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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01:07

유로저널 688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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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유머’인터넷 싸이트에서 확산중

최근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소재로 한 유머가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 금융위기는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장관의 책임"이라는 전제 하에 이 대통령의 '747' 공약이 "주가를 747까지 끌어내리겠다는 것",강장관에게 '만수무강(萬洙無疆)'은 일을 잘 못하는 데도 강장관이 경질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대통령이 "올해 3000은 가겠지?"라고 묻자 강 장관이 "3000은 아니고 2000은 갈 것 같다"고 동문서답했다고 비꼬았다. 대통령이 코스피 지수를 얘기한 것인데 강 장관은 환율을 염두에 두고 말했다는 내용의 유머다.
올 들어 코스피는 14회 코스닥은 13회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을 두고 "강 장관의 자동차는 사이드카(side car)"라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또 강 장관의 간식은 '서킷 브레이크'라고 불린다. 주가 지수가 급락할 경우 매매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를 제과 업체의 초콜릿 '핫브레이크'와 합성한 것.
한 이동통신 업체의 광고 카피 "우리 만수 남대문 열렸네"도 강장관을 비꼬는 뜻으로 다시 탄생했다.
주가 지수를 올리기 위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한 것이 증시를 떠나는 외국인들에게 '남대문을 열고' 국고를 퍼줬다는 뜻으로 통한다.

★ 지하철역 이름 풀이

* 가장 싸게 지은 역은-일원역

* 역 3개가 함께 있는 역은-역삼역

*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은-일산역

*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 역은-길음역

*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역은-중계역

*‘양치기 소년’의 주인공이 사는 역은-목동역

*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드는 역은-약수역

* 학교가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방학역

* 구겨졌던 옷이 내릴 때 보니 말끔히 펴져 있는 역은-대림역

*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역은-상봉역

* 젖먹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수유역

* 숙녀가 좋아하는 레이디 퍼스트 역은-신사역

* 영화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역은-개봉역

*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역은-남성역

* 수도를 틀어도 석유가 나오는 역은-중동역

* 23.5도 기울어져 있는 역은-지축역

* 맹자. 공자. 노자 등 성인들이 사는 역은-군자역

* 대학도 아닌 역이 대학근처에 있으면서 대학인 척하는 역은-낙성대역

* 양력 설을 쇠는 역은-신정역

*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리는 역은-오금역

* 실수로 자주 내리는 역은-오류역

기초적인 바둑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는 역은-오목교역


★ 자취생의 식사

* 평상시:라면이 주식이다.

* 생일:라면에 포도주를 곁들인다.

* 설날:떡라면을 해 먹는다.

* 영양식:라면에 계란을 넣는다.

* 고독할 때:라면과 맥주를 함께 먹는다.

* 입맛 없을 때:라볶기를 먹는다.

* 고기가 생각나면:쇠고기라면을 먹는다.

* 변신하고 싶을 때:컵라면을 먹는다.

* 스트레스 생기면:생라면을 꽉꽉 씹어서 먹는다.


★ 대한민국 마누라에게 고함

- 아이를 대할 때에는 지 애비 닮아서 저렇다고 잔소리 안하면 좋겠고.

- 입고 나가는 속옷에 대하여 제발 좀 신경끄고 언년 만나러 가나 의심하는 눈초리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 내 건망증을 탓하기 전에 지는 만날 열쇠, 핸드폰 잊어먹으면서 그 옛날 여자에게 전화 한 번 온 건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난리치지 말았으면 좋겠수.

- 아침에 눈을 뜨면 눈이 시리도록 어여쁜 얼굴로 뽀뽀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헝클어진 파마머리에 눈곱이라도 떼고 날 보면 좋겠수.

- 설령 내가 일어나지 못하면 애교 섞인 목소리로 깨우기보다는 애들 학교에 지각이나 안 시켰으면 좋겠수.

- 아침 식사는 고사하고 보온 밥통에 있는 누렇게 변한 밥과 먹다 남은 반찬이라도 얻어먹고 출근했으면 좋겠수.

- 상사에게 디지게 욕먹고 있는데 전화해서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날씨 좋으니까 휴일날 놀러가자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소.

- 저녁식사를 준비할 때 며칠 전 먹던 된장찌개에 파만 썰어넣고 재탕하거나 냄새나는 김장김치는 주지 않았으면 좋겠수.

- 직장에 환멸을 느낀 나에게 이젠 좀 쉬라고 위로는 못 해도 남들은 돈도 잘 벌어 오는데 쥐꼬리만한 월급도 억지로 타오냐며 구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수.


★ 난센스 퀴즈

―병균들 중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병균은? 대장균
―흑인들은 검정색을 무슨 색이라고 하나? 살색
―시어머니 생신날 손님 접대는 않고 낮잠만 자는 여인은? 잠년
―깡패의 말뜻은? 깡다구 부리다가 패가 망신한 놈
―다리가 굵은 여인이 물에 발을 담고 있으면? 동치미
―숫처녀와 노(NO)처녀와의 차이는? 단 한번의 차이
―도둑이 도둑질을 하다가 실수로 잠자는 사람의 목을 밟아 죽였다. 이때의 죄목은? 업무상과실치사

★ 식전기도

아내가 사람들을 저녁만찬에 초대했다.
식탁에 둘러앉자 아내는 여섯 살 딸을 보고 말했다.
“오늘은 우리 예쁜 딸이 기도해 주겠니?”
그러자 딸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걸”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늘 하는 거 들었잖아. 그대로 하면 되는 거야.”
그러자 딸은 자신있게 눈을 감고 기도를 시작했다.
“오 주여, 어쩌자고 이 경제난에 사람들을 불러다 식사를 대접하게 하셨나이까?”

★ 멋진 반격

수의사 출신인 정치 초년생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경쟁 상대는 3선의 현역의원이었다.
 합동 유세장에서 수의사 출신 후보가 막 연설을 마치고 물러나려 할 때, 상대 후보가 사람들 앞에서 그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당신, 수의사 출신이지? 짐승들 병이나 고치지 무슨 정치를 한다고 여길 왔어?"
 상대 후보의 예상치 못한 돌출 행동이었다.
 청중은 흥미진진하게 정치 초년생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러자 수의사 출신 후보가 침착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왜요, 어디 아프세요?"


★ 딱딱한 것이 필요해서

두 사람 모두 60세가 넘은 노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할머니가 영감과 같이 쓰던 침대를 마다하고 방바닥에서 따로 자려고 누웠다. 영감이 물었다.
“오늘 따라 임자는 왜 방바닥에서 자려고 하오?” 할머니가 대답했다.

“주위에 온통 물렁물렁한 것만 있어서 모처럼 딱딱한 느낌을 한번 느껴 보려고요!!”


★ 천재와 운전기사

아인슈타인은 본인의 운전기사와 함께 이곳 저곳 많은 강의를 다녔다.
한 대학에 강의를 가던 중 운전기사
'박사님, 저는 선생님 강의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저보고 해보라고 하셔도 해 낼 수가 있어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그럼! 이번에는 자네가 해보게. 이곳 사람들은 내 얼굴을 모른다네!
나는 강의실 뒤에 모자를 눌러쓰고 앉아서 자네 운전기사라고 하겠네.'
운전기사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강의를 해냈다.
그런데 우려하던 대로 까다로운 교수가 질문을 했다.
워낙 어려운 질문이라 아인슈타인이 걱정스러워 하고 있는데
운전기사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런 너무 간단한 질문이군요! 너무 쉬운 문제니 저 뒤에 앉아있는
제 운전기사가 나와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죠!'

★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그래 형”

★ 하얀 애와 검은 애

어떤 초등학교에 피부가 하얀 애와 검은 애가 있었다.
검은 애는 하얀 애가 너무 부러웠다.
검은 애는 자기얼굴도 하얗게 되고 싶어 하얀 애를 뒷조사하기 시작했다.
근데 놀라운 사실은 하얀 애는 세수를 할 때 표백제를 풀어놓고 한다는 것이었다.
검은 애는 당장 자기 집으로 가서 표백제를 풀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검은 애는 무척 쇼크를 받았다
더 얼굴색이 검어졌기 때문이다.
검은 애는 표백제를 잘 보았다.
그리고 놀라운 하나의 광고문구가 적혀있었다.
'하얀 것은 더 하얗게! 색깔은 선명하게!'


★ 중국제품의 좋은점

▶ 강력접착제 : 급히 떼야 할 일이 생겼을 때 편리함.
▶ 공구세트 : 드라이버가 국산 나사한테 짐. 육각렌치는 동그랗게 변함. 새삼 한국 철강기술의 우수성을 깨닫게 해줌.
▶ 나무젓가락 : 차츰 길이가 짧아지면서 교체 시기를 알려주며 이쑤시개 대용으로 몇 가닥씩 갈라져 나옴. (※숟가락 : 설거지를 하다보면 유리겔라(숟가락 머리와 몸통이 분해)가 됨.)
▶ 맥가이버칼 : 맥가이버칼을 수리하다보면 어느새 맥가이버가 됨.
▶ 머그컵 :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도 컵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음을 보여줌. (※손잡이 2개를 연결하면 하트도 만들 수 있음.)
▶ 면도기 : 감자 칼이 없을 때 유용함.
▶ 밀폐용기 : 김치나 장류를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알아서 숨을 쉼.
▶ 방향제 : 모기가 줄어든 느낌이 듦.
▶ 변신로봇 : 부품이 하나 둘 분해돼 아이들의 조립능력을 향상시킴.
▶ 볼펜 : 펜 끝에서 볼(ball)이 분리되어 자신이 볼펜이라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임
▶ 분무기 : 노즐이 차츰 넓어지면서 물총으로 변신함. (※변신로봇 조립하다가 지친 아이들에게 주면 좋아함.)
▶ 손톱깎이 : 발톱깎이는 따로 있음을 알게 됨.
▶ 온도계 : 일년 내내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줌.(※강추.)
▶ 일회용 방독면 : 아직까지 재활용해본 사람이 없다고 전해 옴.
▶ 지압슬리퍼 : 각질과 굳은살까지 제거해 줌.
▶ 체중계 : 고장의 원인이 자신의 몸무게 때문이라고 자책하여 다이어트를 하게 됨.
▶ 충전기 : 왠지 전기료가 더 들까봐 건전지 사용을 자제하게 됨.
▶ 휴대용 가스렌지 : '폭발방지장착'이라는 문구에 오히려 안전과 생명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됨.
▶ 연필 : 심이 쏙빠져 교체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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