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기술에 정통한 정부, 세계 최고 브로드밴드 보급률, 그리고 끊임없이 활동하는 젊은 사이버 활동가들이 한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디어 연구소로 만든다.”

영국 일간 Independent 지가 20 일자를 통해 인터넷 강국한국을 장문의 글을 7천만 영국인들에게 전한 기사의 첫머리이다.
이 신문은 한국 인터넷 미래주의자들은 종종 총명하고 정치적인 의식이 있는 “네티즌”들이 거주하며, 모든 가정이 저렴한 브로드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년들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을 돕는 일종의 민주주의적 디지털 꿈을 상상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한 이러한 사이버 공상이 가장 근접하게 실현되고 있는 곳은 유럽도 미국도 아니고, 바로 브로드밴드 접속, 사이버 행동주의 및 블로깅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이라고 전하면서  한국인 3/4이상이 가정에 3메가 브로드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 달에 겨우 10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3천만 3G 휴대폰 이용자, 종이신문보다 더 많은 구독자를 가진 온라인 신문, 2만 여개의 인터넷 카페를 자랑하고 있다. 작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10명의 한국인 중 7명이 온라인에 접속해 있다.
24세에서 29세 사이의 한국이 10명 중에 9명이 싸이월드라는 네트워킹 사이트의 가입자이다.
4800만 인구 중의 1900만 명이 싸이월드를 이용하고 있다.
싸이 친구들과 취미나 게임, 정치에 관해 얘기 하지 않을 때, 이들은 매년 2억 개의 노래를 다운받으며, 이는 애플의 아이튠에 이어 2번째로 큰 온라인 음악시장이다.
싸이월드 현상은 세계의 10대 경제국인 한국에 외국의 격렬한 관심을 모은 계기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기타 글로벌 기술거대기업들은 이제 차세대 상품을 도쿄나 런던이 아니라 서울의 연구소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싸이월드는 최근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러한 한국적 창조물이 해외로 퍼질 수 있을까? 크레이그리스트닷컴의 크레이그 뉴마크 씨와 슬래시닷컴의 티모시 로드 씨가 미국 및 유럽 “디제라티(디지털 지식계급)”가 올해 여름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으며, 아류를 일어나게 했지만, 아직까지는 이에 필적할 만한 곳이 없는 오마이뉴스에 경의를 표했다.

오마이뉴스는 주로 광고 및 콘텐츠 판매로 매달 40만 달러(26만 4천 파운드)의 소득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아직까지는 젊은 유저들이 구매력을 갖고 있는 중년 소비자들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영향력은 작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변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KICA)는 현재 온라인광고가 광고시장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30퍼센트씩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한국 최대광고사인 제일기획에 따르면, 신문의 연간수익은 평균 3-4% 하락하고 있으며, 2003-4년에 비해서는 7.7%가 하락했다.
이는 온라인 미디어의 진정한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오마이뉴스의 민경진 국제부장이 말했다. “아직도 거대 광고주들에게는 관성이 있으며, 이들은 아직도 텔레비전과 신문에 얽혀있다.
이들은 아직도 진정으로 ‘넷’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인쇄 미디어에게 더 우려되는 것은 장년층 역시 신문을 버리고 네이버 같은 거대 포털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매일 13백만 명이 방문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모든 혁명은 문제를 일으킨다.
한국의 “블로고폴리스”는 적에 대해 감정적이며, 때로는 외국인 혐오적인 캠페인을 벌인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황우석 박사가 최근 인간복제연구를 조작한 것이 드러났을 때, 수백만 명의 한국인들은 온라인으로 몰려가 황우석의 몰락에 대해 외국인의 조직적 공략을 탓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은 한국의 디지털 전망에 비하면, 별 것이 아니다. 오마이 뉴스의 컨퍼런스에서 한 아프리카 대표가 말한 것처럼, “내가 어렸을 적에 한국은 부의 면에서 나이지리아나 다른 가난한 아프리카와 비교할 수 있었다.”
이제 한국은 백만 조 달러 경제국의 회원국이며, 브로드밴드 경제국을 만드는 법에서 세계를 이끄는 인터넷 발전소이다.
이는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이다.

< 주영 한국 대사관 자료 참조>
영국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4.11.18 252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82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50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75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38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73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41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56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6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95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33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58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18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52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70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71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8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90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54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72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86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8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66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12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84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2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302
1559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슈발바흐 성당 인수할 듯 file 유로저널 2006.12.04 1788
1558 독일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일제히 개장 file 유로저널 2006.12.04 2993
1557 독일 제 5차 정기총회 및 재독 영남 친목회 file 유로저널 2006.12.01 1569
1556 독일 브레멘 한인 송년 잔치 file 유로저널 2006.12.01 1668
1555 독일 맛있는 떡과 춤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다 file 유로저널 2006.12.01 1547
1554 유럽전체 외무공무원 자질 검증 시스템 본격 가동 유로저널 2006.12.01 1600
1553 프랑스 정헌메세나, 제3회 수상자 개인전 개최 file 유로저널 2006.12.01 2569
1552 독일 한국 미혼모 돕기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file 유로저널 2006.11.28 2590
1551 독일 김상근 재독 호남향우회장 회갑잔치 성대히 열려 file 유로저널 2006.11.25 1884
1550 독일 뒤셀도르프’ 주께로 교회 성가의 밤 file 유로저널 2006.11.25 2121
1549 독일 세계속에 앞서가는 강원인의 밤! file 유로저널 2006.11.25 1746
1548 오스트리아 제네바지역 경찰사칭 절도범 주의 유로저널 2006.11.25 2917
1547 독일 재독 한인 간호협회 제 17차 정기총회 유로저널 2006.11.25 1465
1546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국제금융사기 피해 주의 유로저널 2006.11.25 1725
» 영국 영국 언론, 인터넷 강국 한국 집중 보도 file 유로저널 2006.11.25 1646
1544 영국 - 주영 한국 대사관 주의 당부 - 영국의 “철로상에 흐르는 전기의 위험” file 유로저널 2006.11.25 1823
1543 영국 2005년 재영 한인 사회 사기범, 한국에서 은행 권총 강도로 체포돼 유로저널 2006.11.25 1982
1542 유럽전체 건전한 해외여행, 존경받는 대한민국 만들자 file 유로저널 2006.11.25 1747
1541 독일 대 성황을 이룬 코스테 후원을 위한 제18회 베를린 선교교회 성가의 밤 열려! file 유로저널 2006.11.25 1541
1540 독일 13세 당찬 한국 여학생 독일 김나지움 학생회장에 당선 file 유로저널 2006.11.17 3730
Board Pagination ‹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