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재독한인총연합회 제 29대 이임식 및 제 30대 취임식

지난 5월23일 간호협회 42주년 기념 행사가 끝난 후 같은 장소에서(라팅엔 성 세바스티안 형제회관) 재독한인총연합회 제 29대와 30대 이취임 식이 열렸다.

이취임 식에 앞서 ‘재독한인총연합회 직인을 두 회장이 주고받는 걸로 인수인계가 끝난 걸로 한다’는 사회자의 제안에 두 회장은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직인을 주고 받으며 악수했다.
정용선 29대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 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 후 김우선 준비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그는 ‘정의와 신뢰가 살아있는 고난의 길을 선택한 안영국 회장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신임 이근태 회장은 깊이 생각하여 그가 닦아놓은 길을 더욱 단단히 닦아 3만5천 재독동포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화합의 길로 안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영국 회장 역시 이 자리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전임 회장으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재독동포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신임 회장에게 조언과 배려를 아끼지 않기를 기대합니다.’고 했다.  

손선홍 본분관 총영사는 축사에서 ‘오늘은 재독동포사회에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뜻 깊은 날이다. 제30대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을 취임하는 이근태 회장에게 축하를 드리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인 김계수 후보께도 격려를 보낸다. 많은 이들이 동포사회의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이근태 회장은 동포사회의 화합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큰 영향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동포 2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 드린다. 지난 4년간 총연합회장으로 활동한 안영국 회장께도 감사를 전하며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많은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서 특별연주로 현악 3중주가 있었다. Fritz Kreisler 곡에서 <사랑의 슬픔/사랑의 기쁨>을 재독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인 김유진(바이올린), 전안나(비올라), 김세희(첼로)로 들었다.

제29대 안영국 회장은 이임사에서 ‘13년 전 프랑크푸르트 축구동우회를 시작으로 프랑크푸트 한인회장, 재독한인총연합회장 등 교민사회의 희로애락을 같이했다. 크고 작은 행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그간 한인사회의 제 1세대와 차세대의 간격을 좁히려고 노력했다. 많은 어려운 일들이 많았음에도 끝까지 함께 해준 28대와 29대 임원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제 30대에도 계속적인 성원 부탁 한다. 여러분을 정말 사랑했다.’ 라고 했다.

이어서 축가로 조두남 곡 ‘뱃노래’와 F. Lehar곡 ‘Dein ist mein ganzes Herz’ 를 테너 김석철 로부터 들었다.

이근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는 변화한다. 아니 변화해야 발전이 있다. 변화하지 않고서는 항상 발전해가는 경쟁 사회에서 나 홀로 처지게 될 것이다. 우리도 변해야 한다. 나 자신부터 변해보자. 총 연합회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총연합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자. 총연합회는 올 한해 많은 변화와 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3만5천 교민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 설 수 있는 총연합회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한다. 2년 뒤 제 30대 집행부가 온 교민의 축복 속에 박수 받으며 물러나는 모범적인 집행부가 되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베를린 소나무 무용단의 김 도미니카의 전통 춤 선비 춤을 보고 제 29대 및 30대 회장에게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한국 김포에서 종합체육관을 운영하는 최진영 관장은   이근태 신임회장을 축하해 주기 위해 빛나는 이름패를 선물했다.

윤행자 원로교민은 그 동안 한인사회를 보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소개했는데 ‘비판은 적게 하고 칭찬은 많이 하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이제 60이 넘은 원로가 많은데 적게 먹고 많이 걷고 내가 오늘은 누구에게 즐거움과 사랑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우리 재독한인연합회도 순풍을 타고 가는 배처럼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많이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새로 출범하는 이근태 회장단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유로저널 독일지사
오애순 기자mt1991@hanmail.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38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82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70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47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42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40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470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59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144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727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453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086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78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551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961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444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480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716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89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593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143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65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176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883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814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91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202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050
4331 독일 KTX호남선 정읍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독일마을 '엥겔베르크' file eknews08 2015.03.02 5117
4330 독일 코슬릭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우리나라 문화훈장 받다. file eknews05 2015.02.24 2477
4329 독일 에센 한인회 구정 잔치-4S 로 삶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풍성한 삶이 되자. file eknews05 2015.02.24 4279
4328 독일 뒤셀도르프 카니발 행렬-코레아 헬라우 최고! file eknews05 2015.02.24 3804
4327 독일 베를린에서 설맞이 특별 디자인 강연회 열어 file eknews05 2015.02.24 2753
4326 독일 도르트문트 한인회 설 잔치-도문동 카페 나눔문화 실천에 감사패 file eknews05 2015.02.24 3653
4325 독일 2세 강 일 영화감독: 독일 한국 이민자 단편영화Sema(공격) 상영 file eknews05 2015.02.23 2485
4324 프랑스 프랑스 33대 재불 한인회 새해인사로 첫 공식행사 시작 file eknews10 2015.02.17 5048
4323 프랑스 청솔회 구정 맞아 효도행사 개최 file eknews10 2015.02.17 3315
4322 독일 대통령 감사편지 전달식과 재독동포 50년사 책자 출판식 file eknews05 2015.02.17 3003
4321 독일 사단법인 한독간호협회 2015 설 맞이 원로잔치 대성황 file eknews05 2015.02.17 3783
4320 독일 자르란트(Saarland)대학 합창과 오케스트라 공연-한국 성악가 4명 솔로로 참석 file eknews05 2015.02.17 3871
4319 영국 광복70주년기념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행사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eknews 2015.02.17 5519
4318 독일 두이스부륵 한인회, 사진작가 Martin Lee 초청 강연회-카메라를 바꾼다고 결코 사진이 좋아지지 않는다 file eknews05 2015.02.17 2539
4317 유럽전체 제4회 유럽 한인 차세대 한국어 웅변대회,200여명 참석속에 성황리 개최, file eknews 2015.02.10 5522
4316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중부 B지역 제1차 회의 file eknews05 2015.02.10 2222
4315 독일 재독대한체육회 제2회 건강세미나를 다녀와서-네덜란드에서 4박5일간 file eknews05 2015.02.10 2477
4314 독일 재독한인축구협회 제21대 정기총회-이광일(프랑크푸르트)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file eknews05 2015.02.10 2865
4313 독일 한국•독일 국제 교류전, 프랑크푸르트 괴테문화원에서 사진전 개최 file eknews05 2015.02.10 3457
4312 유럽전체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그때 그 시절,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 file eknews05 2015.02.09 3247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314 Next ›
/ 3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