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브르타뉴 지방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공격당하는 영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모두 영국인 세 가구가 피해를 당했다. 공통점은 하나같이 집 앞에 세워둔 자동차가 불에 탔고 달걀 투척을 받았다는 점. 프랑스 경찰은 브르타뉴 민족주의 단체 단원들의 소행으로 보고 이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영국인이 브르타뉴의 값싼 농가를 별장으로 사들이면서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자 현지 주민들은 외지인에 밀려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할 판이라면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년 전에는 부르브리아크 마을 주민 전체가 영국에서 온 “침입자”에 항의하면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브르타뉴 주민들은 영국인들이 프랑스의 넉넉한 복지 혜택을 듬뿍 받으면서도 현지 사회에 섞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지내며 심지어 주택을 수리할 때도 브르타뉴 주민이 아니라 영국에서 사람을 데려온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영국인에게 집을 파는 프랑스 부동산업체들에 낙서를 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브르타뉴 지방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영국인 린제이 위드는 집 앞에 세워둔 자동차에서 나는 연기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위드가 더욱 몸서리치는 것은 그 동안 마을 주민들이 한 번도 영국인에 대한 반감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
최근 영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은퇴한 직장인이나 자유직을 가진 젊은이를 중심으로 기후도 영국과 비슷하고 지리적으로 가깝고 집값도 싼 브르타뉴 지방에 집을 구입하는 영국인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0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file eknews 2016.03.08 3364
7019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7018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53
7017 까르푸 마켓 파업 확대. file eknews09 2011.06.14 3352
7016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7015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7014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3350
7013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9
7012 프랑스 사회 불평등현상 강화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6.04 3346
7011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반환. file 유로저널 2009.12.14 3345
7010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3345
7009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4
7008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5.09.01 3343
7007 프랑스 42개 지역, 가뭄으로 급수제한. file eknews09 2011.05.23 3342
7006 프랑스, 이민자가 선호하는 국가 32위 file eknews09 2013.11.03 3338
7005 프랑스인,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4.23 3338
7004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1면) file eknews10 2014.11.18 3335
7003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eunews 2006.05.30 3334
7002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26
7001 프랑스 지역 합병, 22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 file eknews 2014.06.03 33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