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민족캠프,한민족 청소년들의 힘찬 외침

국제한민족캠프,한민족 청소년들의 힘찬 외침



세계 각국 한민족 청소년들이 한곳에 모여 한민족 공동체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2008국제한민족캠프」를  7월 28(월)부터 8월 2일까지 (토) 까지 5박 6일간 전액 무료로 개최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하는 이 캠프(유로저널 공지 사항 1 개월간 게재)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08국제한민족캠프는 세계 11개국(캐나다, 미국, 대만,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도미니카, 싱가폴, 말레이지아, 태국)57명의 교포청소년과 국내에서 사전 선발된 53명의 국내청소년이「한민족 청소년의 새로운 이미지 창조」라는 주제로 어울림의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캠프는 다음세대 한국을 이끌어갈 한민족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의 민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하게 된다. 다양한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민족 청소년이라는 그들만의 공감대를 만들어 생활하게 된다. 해외 교포청소년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같은 모둠으로 편성 되어 유적지나 명승지 등을 단순히 견학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체험위주의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 체험활동으로 모둠북, 택견, 도자기, 국궁, 김천옛날솜씨마을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자연친화 생태체험활동으로 천체관측, 프레스플라워, 갯벌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그 밖의 프로그램으로는 영화제작, 마임, 웰빙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2008국제한민족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되짚어 세계 속 한민족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유로저널 김 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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