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7월 3일 있었던 뉴몰든 아트 페스티벌의 공연 무대인 Summer Breeze에서, 그리고 지난 주 8월 14일 킹스톤에서 개최된 한인축제(Korean Festival)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공연자가 한 명 있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매너로 순식간에 무대를 뮤지컬 공연장처럼 느끼게 만든 그 주인공 이보미 님을 유로저널이 만나보았다.

이보미
-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과 보컬 전공
- 오디 뮤지컬 컴퍼니 단원
-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지컬 하일라이트 공연
- 국민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영화과 뮤지컬 워크샵 보컬코치
- 이문세, 이수영, 권진원 코러스

유로저널: 지난 달에 뉴몰든 파운틴펍 가든 무대에서 열린 Summer Breeze 공연에서 이보미 님의 훌륭한 무대를 처음 접하고서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지난 주 한인축제에서도 출연하셔서 이보미 님의 무대를 접한 많은 재영한인들이 이보미 님의 존재를 무척 궁금해 할 것 같습니다.

이보미: 저로서는 그렇게 한인 관객분들이 호응해 주시는 무대에 선 것 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관심까지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로저널: 뮤지컬 작품의 노래들을 역시 뮤지컬 공연으로 착각할 만큼 완벽하게 소화하셨는데, 언제, 어떤 계기로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요?

이보미: 뮤지컬에 대한 관심과 꿈은 항상 있었지만, 사실 처음부터 제가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일반 가수로서 앨범을 내는 것이 우선이었죠. 제가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만 해도 한국에서 뮤지컬이 지금 처럼 인기가 있다거나 대중적이지 않았기에 더더욱 뮤지컬 배우를 꿈 꿀 여건이 아니었고, 그래서 가수로서 성공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항상 제 악보 파일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n my own’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유로저널: 뮤지컬은 나중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면,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하셨으니 적어도 음악 지망생이셨던 것 같습니다. 언제, 어떤 계기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요?
      
이보미: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학교 중창단이나 성당 성가대에서도 활동했고, 기회만 주어지면 언제든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학교랑 고등학교때 학교 방송부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줄곧 해왔기 때문에, 사실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마도 신문방송학과로 진학하여 장래에 아나운서나 라디오 프로듀서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학교 성적도 결코 나쁘지 않았거든요. (웃음)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문득 노래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리고, 혼자서 한달을 고민했어요. 부모님은 자녀들이 자유롭게 자라기를 바라시는 분들이셨고, 항상 저와 오빠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이셔서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신문방송학과와 실용음악과는 너무 다르잖아요. (웃음) 한 달을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씀을 드렸는데, 결과는 ‘나는 정말 좋은 부모님을 만났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가만히 제 얘기를 들으시다가 한 마디 하셨어요, “네가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후회만 하지 않는다면 우린 언제나 널 믿고 지지할거다”. 그리고, 다음 날 바로 실용음악과 학원에 등록하고 정식으로 음악의 길에 발을 들여 놓았죠.
  
유로저널: 그렇게 해서 결국 영상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하셨습니다. 그 시절의 활동에 대해 들려주세요.

이보미: 대학 재학 중일 때는 대중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나 방송에서 코러스로 활동했고, 졸업 후에는 보컬 코치로 실용음악과나 뮤지컬과를 지망하는 입시생들, 기성 뮤지컬 배우들에게도 노래를 가르치고, 또 대학교나 극단에서 노래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은 휴학 중일 당시 오디 뮤지컬 컴퍼니에 입단하면서 정식으로 배우게 되었구요, 갈라 콘서트나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주로 했습니다.

유로저널: 오디 뮤지컬 컴퍼니에 입단한 계기, 과정, 그리고 입단 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보미: 일반 보컬을 전공하면서도 뮤지컬에 대한 꿈은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꿈과 계획을 갖고 있었으니까요. 대학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약간의 슬럼프에 빠지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휴학을 결심하고 그 해 여름을 노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만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니 역시 저는 노래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면서 순간 ‘뮤지컬이 내 길이다’라는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디 뮤지컬 컴퍼니의 단원 모집 오디션 광고를 보게 되었고, 별 기대없이 지원하게 되었는데(당시 할 수 있는 것은 노래뿐이었기에) 운 좋게 합격하게 되어 정식으로 뮤지컬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지요. 부단원으로 5개월 동안 뮤지컬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레와 탭댄스, 연기도 배우면서 힘들었지만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순조로운 시작과는 달리 사실 그리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야 겠습니다. 그 시절의 저는 뭐를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콧대만 높았거든요, 오디션도 골라서만 보고 무대도 골라서만 서고. 지금 생각하면 당시 제가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유로저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작품, 배우는? (국내외 각각 선정해주세요)

이보미: 국내 뮤지컬 배우로는 이소정 씨를 정말 좋아해요. 국내 창작 뮤지컬 작품으로 한국을 떠나기 전 가장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이소정씨가 출연한 ‘불의 검’이라는 작품이었는데, 이소정 씨의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국외 뮤지컬 배우는 Liz Callaway, Lea Salonga, Sutton Foster 등 너무 많아요. 좋아하는 작품도 너무 많아서... ‘Miss Saigon’, ‘Les Miserable’ 등 정통 고전 뮤지컬들은 물론이고 ‘Wicked’, ‘Thoroughly Modern Milie’, ‘Avenue Q’ 등 최근 작품들까지, 그야말로 저는 음악이 좋은 뮤지컬 작품들은 다 좋아해요. (웃음)

유로저널: 그렇다면 본인이 꼭 직접 해보고 싶은 뮤지컬 작품, 역할이 있다면?

이보미: 월남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Miss Saigon)’의 킴(Kim)은 아시아 여성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든지 꿈꾸는 역할이지요. 저 역시 꼭 해보고 싶은 역할 중에 하나고요. 그리고, 아직 한국이나 런던에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미국 브로드웨이 작품인 ‘Little Women(작은 아씨들)’의 개성만점 둘 째 딸 Jo(조) 역시 꼭 해보고 싶은 역할입니다.  

유로저널: 뮤지컬 배우로서, 또는 노래를 직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장단점이 있다면?

이보미: 내가 항상 사랑할 수 있고 꿈 꿀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그렇기에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항상 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이것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웃음)
  
유로저널: 뮤지컬 본고장인 런던에서 직접 경험한 뮤지컬, 그리고 뮤지컬 종사자들은 어땠는지요? 한국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이보미: 처음으로 참가해본 런던의 뮤지컬 워크샵은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뮤지컬 본고장인 만큼 한국과는 다를 것이라는 것은 당연히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건 달라고 너무 다르고, 그저 워크샵을 참관하는 것 만으로도 배울 점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첫 워크샵은 전문 배우들도 아닌 거의 대부분이 대학 입시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심지어 그 입시생들 중에서도 한국 기성 배우들보다 훨씬 뛰어난 수준을 지닌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이 정도로 큰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내심 속상했지만, 그들을 보는 내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학 재학생들이나 전문 배우들은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한국에서와 정말 다른 점이 있다면 배우들의 자세입니다,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요. 런던은 정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실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정말 설 자리가 없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한 작품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들도 주연을 맡아봤다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습니다. 안 그러면 살아 남지를 못하니까요. 세계적인 뮤지컬 중심지인 런던 웨스트엔드나 뉴욕 브로드웨이가 결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유로저널: 현재 한국 뮤지컬, 그리고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현황은?

이보미: 사실, 그에 대한 대답은, 잘 모르겠어요. (웃음) 제가 한국을 떠나서 영국에 온지도 2년이나 지났고, 사실 여기 오기 전에도 친구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아니면 잘 안 봤거든요. 2,3년 전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뮤지컬 배우들이 연기를 전공하거나 성악을 전공한 배우들이 대부분이었고, 물론 연예인들도 제법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뮤지컬과도 많이 생기고 뮤지컬을 하려고 어렸을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그에 따라서 기량이 우수한 배우들도 점점 많이 배출되는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뮤지컬 지망생들에게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보미: 엄밀히 말하자면 제가 그분들의 선배는 아니죠, 저도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들과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웃음) 그래도 딱 두가지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첫 째, ‘제대로 배우자’, 그리고 둘 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어떤 무대든지 서자’ 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좋은 뮤지컬 선생님을 만난다는 게 참 힘들어요, 특히 뮤지컬 노래는요. 저는 너무 운좋게도 대학에서 정말 훌륭하신 교수님을 만나서 그 때 노래를 다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아요, 돈이든 시간이든 투자를 잘 해야 해요. (웃음) 그렇게 열심히, 제대로 배워서 탄탄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수 있으니까요.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꿈이 있으시다면?

이보미: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정말 어떤 무대든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려 합니다. 그 동안 인생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웠거든요. 이제는 한심하게 흘려보낼 시간도, 더 이상 고민하면서 사춘기 소녀처럼 투정부릴 시간도 없습니다. (웃음) 이제는 그저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는 길 밖에 안 남았습니다. 언젠가 좋은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그 동안 재영한인들에게 너무나 좋은 무대 선사해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도 뜻하시는 일들 열심히 이루시고, 언젠가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뮤지컬 배우로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6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831 유럽전체 땅끝마을 해남 군민과 함께하는 박철환 군수를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11.05 11660
830 영국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를 앞두고 문화원 전혜정 팀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0.31 9256
829 유럽전체 런던의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셰프 곽호건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0.24 7162
828 유럽전체 영국에서 가야금, 기타 듀엣음반을 발표한 KAYA(정지은, 전성민)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10.10.03 6049
827 유럽전체 영국에서 가야금, 기타 듀엣음반을 발표한 KAYA(정지은, 전성민)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10.10.03 6165
826 영국 레딩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잔치에서 만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10.09.19 5879
825 오스트리아 한국 수출의 기수 기아자동차의 중부유럽 유도종 법인장을 찾아 file 유로저널 2010.09.08 6994
824 영국 한국음식과 영국음식 사이에 다리를 놓는 Kie-Jo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9.06 6514
823 독일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박성예 위원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8.23 6295
» 영국 뮤지컬 디바를 꿈꾸는 이보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21 7833
821 오스트리아 기아자동차 중부유럽 법인 탐방(유도종 법인장 / 배인규 슬로바키아 공장 법인장) file 유로저널 2010.08.20 16861
820 영국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쿨 신우승 회장을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8.10 6643
819 유럽전체 한국문화 홍보대사를 꿈꾸는 Korea Uncovered의 마이클 차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10 6227
818 영국 차별화된 경영방식으로 승부하는 한인 부동산 개발회사 Q-Hampton의 방한영 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7 7022
817 유럽전체 영화의 매혹에 포획당하다,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0 5744
816 영국 ‘철인 요리왕(Iron Chef)’에 출연 중인 한국인 요리사 Judy Joo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27 6610
815 유럽전체 민주노동당 이영순 최고위원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6.22 7612
814 영국 음악으로 감성을 전달하는 우체부, 뮤지션 이준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13 7895
813 영국 영국 유학을 마치고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한 윤혜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22 68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