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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04:08

한인신문 551호 유머

조회 수 2006 추천 수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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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없는 이유

꼬마:“엄마, 왜 제겐 동생이 없죠?”
엄마:“그 이유가 아주 간단하지.”
꼬마:“그 이유가 뭐예요?”
엄마:“너무 늦게 잠자지 마라. 영원히 동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백만장자

기자:“누구 덕분에 백만장자가 됐나요?”
백만장자:“모든 게 와이프 덕입니다.”
기자:“와, 부인이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결혼 전엔 어땠어요?”
백만장자:“억만장자였죠.”


★ 요즘 아이

 옆집에 사는 네 살짜리 꼬마가 우리 집에 놀러왔다.
 나는 우리 집의 애완동물인 거북이를 그 여자아이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거북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거북이의 등을 살짝 두드려 보았지만 거북이는 껍데기 밖으로 나오려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 꼬마가 물었다.

 "배터리가 다 된 거 아녜요?"

★ 흑인의 비애

한 흑인이 하느님에게 물었다.
“하느님. 왜 저에게 검은 피부를 주셨나요?”
하느님이 대답했다.
“그야 아프리카 정글에서 밤 사냥을 나설 때 어두운 밤에 잘 어울리게 하고 또 아프리카의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자네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지.”
“하느님 그럼 제 머리는 왜 이렇게 곱슬곱슬하죠?”
“그건 자네가 정글 속을 뛰어다닐 때 머리가 헝클어지거나 덤불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지.”
그러자 그 흑인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런데 하나님. 왜 저는 여기 미국에서 태어난 거죠?”

★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동화

1.선녀와 나무꾼:여성 목욕탕에 대한 흥미유발.

2.재크와 콩나무:농약의 과다사용 유도.

3.금도끼 은도끼:지나친 선물이 오고감.

4.인어공주:공주병의 원인.

5.흥부전:가족계획에 대한 반항.


★ 무덤에 부채질 하는 여인

산길을 지나가고 있는데, 한 공동묘지에서 한 여인이 부채를 들고 지금 막 쓴 듯한 묘지 봉분에 대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눈꼬리가 쪽 째져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소복을 입기는 했는데….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로 옆이 터져 있는 것이 보통 예사롭지가 않았다.
겁도 나고 하도 이상키도 하여 물어 보았다.
“돌아가신 분이 뉘시요?”
“남편인데요.”
“죽은 남편이 땀이 많은가 봐요?”
“아니요.”
“그럼 왜 부채질을?”
“남편이 죽으면서 당부하기를….”
“당부하기를요?”

“자기 무덤의 흙이 마르기 전에는 딴 놈에게 정주지
??말라고 해서요.”



★ 동생이 없는 이유


################## 유머 1 사진


Boy: “Please, Tell me Mom.
??????Why can’t I have a younger brother?”
Mom: “The reason is very simple.”
Boy: “What’s that simple reason.”
Mom: “Don’t sit up too late, or you’ll never have one forever.”
꼬마: “엄마, 왜 제겐 동생이 없죠?”
엄마: “그 이유가 아주 간단하지.”
꼬마: “그 이유가 뭐예요?”
엄마” “너무 늦게 잠 자지 마라. 영원히 동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신세대 약어 모음

신사:신이 포기한 사기꾼
인형:인간성이 형편없는 사람
미남:미련한 남자
예술가:예비 술집 아가씨
제비:재수없게 비아냥거리는 남자
순대:순진한 대학생
치약:치사하고 약삭빠른 사람
비만증:비비고 만지려는 병적인 증세
졸업식:졸지에 실업자가 되는 식
돌격대:돌로 격파해도 깨지지 않는 대가리
호박:호탕하고 박력있는 여자

★ 김철수와 박은애

그 과에서 가장 잘생겨서 여학생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철수가 항상 자주 찝쩍대는 박은애와 같은 과목을 수업을 듣게 되어 한 자리에 같이 앉아 강의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강의시간에 이 두 사람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교수가 말했다.
“김철수랑 박은 애 일어나!”
그랬더니….

뜻밖에 그 과의 여학생들이 전부 일어 섰다.

★ 공들의 힘겨루기

운동장에 야구공 그리고 축구공. 농구공. 럭비공이 있었다.

공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농구공:내가 가장 무겁고 덩치도 크니까 내가 대장이다.

축구공:흥 내 가죽이 제일 고급이니까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럭비공:요즘은 개성시대잖아? 너희들은 모두 개성이 없어. 난 둥글지만 특이하게 생겼으니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농구공. 축구공. 럭비공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걸 본 야구공이 아니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구공:야 너희들 내 얼굴에 이 흉터자국 보이냐?

★ 물어볼 것을 물어봐야지

맹구:맹순아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단어를 영어로 말해봐~ 시작한다~ 가슴

맹순이:바스트(bust)

맹구:허리는?

맹순이:웨스트(waist)

맹구:엉덩이는?

맹순이:히프(hip)

맹구:그럼 거기는?

맹순이:(얼굴이 빨개지면서) 아~잉. 난 몰라….

맹구:뭐? 거기도 몰라? there 잖아~





★ 충격.. 아이들이 보는 동화..사실은..

*S양 쌀삼백석에 몸을 팔아...???????? [심청전]

*그들만의 레이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엎치락뒤치락하는 그들... 결국 잠에 들고 마는데...
과연 누가 먼저 지칠것인가...[토끼와 거북이]

*약속한 100일 여자몸으로 바뀌었는지를 확인하러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데... [단군신화]


*새어머니와 새언니에게 고통받는 그녀
[콩쥐팥쥐- SM ver.]


*어린 두 오누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숲속을 헤메이는데...
[헨젤과 그레텔]


*충격... 그가 훔쳐본 여탕의 실체는??
결국 욕정에 사로잡힌 그는 그녀의 옷을 훔치고야 마는데...[선녀와 나무꾼]

*그것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게 되는데 ...
[재크와 콩나물]


*무방비 상태로 누워있는 그녀. 그녀에게 다가가는 검은 그림자.
[잠자는 숲속의 미녀]


*작아졌다 커지는 비밀 [호호 아줌마]


*C양은 B씨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받는데...[춘향전]

*떡친 호랑이와 두 남매의 늦은밤 만남 [햇님 달님]

*밤마다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
[라푼젤]

*팬티조차 입지 않게된 사연 ,, [곰돌이 푸우]


*어느 한나라의 임금님에게는..말도 못하게 큰 무언가가 달려 있다는데...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이른 아침부터 형수는 주걱을 손에 든체, 시동생과 헐떡이는데... [흥부와 놀부]


*A군의 현란한 손놀림...그는 풍만한 그것을 부드럽게 매만지는데...결국 피어오르는 황홀한 연기...[알라딘]

*어둠이 세상을 삼켜버린 늦은 시각.
두 남매는 사또와의 은밀한 만남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장화홍련]


*그녀와 함께 누워있는 그로 인해 야수성을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구미호]

*왼손은 거들뿐... [슬램덩크]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 아 ...[구두를 찾은 신데렐라]

*굳게 닫혀있던 그 문도그의 우렁찬 한마디에 서서히 벌어지기기 시작했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中 열려라 참께 기도]

*H군 자신의 그것을 계속 만지작 거리는데...
[혹부리 영감]

*그가 속삭일수록 점점 더 조여오는데...
[삼장법사]


*누가 먼저 그 남자를 벗기나 [햇님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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