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대한체육회 이사회
뒤셀도르프) 재독대한 체육회(회장 정금석)는 지난 6월 21일 15시부터 뒤셀도르프 정금석 회장 자택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김일권 사무총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회장인사 재정보고, 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금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며 지난 한우리 한마당 행사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치루었다. 오는 8.15 광복절 주간 체육 행사도 재독 한인 총연합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교민 사회 화합을 위해 만전을 기하자’고 했다.
김성종 재무이사는 감사보고에서 ‘누적된 재정적자를 메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진지한 토의를 주문했다.
기타 토의에서 김성종 재무이사가 지적한 재정 문제와 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후 폐회했다.
회장 댁에서 푸짐하게 준비한 불고기와 김성종 재무이사 농장에서 무공해로 키운 각종 야채,
여러 임원들이 가져온 갖가지 반찬 등으로 즐거운 식사와 담소로 친목을 다졌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김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