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0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7월 29일 화요일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David Berry)를 유로저널이 만났다.


Liberal Democrat 출신으로 올해 당선된 데이빗 베리는 엔지니어, 군장교 등의 다양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군 시절 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경험이 많아서인지 아시아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 킹스톤 시장을 만나보자.

유로저널:
한국음식축제에서 축사를 해주셨는데 그때 느꼈던 소감은 무엇인지요? 혹 즐기셨던 한국음식이 있었는지요?


데이빗 베리:
사실 모든 음식들이 참 좋았어요.
제가 본래 아시아 요리를 좋아하거든요. 1960년대 Royal Navy의 일원으로 홍콩, 싱가포르, 마닐라, 일본 등지를 여행했었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로저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즐기신다고 하셨는데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무슨 비결이 있으신지요?


데이빗 베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저는 생각과 인종이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려고 하는 노력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똑 같은 인간 아니겠어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더라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 상대에 대한 측은지심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정한 가르침이라고 믿습니다.

유로저널:
하루의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데이빗 베리:
제가 하는 일을 시장이 해야 하는 civic role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로 많은 행사에 참여합니다.
다양한 공적, 사적인 이벤트에 참여해서 축사를 하거나 사진 촬영에 협조하곤 합니다.
뉴몰든 음식축제에 참여하는 것 등이 저의 일과 중의 하나이지요. 때로는 개인 행사에 참여하곤 합니다.
관내에 거주하는 부부의 금혼식 등에도 요청이 있을 시 참여할 수도 있지요.

유로저널:
그 동안 참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지셨던데요, 왜 시장이 되실 생각을 하셨나요?


데이빗 베리:
카운슬에서의 일을 그만 두고 나서 리버럴 데모크라트의 정책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고, 그들의 정책이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해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해서 카운슬러가 되었습니다.
카운슬러로 일하면서 시장이 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시장이 되면 더욱더 많은 지역의 일에 관여할 수 있고 더욱더 다양한 community와 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시장 선거에 나선 것이지요.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저보고 출마하라고 권유하기도 했고요.

유로저널:
두 개의 charity에 관여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Forces children's trust 와 combat stress에 많은 열정을 기울이신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데이빗 베리:
제가 군대에 있었던 경험도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과거나 현 정부가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군인들을 제대로 처우하는데 실패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이라크 전에서 심각하게 부상을 당한 군인이나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또한 전쟁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군인들을 지원해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로저널:
charity를 위해 계획중인 일이 있으신지요?


데이빗 베리:
많은 charity 이벤트를 기획해서 좀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겠지요.
궁극적으론 군인들을 위한 요양원을 설립하는 것이 꿈입니다.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테니스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치셨는지요? 좋아하는 선수는 없는지요?


데이빗 베리:
15살부터 시작했지요.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는 없지요.
그저 보는 것을 즐깁니다.

유로저널:
현재 킹스톤 인구는 얼마이며 그 중 한국인은 몇 명 정도인가요?


데이빗 베리:
한국인이 한 3만명 정도 되지 않나요?
킹스톤 인구가 정확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킹스톤은 16개 ward로 구성되어 있고 각 ward에는 3명의 카운슬러들이 있지요. 각 ward에 약 3500에서 4000의 가구수가 있고 각 가구당 2명에서 5명 정도 산다고 추정하면 그 인구수의 추정이 가능하겠지요.

유로저널:
금년도 킹스톤 시의 주요정책은 무엇인가요? 한국인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정책이 있는지요?


데이빗 베리:
중앙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이 다른 카운슬보다 상당히 적다 보니 긴축 재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당연히 카운슬 tax가 다른 곳보다 비싸지요.
항상 어떻게 하면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수를 정확히 파악해서 어떻게 하면 교실 수를 늘릴 수 있을까 연구 중입니다.
물론 이것이 한인들에게도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킹스톤 시의 카운슬 tax가 비싸서 다른 인근 지역으로 이사하는 한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높은 Business rate을 내서 사업하는 한인들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데이빗 베리:
비즈니스 세금은 우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 세금을 중앙 정부를 대신해서 받아서 중앙정부에 전해주지요. 그러나 우리가 받는 돈은 우리가 중앙정부에 준 돈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중앙정부로부터 받는 지원이 너무 작지요.
우리 카운슬의 경우 1인당 중앙 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이 210파운드인데 비해 가장 부유한 구 인 첼시의 경우 1인당 600파운드 이상의 지원금을 받거든요.
우리의 거의 3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우리의 카운슬 세금이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유로저널:
뉴몰든을 중심으로 한인업소가 급증함에 따라 다른 local business people들과의 마찰이 우려된다.
한인업체들이 다른 local 사업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좁힐 수 있는 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데이빗 베리:
Chamber of Commerce라고 하는 모임이 있는데 한인 업주들이 이곳에 참여해서 다른 업주들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정기적으로 이러한 모임에 참여하다 보면 서로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곳 신문인 가디언, 인포머 등에도 이와 관련된 소식이 자주 나오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네요.
또한 6주에 한번씩 열리는 조찬 모임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한국인 주재상사 및 외교관 등이 자녀들의 편입학 문제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집 근처에 위치한 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영국도착 후 3개월에서 1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요?  


데이빗 베리:
누구나 좋은 학교에 들어가길 희망하지요. 그러나 킹스톤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들은 오스페드(Osfed)에 의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국이 학교에 입학하는 정확한 학생 숫자를 파악하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GP 등에 등록되어 있는 어린 아이들의 숫자를 통해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려고 하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인기 있는 학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지만 올해 안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교실 확보가 가능하길 희망합니다.

유로저널:
2012년도에 런던 하계올림픽이 있습니다. 많은 한인 선수 및 응원단이 뉴몰든 지역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킹스톤 카운슬이 생각하는 협력 방안은 무엇인지요?
선수들이 뉴몰든에서 민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데이빗 베리: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방학을 하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 시설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월에 크리켓 팀이 카나다에서 오는데 킹스톤 카운슬이 대학에 의뢰해서 선수단을 대학 숙소에 묵을 수 있도록 했다.
선수단이 한국인 민박에 머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후 킹스톤 시장은 우리를 킹스톤 카운슬에 위한 대관석(Coronation stone)으로 안내했다. 


900년대에 이 지역을 통치했던 7명의 왕의 이름이 적혀 있는 대관석 앞에서 시장은 킹스톤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클래턴(Clattern)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다. 


정직하면서도 원칙적인 인상을 풍기는 시장님의 킹스톤에 대한 이런 저런 설명이 우리로 하여금 시장의 또 다른 면을 느끼게 해주었다. 


한인 신문을 자신이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 말하면서 환히 웃는 시장님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묻어 나왔다.
   유로저널 알렉스 김 기자eu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6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432 영국 신세대 국제 커플- 2006년 결혼한 Joel과 이혜림 부부와의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1.19 4462
431 유럽전체 공학박사 신 우승(전 재영한인회장 및 세계한인회장단대회 공동의장) file 유로저널 2007.01.12 3202
430 영국 김광근 ACI 유럽본부장 - 한국 젊은이여 세계로 나가라 file 유로저널 2007.01.12 2587
429 영국 재영한인 요식협회 신임 집행부를 찾아서 file 유로저널 2006.12.08 2186
428 영국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6.12.01 2563
427 영국 영어에 대한 오해 : 미국영어 발음의 혁명가 헨리홍 인터뷰 유로저널 2006.10.06 2786
426 유럽전체 유럽 한인 경제인 단체 총연합회 회장 특별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6.09.01 2580
425 영국 세계와 한국 그리고 미래-세계적 석학 캠브리지 경제학과 장하준 교수와의 인터뷰 file eknews 2006.08.29 2532
424 영국 정주민과 유목민, 그 영원한 경계 - 황선엽 사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6.08.28 2732
423 유럽전체 유경련, 재유럽 한인사회 도약에 적극 앞장서 file 유로저널 2006.08.28 2801
422 영국 one penny 선교회 아프리카 말라위-임광재 목사와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6.08.28 2785
421 독일 도르트문트 공연관련 인터뷰 유로저널 2006.06.08 2659
420 독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부흥사 장향희목사 유로저널 2006.06.08 4148
419 영국 튜드하우스컬리지 샤론김 원장님을 뵙고.. 유로저널 2006.06.01 2869
418 영국 한류 전하는 전도사 ,아사달을 찾아 유로저널 2006.06.01 2748
417 영국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하나님을 위한 삶” 유로저널 2006.06.01 5970
416 유럽전체 행복을 노래하는 재영한인동포 가수, 팝 뮤지션 Lee Lee file 유로저널 2010.12.15 2201
415 유럽전체 12월 영화감독 특집 (2) 장진 감독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2.07 2631
414 유럽전체 12월 영화감독 특집 (1) 김지운 감독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1.26 2521
413 영국 런던 한국학교 김현옥 교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1.22 25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