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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르트문트 러브퍼레이드 160만명 인파 기록갱신
세계 최대 테크노 파티 슬로건은 "Highway to Love"


지난 토요일(19일) 중부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세계 최대의 테크노 파티 「도르트문트 러브 퍼레이드」가 열렸다. 시에서 발표한 참가자 수는 160 만명.   1999년 베를린의 150만명 기록을 갱신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라이너 샬러 모파벤트는 루르지역이야말로  진정한 러브 퍼레이드 개최지라며 기록갱신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출발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퍼푸어 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팬들을 실망시키는 듯 했으나 퍼레이드찬가가 울려퍼지며 대회는예정대로 2시 정각에 시작. 관중들의 환호성 속에 구름도 쫓기듯 달아나고 날씨는 다시 쾌청해졌다.

지난 해 에센에 이어 옛 탄광지대에서 두번 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번 국도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2킬로미터나 되는 긴 구간에 40대의 퍼레이드 행사차량들을 중심으로 수 많은 인파들이 몰려다니며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고 춤췄다. 경찰, 소방대, 청소팀 등  안전요원만도 5000명에 이른 독일 최대의 축제였다.

저녁이 되자 베스트팔렌 홀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7시간동안 계속된 폐막행사엔 언더월드 밴드가 등장한 가운데 마틴니 브뢰스와 덥파이어 그리고 베스트밤, 폴 반 뒥, 칼 크레이그 등 유명 디스크자키들이 참석해 한 여름밤 도르트문트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만 갔다. 열성 팬들은 베스트팔렌홀에서 밤늦도록 마시고 춤추며 낮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축제에 대해 경찰은 불미스러운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은 매우 평화로운 행사로 평가했으며, 특히 뒷처리를 맡은 청소팀은 베를린과 달리 행사결과에 매우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한다.

러브 퍼레이드는 처음에 베를린에서 시작됐으나 쓰레기 처리 등 대회 후유증이 너무 커 중단. 작년부터 에센을 필두로 루르지역에서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다. 테크노 파티는 앞으로 보쿰, 두이스부르크, 겔젠키르헨 등 중부지방을 순회하며 2011년까지 열릴 예정이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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