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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7.06.21 02:41
제2회 재유럽한국입양인 참가 한인차세대 체육 및 문화행사 함부르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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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재유럽한국입양인 참가 한인차세대 체육 및 문화행사 함부르크대회 함부르크르] 지난 6월15-16-17일 2박3일 동안 제2회 북독 한인차세대 체육및 제1회 유럽 한국인 입양인 참가 함부르크문화 행사가 있었다. 첫날인 15일 금요일은 함부르크 유겐트 헤르베르그에 도착한 영국,스웨덴,스위스,베를린 선수,임원,회장들의 방배치후 함부르크한인회 임원단,차세대 대부임원단들과의상견례가 있었고, 함부르크 한인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후 간단한 회의와 경기별 순서를 짜고 , 두팀으로 나뉘어 남은 저녁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둘째날인 16일 토요일에는 새벽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빗줄기속에서도 Sportanlage Steilshoop Gropiusring 43에 아침8시부터 임원 들이 모여서 행사준비를 시작하였다. 10시30분에 실내 배구경기장에서 행사식을 거행했다. 식순으로는 이 종우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봉창 순국선열묵념에 이어 신부영 함부르크 한인회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신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 해주신 모든 분들께 반가움과 감사를 드렸고, 자연의 푸르름이 한창인 6월에 차세대및 입양인 참가의 종합체육 문화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15,16,17 삼일을 정열, 위험한날,감화의 꽃말로 비교해, 뜻깊은 해석을 해주었다. 또 이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가 사랑 ,화목, 단결로 이루어져 앞으로 잘 계승되고, 전통으로 이어져 가기를 소원했다. 끝으로 또한번 몸소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렸다. 이어 베를린 대사관의 곽 범수 참사관의 격려사가 있었다. 곽 참사는 먼저 함부르크 한인회임원단께 감사를 드리며 , 2세대가 주류사회로 진입 하는 단계에있는데 , 이들이 모국에 대한 애정 과 관심을 갖고 , 정체성 확립ㅇ 대한 중요한 시기 이므로 ,1세대와 차세대,입양자들의 대화의 다리를 놓아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미래를 기대 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작년도 북독 한인차세대 체육대회 우승팀이 었던 브레멘팀의 우승컵 반납이 있었고, 2세네트 김 창환회장의 진행 프로 그램 설명에 이어 함부르크 정혜경 선수가 대표로 선수선언을 하였다. 함부르크 한인교회 인태선 목사의 축원 기도가 있었고,함부르크옆의 도시인 노더스테트의 시위원이며, 축구협회 임원인 Uwe Matthes씨가 심판으로 초빙되어 혼자 축구 주심을 맡기로 했음을 신 회장께서 알린후 개회식을 끝내고, 곧 이어 배구경기로 들어갔다. 빨간색 유니폼으로 빛낸 영국팀은 선수14명에 임원3명으로 대부분 유학생들로 한주일에 한번씩 축구 연습을 하고 있어, 축구경기에서 막강한 실력을 나타냈다.이 영국팀은 대영요식협회의 후원으로 오게 되었으며,런던에서 아사달 레스트랑을 경영하시고, 영국 입양인후원회 회장 이신 박 화출 대표께서 직접 팀을 이끌고 오셨다.그분의 앞으로의 계획은 초등부 ,중등부,고등부,성인부의 교민축구팀을 만들어 영국 축구협회에 등록해 축구장을 무상으로 쓸수 있게 하려는 것 이다. 자신의 바뿐 사업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2세들을 이끌어 주려고 애쓰고 계셨다. 스웨덴 입양인 후원회 강 진중 회장도 스톡홀름에서 남강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86년부터 입양인들에 관심을 갖고 입양인회에 관여 해 오고 있다. 이번에10명의 스웨덴 입양인선수 들을인솔해 왔고 전 스웨덴에는 만명의 한국출생의 입양인이 있다고 말했다. 또 입양인회의 핵심적 인 마틴 클라손 32살 청년을 소개 하며 ,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것 이라고 했다. 햇빛속에서 경기를하다 빗속에서 경기를하다 하면서 도 경기는 잘 진행되었고, 많은 교민들이 수박 등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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