메주와 간장 장사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 바람을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 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에요.”
“농담이겠지? 잘 생긴 간장 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간장 담글 때 메주 생긴거 따지남요?”

★ 광우병이 걸리는 이유

한 여기자가 최근 우려되고 있는 광우병과 관련해서 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가요?”
“물론 있죠. 수놈이 암컷을 덮치는 건 1년에 단 한번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미처 몰랐던 일인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하루에 두 번씩 암소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요?”
“이야기가 재미나는데, 요컨대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겁니까?”
“요컨대 이런 이야기라고요.
만약 남편이 댁의 젖가슴을 하루에 두 번씩 만져주면서 성관계는 1년에 한 번밖에 안 해준다면 미치지 않겠냐 이 말입니다.”





★ 사람별 방귀 뀌는 유형

 영특한 사람 : 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
 소심한 사람 : 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겁쟁이 : 방귀를 나눠서 뀌는 사람
 환경운동가 : 방귀는 뀌나 환경 오염을 염려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 : 방귀 뀌려다가 똥싼 사람
 멍청한 사람 : 몇 시간 동안 방귀 참는 사람
 불안한 사람 : 방귀를 뀌다가 중간에 멈추는 사람
 시대파악을 못하는 사람 : 여자가 방귀 뀐다고 투                           덜대는 사람
 귀여운 사람 : 남의 방귀 냄새를 맡고 뭘 먹었는                  지 맞히는 사람
 뻔뻔한 사람 : 방귀 크게 뀌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
 부정직한 사람 : 자기가 뀌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                   는 사람
 전략가 : 큰 웃음소리로 방귀소리를 감추는 사람
 검소한 사람 : 항상 여분의 방귀를 남겨두는 사람
 감성적인 사람 : 방귀 뀌고 우는 사람

★ 마지막 유언

평소 아내에게 불만이 많던 남자가 불치병이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
남편:여보.나는 얼마 못살 것 같으니 유언을 하겠소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 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내:김 사장은 당신과 원수지간인 사람 아니에요?
남편:맞아.그놈에게 원한을 갚는 방법은 그것뿐이야

★ 무단 접근 금지

엄청 피곤하던 어느 여름날.
난 지친 몸으로 퇴근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에 누워 생각 해보니 며칠 굶은 마누라가 날 가만 놔둘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경고문을 침대에 붙여 놓고 잠을 청했다.

‘경 고’
-허락없이 무단 접근시 발포함!

막 잠이 들 무렵 평상시 같으면 부드럽게 접근하던 마누라가 그날 따라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막무가내로 덤벼들었다.

남편:여보!! 나 지금 피곤해.
     그리고 거기 붙은 경고문 못봤어 ?
마누라:응! 봤어!! 그러니까 덤비는 거지.
아차! 그제서야 경고문 문구를 잘못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남편은 그날밤 자신이 써놓은 경고문대로 발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총각 골퍼 vs 유부남 골퍼

한 골프 관련 연구에 의하면 총각 골퍼들이 유부남 골퍼들보다 더 빼빼 말랐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되었다.
총각 골퍼 ― 골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먼저 냉장고를 열어 본다.
거기서 마땅히‘매력적인’것을 찾아볼 수 없어 그냥 침대로 가서 잔다.

유부남 골퍼 ― 역시 골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먼저 침대로 간다.
거기서 마땅히‘매력적인’것을 발견할 수 없어 이번엔 냉장고로 가서 이것 저것 찾아 먹는다.

★ 사사오입이란?
요즘은 농담삼아 뭘 말하면 답이 너무 진해 필자조차도 당혹 스럽다.
좀 순수하게 생각해서 질문에 답해 보자.

사사오입이란?
―네번 싸고도 다섯번째 또 넣는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서있는 남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속 좁은 여자.

‘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바르기는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사랑이란 ( )끼고 ( )하는 것?
―(아)끼고 (위)하는 것!

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넥타이.

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귀걸이.

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캘린더 걸.

여자 신체 중에‘지’자로 끝나는 것으로 첫날밤에 쓰이는 것은?
―연지, 곤지.

신혼부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는?
―아니 벌써.

★ 분배 방식

 목사와 자선사업가와 정치가가 한자리에 모여 복권에 당첨되면 그 돈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목사가 말했다.

 "땅위에 직선을 긋고 돈 뭉치를 공중으로 던져 한쪽에 떨어지는 것은 선교활동을 지원하고, 다른 한쪽에 떨어지는 것은 교회를 짓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자선사업가가 말했다.

 "땅위에 직선 대신 동그라미를 그리고 돈뭉치를 던져 그안에 떨어지는 것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고 나머지는 내 몫으로 하겠습니다."

 이번엔 정치가에게 물었다.

 "두분의 방법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나는 공중의 어느 높이 만큼을 설정하고 돈 뭉치를 위로 던져서 그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은 국가의 몫으로, 떨어진 것은~~~내 몫으로 하겠습니다."

★ 아이참,들키고 말았네

바람이 산들 부는 여름날 밤. 어떤 남자가 애인을 데리고 공원으로 갔다.
그들은 잔디밭에 나란히 누워 하늘을 보았다.
그러다 남자가 슬며시 손을 뻗어 여자의 어깨를 감싸면서 속삭였다.
“자기야. 참 좋다 그치? 하늘엔 별이 반짝이고. 옆에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고…”
그러자 여자가 남자의 손을 확 뿌리치면서 말했다.

“여름에 귀뚜라미는 무슨 귀뚜라미 소리야? 자기 바지 지퍼 내리는 소리잖아!!!”


★ 이율배반

이웃에 사는 아주머니 두 분이 자식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줌마1:댁의 따님은 시집을 잘 갔다면서요?
아줌마2:그럼요. 아주 좋은 신랑감을 만났어요.
         늦게까지 잠을 자게 하고.
부엌일은 아예 하지도 못하게 하면서 글쎄 매일 외식을 한대요. 호호호!
아줌마1:그것 참 복이네요.
        그런데 아드님은 장가를 잘 못 갔다면서요?
아줌마2:속상해 죽겠어요. 며느리가 게을러빠져
        가지고 매일 늦잠을 자질 않나.저녁때만 되        면 남편을 졸라 외식을 하려 들지 뭐예요!

★ 초보신랑과 새 차

1.타기 전. 항상 깨끗이 청소해라.
2.약간의 음주도 위험하지만 폭음은 절대 삼가.
3.시동을 걸고 노기어에서 10분은 핸들조작을 하라.
4.처음부터 전속력으로 질주하면 지치므로 과속은     금물.
5.10Km/h 이하의 저속으로 운행하라.
6.20분 서행한 뒤 서서히 속도를 올려라.
7.전속력 질주시. 잡음은 무시하고 달려라.
8.목적지에 도착하면 3번의 행동을 반복하라.
9.3번의 행동이 끝나면 연료를 주입하라.
10.차고에 넣을 때도 청결히 해라.

★ 방위를 영어로

어떤 단기사병이 영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사가 일일이 한 사람씩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차례가 오면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영어로 소개했다.
“아임 어 덴티스트(치과의사).”

“아임 어 프로그래머.”
단기 사병은 초조해 지기 시작했다.

단기 사병 혹은 방위병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UDT(우리동네 특공대)라고 할까?
아니면… KGB(코리아 지역 방위)라고 할까….
드디어 단기사병 앞에 대사가 섰다.
당황한 단기사병은 갑자기 떠오르는 단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아임 어 아르바이트 솔저!”

★ 남녀의 대화

●결혼 전

남: 내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드디어 해냈어….
여: 나 훗날 후회하지 않을까….
남: 아니 그럴 일은 절대로 없어.
여: 나를 사랑해?
남: 당연하지.
여: 날 배신하거나 날 슬프게 할거야?
남: 됐어 왜 자꾸 그런 말을 해. 화낸다 나….
여: 키스해 줘….
남: 물론이지. 한번만으로는 끝내지 않을거야
여: 나한테 폭력을 휘두를 거야?
남: 죽어도 그런 일은 없어.
여: 당신을 믿어도 돼?

●결혼 후

거꾸로 끝에서 부터 읽어 보세요.


★ 대단한 정치인

식료품 가게 주인과 은행가 그리고 정치가 세 사람이 시골을 여행하다 숲에서 길을 잃었다.
얼마 후 세 사람은 한 농가를 발견하고는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집엔 두 분이 주무실 방밖에 없어요. 그러니 한 분은 마구간에서 가축들과 같이 주무셔야 되겠는데요.”
“내가 마구간에서 자죠.”
은행가가 자원하고 나섰다. 그런데 30분쯤 지났을 때 노크 소리가 나 문을 열어보니 은행가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난 도저히 그 냄새를 못 맡겠어요.”
“좋아요 그럼 내가 거기서 자죠.”
이번에는 식료품 가게 주인이 나갔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왔다.
“난 식품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살아왔지만 저놈의 마구간 냄새는 정말 못 참겠어요.”
그러자 정치가가 나섰다.
“이런 양반들 보게나. 내가 마구간에서자리다.”
30분 후에 문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다.
두 사람이 나가보니 마구간에 있던 짐승들이 죄다 나와 문 앞에서 헛구역질을 하고 있었다.


여자가 바람 피우고 싶을 때!!!
1. 처음 만났을 때는 배에 왕(王)자가 새겨져 있었   는데 지금은 그 배가 남산만해졌을 때.
2. 처음 만났을 때는 원빈 같았는데 갈수록 조춘을     닮아갈 때.
3. 술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좋았는데 알코올 중독     에 빠져 폐인이 되었을 때.
4. 덩치 커서 정력이 센 줄 알았는데 조루일 때.
5. 키가 커서 멋있었는데 싱거운 놈일 때.
6. 처음에는 3시간도 기다리더니 1분 늦었다고 큰      소리치며 삐칠 때.
7. 내 모든 것이 좋다고 해놓고 내 늘어진 살들을      대놓고 공격할 때.
8. 처음에는 내 얼굴과 내 몸매만 쳐다보더니 어느     순간 다른 여자를 흘끔흘끔 쳐다볼 때.
9. 남편과는 비교도 안되게 잘생긴 남자가 대시할      때.
10. 드라마 보다가 김태희나 송혜교가 좋다고 난리   칠 때.

★ 엄마의 명답

아들이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고 물었다.

아빠는 어린 아들에게 연료 연소니,동력 전달이니,엔진이니 설명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고민하자 아들 녀석이 엄마에게 같은 질문을 다시 묻는다.
“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그러자 엄마는 단 한마디로 끝내 버렸다.

‘빙글빙글!’
★ 결혼의 힘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을 만났다.
 "결혼이라는 것으로 나의 인생관이 이렇게 달라질진 몰랐어…."
 "대체 뭣땜에 그러는데…."
 "응, 결혼 전에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좋았어. 근데, 지금은…."
 "지금은 뭐?"

 "지금은 한 명 줄었어."


★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

미혼의 젊은 여자가 오피스텔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났다.
그녀는 너무나 놀라서 미처 가운을 걸치는 것 조차 잊어버리고 알몸으로 소리를 지르며 복도로 뛰쳐나왔다. 그런 그녀를 본 같은 오피스텔의 남자가 그녀를 세우더니 말했다.
“음… 저 아가씨. 뭔가 잊으신 것 같은데요.”
남자의 말에 여자가 뭔가를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알았다는 듯이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다.

“까~악~! 어떡해 내 핸드백!”





★ 스코틀랜드 기질  &&& 유머 사진 2 &&&

A Three Scotsmen are chatting.
One of them pulls out an expensive looking pocket watch from his pocket to check the time.
"That's a fine watch you got there!" says the other.
"Yeah it is, isn't it? I got it from my grandfather," says the guy with the watch.
"Really?"
"Yeah, he sold it to me on his death bed."
스코틀랜드 사나이 둘의 대화. 하나가 고가품으로 보이는 회중시계를 호주머니를 꺼내서 시간을 봤다.
"참 좋은 시계 가지셨네요!"라고 상대방 사내가 말했다.
"좋아 뵈죠? 이거 할아버지가 쓰던 겁니다"라고 시계주인은 말했다.
"그러세요?"
"숨을 거두기 직전에 나한테 팔고 갔답니다."
△check the time;시간을 보다
△Scotman은 전형적인 구두쇠로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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