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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르타뉴 지방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공격당하는 영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모두 영국인 세 가구가 피해를 당했다. 공통점은 하나같이 집 앞에 세워둔 자동차가 불에 탔고 달걀 투척을 받았다는 점. 프랑스 경찰은 브르타뉴 민족주의 단체 단원들의 소행으로 보고 이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영국인이 브르타뉴의 값싼 농가를 별장으로 사들이면서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자 현지 주민들은 외지인에 밀려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할 판이라면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년 전에는 부르브리아크 마을 주민 전체가 영국에서 온 “침입자”에 항의하면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브르타뉴 주민들은 영국인들이 프랑스의 넉넉한 복지 혜택을 듬뿍 받으면서도 현지 사회에 섞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지내며 심지어 주택을 수리할 때도 브르타뉴 주민이 아니라 영국에서 사람을 데려온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영국인에게 집을 파는 프랑스 부동산업체들에 낙서를 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브르타뉴 지방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영국인 린제이 위드는 집 앞에 세워둔 자동차에서 나는 연기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위드가 더욱 몸서리치는 것은 그 동안 마을 주민들이 한 번도 영국인에 대한 반감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
최근 영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은퇴한 직장인이나 자유직을 가진 젊은이를 중심으로 기후도 영국과 비슷하고 지리적으로 가깝고 집값도 싼 브르타뉴 지방에 집을 구입하는 영국인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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