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중부지역글뤽아우프회 임시총회 열려

재독중부지역글뤽아우프회 임시총회 열려

뒤셀도르프] 재독중부지역글뤽아우프회(회장 고창원)는 지난 3월 8일(토) 15시
뒤셀도르프 새나라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재독중부지역글뤽아우프회’ 임시총회는 5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작년 12월 창립총회가 열렸을때 완결을 모바 못한 정관을 검토하고 금년계획을 결정하였다.  
회의에서 고창원회장의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독일내에서 제일 많은 회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중부글뤽아우프회가 우리에게 필요한 단체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줄것을” 부탁하였다. 성규환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은 독일내 4개 지역(북부, 베를린, 중부, 남부)글뤽아우프회가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가지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줌으로서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하고 지난 주 노동부가 주관한 파독광부 복지사업 설명회에 관한 일을 자세히 안내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초안이 약간의 수정을 거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무리없이 통과되었고
회비도 10유로로 결정되었다. 회갑축하금도 모든 회원들에게 수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신청을 곧 받을 예정이라고 고 회장은 발표하였다.
  
앞으로 모든 회원들의 뜻을 들어보는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으며 그 준비를
임원회의에 일임하였다. 고창원 회장은 이날 새로운 임원을 발표했다.
감사: 서석준(수석), 윤영승
회장: 고창원
부회장: 이명수(수석), 홍윤표, 장정빈
사무총장: 김영모,
재무: 김갑호, 섭외: 강석구,
그외 이사는 추후발표예정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