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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7.02.26 18:34
2007년 한국관광 브랜드는 「코리아 스파클링」
조회 수 1630 추천 수 0 댓글 0
- 한국관광공사 베를린 ITB에서 홍보 마케팅 총력전 펼친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2007년도 우리나라 관광 브랜드를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으로 정하고 오는3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인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rse) 2007에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지사장 신평섭)가 17일(토) 발표했다. 정부와 관광업계는 10만명 외래관광객 유치 조기달성을 이루기 위해 이번 국제관광박람회에 경기도 외 2개 지자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을 비롯한 호텔업계, (주)코리아비지니스트래블, (주)제주홍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 그리고 2개 항공사와 기타 업체 등 유관 단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한국 전통 식문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치게 되어, 유럽에서 두 공사가 손을 잡고 한국홍보에 적극 나섬으로써 관광 유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05 경기방문의해”, “2006 제주방문의해”에 이어 2007년을 “경상북도 방문의해“로 정한 한국관광공사는 관련 지자체 및 관광업계와의 공동 활동을 통하여 700만명 외래 방문객 유치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 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 The Living Ocean and Coast"라는 주제하에 정부차원에서 유치하고자 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과 함께 “2014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유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한다. 이번 베를린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은 새 관광브랜드 “코리아 스파클링” 컨셉에 맞게 부스가 설치됐다. 부스의 중앙 앞에는 우리의 전통 다실을 마련하고 6 “한(韓)”(한복, 한글, 한지, 한옥, 한식, 한국음악) 이미지로 구성하였으며, 복도쪽에는 상담테이블이 설치됐다. 특히 금년에는 충분할 만큼 상담공간을 확보했으며 2층에는 VIP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또한 3월 9일에는 약 2시간 30분 가량 국내외 관광업계가 함께하는 'Happy Hour'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앞쪽 이벤트홀에서는 「한글이름 써주기, 훈민정음 탁본, 캐리캐처, 한국음식시식회」등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국 음식시식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인 김치를 맛보게 하고, 한국 전통차인 인삼차. 유자차 등을 준비, 관광과 먹거리로 한국을 체험하는 마당을 준비했다. 관광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2006년도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손님들이 615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내었으며, 특히 독일 관광객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76,407명으로 집계되어 수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 지사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관하여 상세한 안내를 하고 있다. 문이처는 아래와 같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신평섭 지사장 (☏ 49-69-233226/234973, psshin@mail.knto.or.kr) 농수산물 유통공사 로테르담 aT 김동묵 지사장 (☏ 31-10-415 1091, keast@kati.net) 독일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기사제공: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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