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8.08.05 01:11

유로저널 676호 유머

조회 수 2363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 향수병
오랫동안 집을 떠나 타지에서 근무하던 남자가 어느날 문득 아내가 그리워졌다.
그날 저녁 남자는 근처 홍등가를 찾아 주인여자에게 50만원을 쥐어주며 말했다.
“이 집에서 제일 못생긴 아가씨 한명만 부탁해요.”
그러자 주인여자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손님, 이 돈이면 제일 예쁜 아가씨를 부를 수 있는데요?”
남자가 대답했다.

“아줌마, 나는 색골이 아니오. 단지 마누라가 그리워졌을 뿐이오.”

★ 할아버지와 택시기사
어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1만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8100원만 내는 것이다.
당황한 택시기사가 “할아버지 요금은 1만원인데요”라고 하자 할아버지가 씨익 웃으며 말하길,

“이놈아! 1900원부터 시작한 거 내가 다 봤다!”

★ 미친 여자 시리즈
태종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여자
허장강을 강이라고 우기는 여자
안중근을 내과의사라고 우기는 여자
탑골공원과 파고다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 여자
LA가 로스앤젤레스보다 멀다고 우기는 여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일주일에 두 번씩 조선일보에 칼럼 쓴다고 우기는 여자
비자카드 받아놓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여자

★ 요즘 유행하는 수수께끼
1. 여자 두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질투(질이 two)
2. 여자 세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육젖(젖이 6개)
3. 슈퍼맨이란?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남자
4. 실패하면 살고 성공하면 죽는 것은?
→자살
5. 호랑이에게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짐승은?
→하룻강아지
6. 창밖의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창틀에 끼인 여자
7. 뺑덕어멈의 죄명은?
→신체장애자 이용 사기죄
8. ‘병든 자여 내게로 오라’는 누구의 말인가?
→고물장수

★ 속담을 바르게 알고 씁시다
* 식은 죽 먹기 → 맛없다
*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찍어보면 그런 나무는 있다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다
  →걸레로 닦아 짜면 좀 담을 수 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녁에 이루어졌다. 아마도…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약에 안 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새에게 잡아 먹힌다

★ 엽기 아내
바닷가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엄마. 바다에서 수영해도 돼요?
엄마:물이 너무 깊어서 수영하면 안돼.
꼬마:아빠는 저기서 수영하고 있잖아요?
엄마:얘는~ 아빠는 보험을 들었잖니

★ 믿음의 한계
어느 부부가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나가서 신부에게 의논하였다.
"신부님,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 내가 계속 교회에 나간다면 남편이 계속 저를 죽이겠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 가엽게도 그런일이 있었군요. 내가 계속 기도를 하겠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하느님이 당신을 지켜 주실겁니다."
"오, 신부님.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또 무엇이 있지요?"  "저기... 신부님. 어제는 남편이 다른 말을 했어요. 제가 만약 계속 교회를 다닌다면 신부님을 죽이겠다고 했답니다."
"음... 그래요? 그렇다면 이제 결심을 해야할 때가 됐군요. 마을 저편에 있는 회교도 성당에 가보세요."

★  가운데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
할아버지 생신날 저녁 잔치를 끝내고 모든 가족이 모여앉은 가운데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손녀가 말했다.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
할아버지:오냐. 우리 공주 수수께끼 한번 들어볼까?
손녀:할아버지. 사람 몸에 있는 건데요. 둥글넓적하게 생겼고요. 가에는 털이 보송보송 나 있고요. 가운데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게 뭘까요?
순간 할아버지는 얼굴을 붉히면서 겸연쩍은 듯이 헛기침을 하시고. 큰며느리는 너무 창피스러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큰손녀는 손으로 자기 눈을 가리키며 말했다.

“‘눈’이에요. 그런데 왜 할아버지 얼굴이 빨개요?”

★ 취업난 신조어
-삼일절:31세까지 취업못하면 취업길 막힌다.
-토폐인:토익이 만병통치약인줄 알고 토익만 공부했다가 취업도 못하고 폐인이 된 족속.
-A매치 데이:금감원. 한국은행 등 가장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가장 높은 정년을 보장하는 국책은행들의 입사시험이 겹친 날.
-3대 입시 클러스터:고교 때는 대치동 입시학원가. 대학시절에는 신림동 고시촌. 졸업 뒤엔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
-취업 5종 세트:어학연수. 공모전 수상경력. 인턴경력. 봉사활동. 자격증.
-38선:민간 사기업 체감 정년 38세.
-체온 퇴직:38선서 다시 1.5도 낮아져 퇴직연령이 체온과 같은 36.5세가 되다.
-이구백:20대의 90%가 백수.
-십장생:10대도 장차 백수가 될 것을 생각해야 한다.
-오륙도:민간 사기업에서 56세까지 다니면 도둑놈.

★ 막판이라도 걷을 것은 걷어야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한 비행기가 공중에서 고장이 났다.
기장이 방송으로 소리 쳤다.
"승객 여러분, 우리 비행기의 엔진 중 두개에 불이 붙었습니다!
게다가 그 연기 때문에 조종실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승객들은 갑자기 흥분해서 소란이 일어났다. 그 때 승객중에 한사람이 소리쳤다.
"여러분, 저는 목사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제 말을 들으세요. 하나님께 고개 숙여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우릴 구해 주실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숙였는데, 모자를 쓴 한 남자만 그냥 서있었다. 목사가 말했다.
"당신은 왜 그냥 서있소?"  "저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교회도 한번 안가봤소? 교회에서 본대로 하세요."
그러자 남자는 모자를 벗어 들고 통로로 나오더니 헌금을 걷기 시작했다.

★ 충격.. 아이들이 보는 동화..사실은..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B양" 7명의 남자와 동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그를 처음 봤을때.. 전 알몸 이었어요...
[인어공주]

"Y양"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들어가는데... [이상한 나라 앨리스]

그녀의 침대에 늑대가?...
[빨간모자와 늑대]

열쇠구멍으로 들여다본 그의 집...
결국은 그 하얀손을 밑으로 집어넣는데... [아기돼지 삼형제]

아무도 없는 성... 홀로 남겨진 그녀...
그리고 그녀에게 몰래 다가가는 한남자... 결국 그는 그녀에게 야수같은 모습을 보이고야 마는데...
[미녀와 야수]

벌거벗고 길을 방황한 한남자의 이야기...  [벌거벗은 임금님]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한인신문 562호 유머 한인신문 2008.11.21 2054
396 유로저널 690호 유머 유로저널 2008.11.20 1892
395 유로저널 689호 유머 유로저널 2008.11.20 3001
394 유로저널 688호 유머 유로저널 2008.11.20 2719
393 한인신문 561호 유머 한인신문 2008.10.24 1768
392 유로저널 687호 유머 유로저널 2008.10.23 1846
391 유로저널 686호 유머 유로저널 2008.10.14 1881
390 유로저널 679 유머 유로저널 2008.08.26 2205
389 한인신문 551호 유머 file 한인신문 2008.08.08 2006
» 유로저널 676호 유머 유로저널 2008.08.05 2363
387 한인신문 548 유머 한인신문 2008.07.17 1844
386 유로저널 673 유머 유로저널 2008.07.17 2282
385 유로저널 672 유머 유로저널 2008.07.17 3219
384 한인신문 547호 한인신문 2008.07.11 2026
383 유로저널 671 유머 유로저널 2008.06.27 4301
382 한인신문545유머 한인신문 2008.06.26 2180
381 한인신문544 유머 한인신문 2008.06.17 2704
380 한인신문 542 유머 eknews 2008.06.08 2608
379 한인신문 541 유머 eknews 2008.06.08 1773
378 한인신문 540 유머 file eknews 2008.06.08 2646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