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런던지회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유로저널 :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 World OKTA) 차세대무역스쿨 준비로 몹시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를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선 먼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우승 회장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조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을 위하여 1981년 4월 2일 미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한인 무역상 조직으로 결성되었으며, 모국과의 긴밀한 유대강화를 기하고 산업정보 및 기타 회원 상호 간에 이익증진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통상부’(현,지식경제부) 지도 아래 KOTRA 지원으로 조직된 후 1994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11개의 지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6000 여개의 회원사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유로저널: World OKTA 의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요 ?

신우승 회장: 회장단(3명), 이사장단(3명), 감사(2명), 상임집행위원 (9명), 특별위원장 (3명) 및 8개의 국제위원회가 있으며, 국제 각위원회 조직 및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

(1) 제1국제위원회: 영역 : 섬유, 봉제, 의류, 피혁, 잡화, 완구, 모자, 신발, 장신구, 가방, 시계, 문구 외

(2) 제2국제위원회: 영역 : 식품, 식품가공,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식품판매 외

(3) 제3국제위원회: 영역 : 컴퓨터, IT, 전기, 전자, 통신, SW, Internet, E-Trade, 가전제품 외

(4) 제4국제위원회: 영역 : 금속, 목재, 환경, 화학, 가구, 광물, 기계, 장비 외

(5) 제5국제위원회: 영역 : 운송, 건축, 건설, 재생, 창고, 부동산, 개발 외

(6) 제6국제위원회: 영역 : 교육, 문화,예술.,체육, CT, Game, Animation, 오락, 관광, 출판, 이벤트, 홍보,,호텔 외

(7) 제7국제위원회: 영역 : BT, 건강식품, 의료, 미용, 의약, 치료, 미용재료 외

(8) 제8국제위원회: 영역 : 법률, 관세, 통관, 컨설팅, 회계, Investment, 보 험, 증권, 은행, 종합금융, 종합무역 외

(9) 기타 특별위원: 1.차세대무역스쿨위원회, 2.특별사업위원회, 3.전시특별위 원회

(10) World-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유로저널: 런던지회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에 관해서 말씀해주시지요 ?

신우승 회장: 런던지회 주체로 작년 7월 2-4일 (2박3일)기간 동안에 런던에서 World OKTA 유럽활성화대회 및 한-EU FTA 촉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습니다. 또한 2009년 8월 21-23일 (2박3일) 기간에 제1차 World OKTA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여 50여명의 무역사관생도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한바 있으며, 이번에 제2차 차세대무역스쿨을 오는 8월 24-26일 (2박3일)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차세대무역스쿨의 취지는 무엇인가요 ?

신우승 회장: 세계정세의 다변화 속에 선진국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장의 동력인 무역을 통해서 우리산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이세들이 어떤 업종에 종사하고 있든지, 무역을 통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상승 동반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국내 및 국외에서 수료된 무역사관생도들이 약 7,000 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들간의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상업거래 양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로저널: 구체적으로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들간의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World OKTA에서 하는 일 등이 있으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우승 회장: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의 약 7000여명 정도의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생들을 대표하는 대표자 모임을 서울에서 9월에 개최 할 예정입니다. 111개 지회에서 선출된 차세대 대표자들이 모여서 그 동안 네트워크를 통해서 얻어진 정보를 교환하고, 앞으로 활성화 사업을 수행 하는데 필요한 일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조직을 통해서 해외에 있는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생들 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상호 비즈니스 파트너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데 좋은 선례가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유로저널 : 세계 한인무역협회에서 개최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이 교민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우승 회장 :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제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엔진 역할을 할 수 있는 무역업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영국에 있는 한국 젊은이들이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서 젊은 사람끼리 네트워크를 구성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해서 자기 나름대로의 영역을 개척하여 무역 업무에 종사할 수 있으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젊은이들에게 꿈을 실어주며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한-EU FTA체결로 인해 유럽시장이 2번째로 가장 큰 시장이 되는 만큼 기여 할 수 있는 만큼 현재가 가장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교민사회에 긍정적으로 파급효과는 침체된 경제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어떤 사람들이 신청할 수가 있나요 ?

신우승 회장: 무역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으로서 25세부터 35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인 젊은이들이 많이 신청해서 다양한 특별강사 및 프로젝트 수행으로 무역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또한 뜻을 같이하는 젊은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많은 경험담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유로저널: 영국 역사에 Battle of Hastings으로 유서 깊은 Hastings시의 Royal Victoria Hotel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신우승 회장: 작년도에 제1차 차세대무역스쿨을 런던에서 개최할려고 준비했었는데, 경비문제 등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제1차 차세대무역스쿨을 Hastings시의 해변가 바로 옆인 Royal Victoria Hotel을 이용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습니다. 2박3일 기간 동안 런던지회에서 숙식을 제공합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는 우수한 교육과정이라고 제1차 수료생들의 공동된 견해입니다. 한 수료생의 후기를 첨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로저널: 제2차 차세대무역스쿨의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우승 회장: 능력 있는 젊은 사람들이 얼마만큼 참여하는가에 따라서 전체적인 행사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권고해주시고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김주일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차세대무역스쿨 2009년 1 기 수강생들의 후기

1기 이병훈

영국 남부의 휴양도시 Hastings 에서 차세대 무역스쿨로 가는 길은 평소 영국 날씨와는 달리 맑았습니다. 시간이 되어 하나 둘 나타나는 한국 젊은이들을 보고 2박3일의 시간이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첫 날은 World-Okta에 대한 orienration과 신우승 런던 지회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순수 민간 단체로 설립된 World-Okta가 현재는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시 척박한 환경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Business을 해오신 선배님들의 노고와 한민족의 후배들을 잊지 않으시고 격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선배님들의 배려가 인상 깊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본격적인 무역 실무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은행과 거래하는 법, 물류에 대한 이해, 수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례와 더불어 깊이 있는 강의에 차세대 영국의 한국 젊은이들은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질문으로 반응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권병하 World-Okta 수석 부회장님의 강의는 그분의 인생 이야기와 그 연륜에서 오시는 교훈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1기 조혜정

World-Okta 차세대 무역 스쿨을 통하여 평소 관심은 있었으나 접근하기 어려웠던 무역 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무역으로 가는 첫 발판을 내딪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또한 런던 각계 분야에 계시는 분들과의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LONDON 1기로 참여하게 되어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 발전하게 될 차세대 무역스쿨의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역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박3일 동안 따뜻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기 박옥보

세계적인 인적 Network 및 경쟁력을 갖춘 무역인 양성을 위한 차세대 무역스쿨은 저에게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무역 실무교육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의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는 치밀한 전략과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얻어갑니다. Team project를 통해 무역활동으로 창출해 낼 수 있는 그 이상의 파급효과와 아울러 경제를 이끄는 중심축으로써 국가 경쟁력 이미지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다는 면에서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 입니다.

1기 문은숙

비록 2박3일 짦은 일정이었지만 여름 방학 중 무역에 관한 생생한 경험과 이론을 현장에서 왕성하게 황동하시는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경험과 추억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World-Okta을 통해 무역이외에도 한국인의 해외 경제활동이 얼마나 왕성한지를 한국인의 에너지 그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굳건하게 다짐하였습니다.

해외에 사는 한국인이 절대 혼자가 아니라 항상 수 많은 동포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많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해외에서 어렵게 성공을 이루어 내신 이 길을 좀 더 발전시키는 마음 가짐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의 누군가가 무역에 관심이 있다면 아무 주저없이 전 세계 network를 가지고 있는 World-OKTA 를 적극 추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무역스쿨을 통해 해외에서 생활 하면서 느끼던 마음 한구석의 허전함을 따뜻한 정감과 열정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건강한 미래를 다시 한번 바라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세계속의 한국은 오랜 역사와 전쟁 이후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자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라이며 자원이 없는 나라 또한 우리나라입니다.

비록 삼성과 LG, 그리고 현대라는 세계적인 브랜드 기업을 만들어낸 나라도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이 어디에 위치한 나라이고 어떤 민족성을 가진 나라인지도 모르는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담이지만 현재까지 제 주위의 외국 사람들이 아는 대한민국은 그저 북한과 일본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 라는 것, 김치와 불고기를 먹고 인터넷이 발달된 나라라는 정도 밖에 모릅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20위권 안에 드는 경제력을 가진 나라이자 해외 각지에서 수많은 훌륭한 전문가와 기업인, 그리고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인들을 배출해 내는 나라 역시 대한민국 입니다. 그러나 많은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한국인이라는 백그라운드를 감추려 합니다. 이것은 수많은 인재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개인의 노력으로 성공하는 과정에서 조국이라는 뒷 바침이 없었고, 한국을 떠난 이후 연결되는 아무런 고리도 없었기 때문에 벌어진 하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9년 헤이스팅에 모인 저희는 달랐습니다. 정말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저희에게 한가지라도 더 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 사는 저희에게도 두 팔을 벌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런던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한번 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이와 직책, 사시는 곳을 떠나서 영국의 헤이스팅이란 곳까지 저희를 위해 찾아오신 고마운 분들 이라는 점 외에도 강사님들 모두가 소중한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단지 한국인 후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올인 하시는 점에 놀라면서, 힘든 타국생활이지만 더욱 열심히 의미 있게 살아야겠다는 각오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각지의 한국 기업과 무역인들의 위해 앞으로 벌어질 많은 의미 있는 일들을 생각하며 가슴 벅찬 상상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감사해야 할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영국 현지에 흩어져 사는 다양한 멋진 분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게 해주신 점입니다.

무역이라는 공통관심사로 만나 강연을 듣고 참석한 동기들과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생각하던 점을 서로 공유했던 자리라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지나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처한 현재의 상황과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를 가진 긍정적인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아울러 다소 빡빡하게 계획된 일정을 마치고도 조별 PT준비를 위해 뜬눈으로 긴긴밤을 보내며 함께 웃었던 조원들과의 추억은 타국 생활을 하면서 오래간만에 분출한 젊은 열정이었고 신선한 정신적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혀 알지 못하던 분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 점에서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어떠한 결과와 이득을 생각지 않고 한가지의 목표를 향해 함께 뭉쳐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족성이 아니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피의 소중함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이번 런던 차세대 무역스쿨이 단발성 행사로서 완료된 결과형이 아니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능력 있는 많은 분들과 더욱더 돈독한 유대감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브랜드와 정체성의 꽃을 피울 자양분을 만들어낸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배출된 인재들을 위한 행사 또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도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외에 살면서 개개인의 노력과 부담으로 정기모임을 지속시키고 프로젝트를 연구할 장소 등을 찾아 다니기에는 솔직히 많은 부담이 될 것은 사실 이지만, 우리를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의 발전 계획들을 하나씩 둘씩 준비해 간다면 언젠가는 멋진 역할을 하는 조직이 되리라 감히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을 준비해주신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 8월 29일에서 31일까지 헤이스팅스에서 개최된 런던 무역스쿨에 참석했던 최성미 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준비하고 진행해 주셨던 모든 분들과 이런 소중한 모임을 계획해주셨던 WORLD OKTA 관계자 분들과 우리나라 정부기관에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세계 속에 흩어져 사는 저희 젊은 한국인들을 조직화하고 양성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 말할 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강연이라 모두가 특색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트라 런던 무역관에서 나오신 윤정혁 차장님의 첫 강연은 그 동안 몰랐던 수많은 정보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어 선정, 코트라에서 하는 몰랐던 다양한 업무분야, 실질적인 정보검색요령 등 현지에서 새로 비즈니스를 시작해보고 싶은 저에게는 가장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할애되었다면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실무자로서 듣기 좋은 강의였습니다.

남기종 변호사님의 국제법 강연은 실무보다는 이론에 입각한 부분이라 변호사님께서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성명해 주시긴 했지만, 시간관계상 대강의 흐름만 파악할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쉬운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분쟁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법의 안전한 범위 내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지, 또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서 어떠한 주의해야 할 점등이 있는지 알려 주섰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외한은행에서 근무하시는 최성호 차장님의 무역거래 개요와 수출입 관련 강의는 은행 실무자로서 진행하시는 현장감 있는 실무 업무 형태 사례들을 들으면서 많은 수출입 업무에서 빼먹거나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고, 이를 통해 더욱더 안전하게 상대방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된 시간 이었습니다.

박현규 범한 판토스 영국 법인장님의 강연은 현시대의 물류의 흐름과 역할,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 주신 강의였습니다. 제품 개발 후 자칫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물류분야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향후 고려해야 할 다양한 물류의 형태를 배울 수 있었지만 시간에 비해 회사소개가 길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권병하 수석 부회장님께 받은 성공신화 강연은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생각하는 모습처럼 뭉클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시고 성공하셨던 실질적인 체험담이 정말 뭉클하게 느껴졌고, 해외에서 알게 모르게 움추리고 사는 저희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강의였고 저희가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만들어 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벨지움에 계신 이종춘 회장님의 현장감 있는 무역 체험담 강연을 들으면서 저희는 많이 웃을 수 있었지만 당시 회장님의 상황은 어떠했을지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었고 디자이너로서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더 많은 사고의 폭과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과 무역의 공통점은 한정된 시간에 최소의 효율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오신 윤조셉 원장님의 사례들을 보여주시면서 진행하신 간접 체험식 강연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가능성 있는 수많은 아이템들을 어떻게 컨택하고 선별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디자이너로서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사고의 폭과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연외에도 조별로 모여 진행된 조별 프로젝트는 모임에 참석한 소중한 분들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더욱더 친해질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각자가 종사하시는 업무분야를 외에도 개개인이 가진 훌륭하신 재능에 정말 놀랐습니다. PT 잘하시는 분들, 컨텐츠 정리 잘하시는 분들,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 주위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 등.. 짧은 시간이라 밤을 지새며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 것이 육체적으로 다소 무리가 되긴 했지만 정신적으로 정말 많은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무역스쿨이 한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정말 멋진 한민족 네트웍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타국에서 사는 저희가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글을 쓰면서 저희 또한 WORLD OKTA와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World OKTA 런던지회 제1차 차세대 무역스쿨 참석 소감문

이병훈

영국 런던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은 그 동안 미국, 중국, 일본에 치우쳐 있던 한국의 무역 네트워크를 유럽으로 확장하여, 바야흐로 진정한 세계무역 네트워크 구축의 첫 발을 내딛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각 국에 흩어진 무역 1세대가 외로운 땀과 눈물로 분투했던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민족의 미래인 다음 세대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한다는 World OKTA의 설립 취지가 결실로 보여진 모임이었습니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런던에서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축적된 World OKTA의 노하우와 새롭게 출발하는 런던지회의 패기가 잘 어루어져 성공적인 결과에 이룰 수 있었고, 특히 능숙한 진행을 보여준 런던지회 진행팀의 노고와 실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2009년 8월 21일,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영국 남부 해안도시 Hastings에 위치한 Royal Victoria Hotel에 50명의 한인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50명 모두 배경도 다르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달랐지만 2박 3일을 함께 하면서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이 것이 바로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의 색깔이라고 봤습니다.

첫째, 런던의 한인 젊은이들은 우리가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중국인들의 네트워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경제권이 형성 될 정도로 규모에서 비길 수가 없고, 세계의 생산 공장이 된 지금 그 자존심 강하다는 영국인들이 조차 중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모습에서 중국의 힘을 보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들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구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역사에서 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근면과 신뢰라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좋은 인식’이 이미 오래 전에 자리잡은 현실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둘째는 런던에 모인 젊은이들은 자본주의의 고향인 영국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16세기 말부터 확장을 시작한 대영제국의 패권이 2차 세계대전 이후 표면적으로는 미국으로 넘어갔어도 그 주도권을 놓은 적이 없고, Anglo-Saxon 族의 영향력은 오히려 국경을 넘어서 더욱 건재해졌을 뿐입니다. 또한, 상인 기질로 Pragmatic 한 영국인의 특징을, 명분을 중요시하고 상하 관계를 우선하는 한국 문화가 익숙한 한인 젊은이들은 일상의 충돌 속에서 늘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세계를 무대로 하는 비즈니스에 임하는 균형 잡힌 태도를 갖춘 젊은이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는 런던의 젊은이들은 각오가 되어있었습니다. 부유한 나라 영국이라는 인식으로 영국에 사는 한인들 또한 부유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기 쉽지만, 런던의 젊은이들은 높은 환율과 악명 높은 물가를 동시에 보유한 나라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한 당찬 젊은이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에 모인 젊은이들은 무역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 개인 사업체를 일구어 내고자 노력하는 가장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이렇게 8월 21일부터 3일 간 진행된 차세대 무역스쿨은 준비된 런던의 젊은이들과 준비된 World OKTA가 만난 현장이었습니다. 2박 3일 간 총 8 명의 강사가 초대되어서 9번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날부터 시작된 강의에서 KOTRA의 업무와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해, ICC Incoterms를 비롯한 국제 거래 시 주의해야 할 법률 지식에 대해 배웠고, 이는 둘째 날 신용장 실무, 물류 업무로 이어졌습니다. 권병하 World OKTA 수석 부회장의 강연과 이종춘 Belgium 회장의 강연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지난 밤을 새워 준비했던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결과는 2등에 그쳤지만 처음 만난 젊은이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 덕분에 차세대 무역스쿨이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했던 시간으로 기억 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강의를 다양하게 배치하기 보다는 핵심 주제별 강의로 실무를 더욱 깊이 다루었다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어, 신용장 거래 업무를 다루었던 외환은행 최성호 팀장의 강의나 물류 업무를 다루었던 ㈜범한판토스 박현규 법인장의 강의는 평소 궁금한 분야였고 전문적이면서 무역에 있어서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만, 시간 관계로 내용의 한계가 있었고 강사나 학생 모두에게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차세대 무역스쿨이 실제 사례나 경험담을 나누며 질문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주제별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면 학생들에게도 더욱 명확한 목표를 심어주어 더욱 효과적인 강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례를 위주로 한 주제별 강의를 차세대 무역스쿨의 향후 발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World OKTA가 진행하는 핵심 사업이 되었습니다. 특히, 무역 거래의 장이라는 단순한 업무 기능을 넘어서 다음 세대를 키우고 발굴하는 장으로서, 한민족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OKTA의 사명감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선배 기업인들의 헌신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저희 후배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이 귀한 전통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서 World OKTA가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세워가는 주춧돌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이번 런던 1기 수료자 일동은 이 일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신 선배들의 발자국을 따를 것을 다짐하면서, World OKTA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World OKTA 런던지회 차세대 무역스쿨 1기 수료생 이병훈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

큰 기대를 하기보단 공짜로 무역을 가르쳐 준다길래 참석한 OKTA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에게 이메일을 손수 보내시고 답장을 주시고 무역스쿨을 계획하신 신우승 지회장님- 당신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고급 호텔을 무역스쿨을 위해 오픈해 주셔서 2박3일동안 참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성공사례들을 보여주시며 젊은이들의 가슴에 나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주신 윤조셉 원장님 ? 제한된 시간에 지식을 전달해하느것의 한계를 미리 아시고 그것보다는 마음을 움직이게 하신, 동기를 부여하신 원장님의 강의 너무나 열정적이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저희들에게 강의 하나 해 주시기 위해,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시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서 날아오신 권병하 부회장님- 그냥 런던에 오신것만 해도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데 강의를 통해 당신의 성공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시며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성공한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인생을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의 비즈니스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셔서 강의를 해 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시작해 새벽에 끝난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서 짧은 시간에 큰 우정을 쌓았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조장으로 선출되어 프로젝트 시간 동안 대화가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너무나 단호하게 잘 막아주신 이진승 조장님.

실제 무역 실무 경험을 통해 현실적인 프로젝트가 되도록 수고해주시고 새벽까지 이어진 프로젝트 때문에 지친 조원들에게 기꺼이 간식을 제공해 주신 이상훈님.

박학다식하고 프로페셔널하셨던 김락현님,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제공해 주심으로 프로젝트 방향성이 잘 잡히도록 공헌해 주셨습니다.

잡지사에서 일하신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제안해 주시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너무나 완벽하게 오랜시간에 걸쳐 작성해 주신 박옥보님.

수줍어 하셨지만 반복도니 연습을 통해 결국엔 프리젠테이션을 훌륭하게 해 주신 이창균님.

전혀 수줍지 않으시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세일즈퍼슨처럼 프리젠테이션을 같이 해주신 신광호님.

저와 함께 사명과 브랜드, 그리고 광고 카피를 너무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너무나 프로페셔널하한 퍼포먼스를 이루어낸 최연주님, 구진아님, 그리고 *** 동안 아주머니.

조원들의 열띤 토론 중에도 시종일관 경청에 주력하시다 주제가 건축을로 넘어가자 말자 갑자기 대화를 이끌어가셨던 김동구님.

그리고 본인들의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해 주신 조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보람있었던 무역스쿨이 한 번에 끝나지 않고 벌써 두 번이나 모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전시회와 악세사리 무역에 대해 너무나 실제적인 부분들을 설명해 주신 이상훈님 덕분에 모임이 단순한 식사모임이 아닌 무역스쿨 졸업생들다운 무역을 준비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 말에 있을 모임이 벌써 기대되고 저도 언젠가는 여러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OKTA 차세대 무역스쿨 1기 졸업생 윤정민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6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172 유럽전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리차드 나일스(Richard Niles)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1.23 5093
171 유럽전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그녀는 아름답다, Catering을 공부하는 조미경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2.01 5498
170 유럽전체 대금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금연주자 황동윤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2.14 5620
169 유럽전체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 노키아에서 근무 중인 김동성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3.08 5905
168 독일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뒤셀도르프 서울식당-금년 10가정 한국 보내기 file 유로저널 2010.03.16 6061
167 영국 유리로 만든 세상을 엿보다 – 유리공예가 박선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3.20 5349
166 유럽전체 '전통인형 국보’ 강소희 작가의 작품세계를 듣는다 file eknews 2010.03.23 6419
165 유럽전체 헤드헌터의 세계를 엿보다, 커리어 케어의 전일안 전무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4.06 12612
164 독일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의 에바(Eva)역의 독일 여배우 우테 캄포브스키씨와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4.13 6229
163 독일 재독한인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던 정용선 단장 file 유로저널 2010.04.20 5712
162 영국 영국 왕립적산사(Chartered Quantity Surveyor)를 준비하는 한재준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4.27 9701
161 유럽전체 대한민국 영어 사교육을 들어본다 - 서걸 아카데미의 서걸 원장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09 6740
160 영국 영국 유학을 마치고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한 윤혜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22 6831
159 영국 음악으로 감성을 전달하는 우체부, 뮤지션 이준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13 7895
158 유럽전체 민주노동당 이영순 최고위원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6.22 7612
157 영국 ‘철인 요리왕(Iron Chef)’에 출연 중인 한국인 요리사 Judy Joo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27 6610
156 유럽전체 영화의 매혹에 포획당하다,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0 5744
155 영국 차별화된 경영방식으로 승부하는 한인 부동산 개발회사 Q-Hampton의 방한영 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7 7022
154 유럽전체 한국문화 홍보대사를 꿈꾸는 Korea Uncovered의 마이클 차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10 6227
» 영국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쿨 신우승 회장을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8.10 6643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