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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08.04.18 07:23
프랑스, 대북정책의 최우선은 “비핵화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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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주남부·중동·아프리카협의회의 ‘제13기 자문위원 워크숍 및 새 정부 통일정책 강연회’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파리, 라 데팡스에 위치한 프레이저 스위트 하모니 호텔에서 열렸다. 향후 대북정책과 통일방안을 연구하고 자문위원의 역량함양,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지회 자문위원 15명을 비롯하여 스페인,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나라에서 모두 40여 명의 자문회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박덕 협의회 회장의 개회사와 박홍근 프랑스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현승, 이기동, 김향아, 이진명, 이승미 위원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있었으며 향유옥합팀의 열린 음악회를 뒤로 조일환 주 프랑스대사의 ‘새 정부 통일정책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서 조일환 주 프랑스대사는 실용주의에 입각한 대북관을 기조로 하는 새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과거 10년간의 대북정책이 근본적인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부족했다는 평가하에 새롭게 제기된 “비핵, 개방, 3000” 구상을 주제로 설명했다. 새 정부의 실용적 대북정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비핵·개방·3000”구상은 한·미·일 공조 및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고착함으로써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고, 400억 달러 상당의 국제협력자금을 투입하여 북한에 수출주도형 개방경제를 실현하며, 앞으로 10년 안에 북한을 국민소득 3,000달러의 경제국가로 성장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f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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