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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08.02.06 19:09
차드 교민,프랑스로 긴급 철수 재프랑스 한인들 긴급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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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교민,프랑스로 긴급 철수 재프랑스 한인들의 따뜻한 지원 손길 절실히 필요 지난 주,수단으로부터 넘어 온 차드 반군이 수도 은자메나를 공격하게 됨에 따라,한국 정부는 차드에 대사관을 운영하고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차드 거주 우리 교민 38명 전원을 철수 시키기 시작했다. 차드 한인회장을 중심으로 체류자가 확인되고 이들 체류자들이 안전지역으로 집결하였으며, 관할공관 인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은 차드 한인회장과 연락을 취하면서 진전사항을 파악하고 주프랑스 대사관에 통보해 주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프랑스 정부측에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 및 철수 지원을 요청하면서 파악되는 명단을 통보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인들과 외국인을 군용기편으로 은자메나에서 리브르빌(가봉수도)로 철수시키고 , 이어서 전세기편으로 리브르빌에서 파리로 철수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유지인 가봉 주재 우리 대사관에서는 리브르빌 도착 우리 교민 현황을 확인하고 이들 교민들이 파리로 향발한 후 주프랑스 대사관에 결과를 통보하고 있으며,이러한 통보 접수 후 주프랑스 대사관은 파리에 도착한 차드 교민을 임시숙소로 안내해 오고 있다. 현재 파리 도착한 차드교민의 임시숙소는 「로뎀의 집」과 「사빈의 집」이며,‘한국 불어권 선교회’의 파리지부(전화: 01-69-00-04-94)에서 차드에서 철수한 선교사들에 대한 지원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긴급 철수를 위해 전 재산을 차드에 남겨두고 프랑스에 임시 거처를 정하고 있는 이들 차드 한국인 동포들을 위한 프랑스내 우리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이 재원 지사장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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