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 인간이 지닌 무한한 꿈과 열정이 그것을 통해 꽃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만큼 감동적이고 또 즐거운 일은 없다. 그 도전은 반드시 거창하고 화려한 것일 필요는 없다. 아주 작은 변화, 새로운 경험을 향해 나아가는 그 발걸음 자체가 도전이기 때문이다. 오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다른 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이정태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유로저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먼저 영국에는 언제, 어떤 계기로 오게 되셨는지 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정태: 네, 저는 한국의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회사를 6개월 가량 다니다가 문득 외국으로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게 2004년도였지요. 사실, 당시에 회사 생활을 하면서 그려본 미래의 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한국의 전형적인 기업문화, 경쟁 중심의 사회, 또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이 걸을 수 밖에 없는 틀에 박힌 인생이 그려지면서, 그것과는 다른 삶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영국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특별히 영국을 택하신 이유가 있었나요?

이정태: 마침 당시 영국에 사촌 동생이 머물고 있었고, 사촌 동생이 다니던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어학연수를 지원받는 방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04년 3월에 영국에 왔는데, 당시 가진 돈이 우리 돈으로 300만원이라, 100만원은 비행기 표를 사고, 200만원을 가지고 영국 땅을 밟았습니다. 제게 영국을 택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제가 영국을 택해서 영국에 온 게 아니라,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영국에 부름을 받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국을 택한 게 아니라 택함을 받은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까지 이 곳 영국으로 택함을 받고 왔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로저널: 그 동안 영국에서 지낸 얘기 좀 들려주세요.

이정태: 처음에는 36주 과정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다른 유학생들처럼 저 역시 식당 설거지부터 사무실 청소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영국에 학업을 목적으로 왔던 게 아니었던 만큼, 보다 다양한 실무 경험들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 오자마자 이력서를 여러 곳에 넣었는데, 그러다가 2005년 1월 주영한국대사관 정무과 직원으로 채용되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 지원자들 중에는 분명 저보다 공부도 더 많이 하신 분들, 영국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제가 채용된 것은 제가 그분들 보다 뛰어나서라기 보다는, 채용하는 자리가 정말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멀티 플레이어 역할이었기 때문에 제게 기회가 왔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한국의 기업 문화 등을 피해서 영국으로 왔는데,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고민도 살짝 들었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근무하면서, 해외에서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라 여기기로 했습니다. 대사관에서 근무하면서 대인관계, 특히 윗사람을 상대하는 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으며, 업무 상 영국과 관련된 다양한 일들, 가령 영국의 각종 제도 등을 조사하면서 영국에 대해 폭넓게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이제 곧 지난 5년 간의 대사관 근무를 마치게 되는데, 그 기간들을 통해 제가 훨씬 성숙한 사람이 된 듯합니다. 진짜 제 일을 하기 전에 기본기를 연마한,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유로저널: 영국에서 지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이정태: 저 뿐만이 아니라 30대 전후반 연령대에 해외로 나오는 모든 젊은이들이 똑같이 느끼는 고민일 것 같습니다. 영국 생활 초반에 또래 동기들은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 역시 나이는 먹어가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는 불안감이 초반 2, 3년 정도 이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게 생소하고 적응하는 시기였던 만큼, 나이는 30대로 접어드는데 가진 것은 없고, 그렇다고 함께 고민을 나누거나 위로해줄 가족이나 친구도 없고, 제 자신이 너무나 초라한 존재인 듯 여겨졌던 시간들이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반면에 영국에서 지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정태: 제 경우는 처음에는 힘들었던 점이 나중에는 오히려 좋은 점으로,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린 그런 불안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한국에 있는 대다수의 또래들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으로 기반을 쌓게 된 것이 이제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 된 것이지요. 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틀에 얽매일 필요 없이, 제가 진정 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물론,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지만요.

유로저널: 최근 여행 가이드로 새롭게 변신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으셨는지?

이정태: 사실, 영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평범한 직장 생활 말고, 내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내 일을 할 나이도 되었고,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삶을 향한 첫 발걸음이 여행 가이드가 된 것입니다. 그 마지막은 어떤 것이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더 많은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들을 갖고 싶습니다. 일단은 영국 내에서 가이드를 하면서 영국을 탐험하고, 앞으로는 유럽까지 그 무대를 확장하여 세계를 좀 더 배우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가 전혀 새로운 길로 뛰어든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셨나요?

이정태: 물론, 처음에는 작은 두려움이 있었지요. 그러나, 저는 한국에서도 졸업 후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소 무모했던 벤처업체에 입사했던 것처럼, 안정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 안정되었다고 안주하면 더 이상 인생의 의미를 찾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사관에서 지난 5년 간 근무한 뒤에 발견한 것은, 더 이상 이 자리에서는 나를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떠날 때가 된 것이었지요.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도전이 할 필요가 없는 단계를 안정이라 여기지만, 저는 그것을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할 때라고 느낍니다. 금전적으로 힘들어 보일 지라도,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할 때, 세월이 흐른 뒤에는 제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졌다는 사실을 모두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가난에 익숙해서 가난이 별로 두렵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 때 즈음 저희 집이 너무나 가난했었는데, 온 식구들이 사이다 한 병을 먹고 싶은데, 사이다를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롱 밑 등 온 집안을 다 뒤져서 동전들을 긁어 모아 140원을 만들어서 막내인 제가 사이다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다녀왔는데 흥분한 나머지 그만 바로 집 앞에서 넘어져서 그 사이다병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들을 지나왔던 만큼, 외적인 상황이 힘들어지는 것이 무조건 두렵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여행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본인만의 여행의 정의를 내리신다면?

이정태: 여행은 두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여행하는 곳에 대해 배우는 것, 보고, 듣고, 느끼는 것, 세상에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삶이 있구나 하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내 생활을 정지시키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걷던 길을 잠시 멈추고 옆으로 비켜서서 내가 걷는 길을 바라보는 것, 일종의 인생점검과도 같은 게 바로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여행은, 또 한국에서 영국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면?

이정태: 제 개인적으로는 친한 친구들 9명이랑 헤이스팅스 근처의 코티지를 빌려서 2박 3일간 지냈던 여행입니다. 영국 시골집을 경험하면서, 친구들과 밤에는 바비큐를 하고, 낮에는 바닷가에 나가고, 우리끼리 체육대회도 하고, 비록 제가 여행 가이드를 하지만 결국 제가 원하는 것은 저 역시 한 명의 여행객이 되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애기를 듣고, 또 제 생각을 나누고, 그렇게 새로운 환경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는 기회가 여행을 통해 주어집니다. 제가 꼭 추천하고 싶은 영국 여행지는 제가 가장 자신 있는 가이드 코스이기도 한데, 저는 코츠월드와 세븐 시스터즈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코츠월드는 영국에 남아있는 가장 영국적인 마을입니다. 따라서, 영국이 어떤 곳인지 알려면 코츠월드를 꼭 봐야 합니다. 세븐 시스터즈는 영국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영국의 자연과 전통마을 보는 게 가장 영국을 잘 알아보는 것이 아닐까요?

유로저널: 영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고마운 한 사람을 꼽는다면?

이정태: 어머니 입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두 명으로 하면 안될까요?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까지. (웃음) 아버지께서 항상 사업만 하셨던 관계로, 어머니는 제게 집에 월급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지만, 저 역시 월급쟁이가 체질에 맞지 않아서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웃음) 어머니께서는 항상 제 의견을 존중해 주셨지요. 이번에도 직장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을 때, 그저 제게 항상 기도하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그러나 물리적인 도움을 넘어선 정신적인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어쨌든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아온 것은 저희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 봄에 우연한 계기로 만난 제 여자친구 역시 제게 너무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항상 제가 일하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을 나누면 소중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이정태: 저는 안정 속의 도전을 추구하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지금 무언가를 바꾸고자,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할 때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싫어서, 그것을 못한다는 이유로 도전하면 안 됩니다. 잘 안 되면 잘 될 때까지 해 보고, 그것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 뒤에, 그리고 나서 다른 것에 도전해야 합니다. 아마도 많은 젊은이들이 영국에서 머물면서 한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영국에 계속 있을지 고민하고 계실 텐데, 저는 두 가지 갈래길 중 5년, 10년 뒤 더욱 발전적인 모습이 되어 있을 수 있는 길에 도전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을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항상 있는 그 자리, 그 작은 순간들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꿈은?

이정태: 웃기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제 꿈은 세계 정복입니다. 그것이 어떤 종목이 되었든지 간에, 세계를 무대로 삼아 살아가는 것이 제 꿈입니다. 지금 당장으로서는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저를 통해 다른 분들이 즐거운 여행을 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시는 것, 그것이 지금 당장 제가 해야 하고 또 바라는 일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정태 님의 멋진 도전들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날을 함께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조이 런던(Joy London) 웹사이트: www.joylondon.com
가이드 문의: 078 1755 3985, joy.london@hotmail.com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6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210 독일 시와 그림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쾨펠연숙 작가 file 유로저널 2009.04.21 6057
209 영국 내 음악이 곧 내 이름이 되는 날을 꿈꾼다 – 보컬리스트 김수연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03 6164
208 영국 무용을 통해 한국을 전하는 박선희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12 6765
207 유럽전체 전 유럽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그 날을 꿈꾸며, 정석진 하나투어 유럽 지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16 5430
206 독일 <파독광부 45년사> 를 편집출판한 유상근 편집위원장 file 유로저널 2009.05.18 5676
» 영국 도전하는 젊음, 끝나지 않은 여행, 이정태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26 6327
204 영국 제 3회 열방 부흥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일 선교사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9.06.07 5480
203 영국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 무대 디자이너 이윤수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6.21 16241
202 유럽전체 재독코리언신포니 고국 4개도시 순회공연 file 유로저널 2009.07.04 4541
201 영국 East Asian Student Conference에서 만난 Tracy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11 5167
200 유럽전체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 런던 전시회에서 만난 홍대기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19 6570
199 영국 킹스톤 한인학교 이민영 교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25 7708
198 영국 제 3회 뉴몰든 아트 페스티벌을 마치고, 신보나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19 4770
197 유럽전체 진영섭, 이영준, 두 명의 연극 배우들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3 6634
196 유럽전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하동욱, 라윤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9 5845
195 독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현호남-우리의 문화예술을 독일에 알리고 싶습니다. file 유로저널 2009.09.01 5696
194 유럽전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온 비아 트리오(Via Trio)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9.07 8778
193 독일 뒤셀도르프 순복음교회에서 10년간 사역하고 떠나는 김광덕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9.08 6201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