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단독취재

프랑크푸르트 역대 한인회장들 2차 회동
이영창씨 새 프랑크푸르트 한인회 발족 준비위원장에 추대


지난 금요일(13일) 저녁 프랑크푸르트 역대 한인회장들이 지난 모임에 이어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장소는 지난 번과 같은 시내 모 한인식당 내실. 1차 회동 결의에 따라 열린 이번 2차 간담회에 참석한 전 한인회장들은 이영창씨(제8대, 10대, 12대)를 비롯해 정광화(13대), 정천규(14대), 정진호(17대), 박재홍(22대), 이세희(23대), 안영국(24대, 25대) 등 모두 7명. 지난 번 회동에  참석했던 정순성씨는 이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 역대 한인회장들은 프랑크푸르트한인회의 분규사태가 발발한 후 수 년이 지나도록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데다가 더 이상 해결할 주체도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 같은 상황을 가능한 한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역대 회장들이 나설 수 밖에 없다고 판단, 지난 1월 30일에 모여 새 프랑크푸르트 한인회를 발족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원로들은 새로 발족될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의 정체성에 대해서 현재 분규 당사자인 40년 전통의 「프랑크푸르트 지역한인회」와 이교숙씨가 회장으로 있는 「프랑크푸르트한인회」 모두를 배제한 새로운 형태의 한인회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이 같은 전제에서 2차 회동을 가진 원로들은 새 한인회 발족을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짜기 위해 먼저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 선출을 서둘렀다. 이세희 23대 회장이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2차 간담회 진행은 1차 때와는 달리 순탄치 않았다. 여러가지 낯뜨거운 상황들이 벌어졌다. 그러나 회의는 일촉즉발 파경의 위기 속에서도 신기하게 아슬아슬 이어져 갔다. 대부분의 원로들은 겨우 두 번 째 모임에서 아무런 성과 없이 이대로 끝나 버린다면 도무지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며 체면 때문에라도 이날 어떤 결과를 얻어내려고 안깐힘을 쓰는 것 같았다.

잠시 휴회에 들어갔던 회의가 속개되면서 정진호씨가 이영창씨를 준비위원장에 추천했다. 이어서 정광화씨가 동의하고 안영국씨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영창씨 단독출마였다.

이영창씨는 수락하는 발언에서 총회가 개최될 때까지 소요되는 비용의 절반은 본인이 부담할 것이며, 분규 당사자인 양쪽 한인회 대표들을 끌어 안아 갈등을 해소하고 교민 모두가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서 사회자는 단독출마한 이영창씨가 준비위원장에 추대됐다는 공표와 함께 앞으로는 신임위원장이 회의를 소집할 것이며 다음 회의에서 준비위원 선임이 있을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2차 간담회 폐회를 선언했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03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79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54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21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22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04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441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576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11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692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412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055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761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533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935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421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448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69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86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569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11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63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15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86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78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884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184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026
4649 프랑스 광복 70주년, 프랑스 한국무도 축제 file eknews10 2015.04.14 3667
4648 독일 재독 대한 축구협회 동우회 친선경기 장년축구대회 대성황 file eknews05 2012.07.30 3667
4647 독일 함부르크 제39회 교민 친선 배구대회 행사-교민축제로 자리잡아 file eknews05 2012.06.25 3664
4646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신임회장 당선 여부놓고 또다른 갈등일어 file eknews 2015.04.07 3662
4645 독일 제9회 베를린 ‘대보름잔치’ 자선공연 열려 file eknews05 2015.03.10 3662
4644 독일 국제인권단체 베를린 북한대사관 앞에서 데모 file eknews05 2014.10.07 3662
4643 베네룩스 벨기에 한국전 참전 용사 추모식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11.04 3662
4642 독일 비스바덴 한인들의 40주년 축제 file eknews08 2014.05.12 3660
4641 독일 바리톤 정용선 자선음악회 file 유로저널 2010.11.16 3659
4640 독일 남부독일한인회장단협의회 임시총회 개최 file 유로저널 2010.08.17 3659
4639 유럽전체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 동포 2세 현재우-서울대학교 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file 유로저널 2009.11.09 3659
» 독일 이영창씨 새 프랑크푸르트 한인회 발족 준비위원장에 추대 file 유로저널 2009.02.16 3659
4637 영국 英 레인즈팍 한인교회, 6.25 참전 용사 초청 공동예배 file 유로저널 2006.08.28 3659
4636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포 윤씨 삼부자 큰 일 낸다! 유로저널 2007.04.10 3659
4635 독일 한인문화 한마당 잔치-문화축제로 승화 file eknews05 2011.04.04 3656
4634 유럽전체 재 유럽 한인 체육대회 성공적으로 개최돼 file 유로저널 2006.08.28 3656
4633 영국 드디어 웨더스푼이 뉴몰든에 오다 file eknews 2012.05.01 3655
4632 독일 한인중소기업을 위한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독일 교포 2세 민서울 사장 file 유로저널 2010.12.06 3655
4631 스칸디나비아 한-노 친선협회 창립으로 양국간 우호증진 기대 file 유로저널 2009.10.13 3654
4630 독일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하다 file 유로저널 2007.10.25 3654
Board Pagination ‹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314 Next ›
/ 3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