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법원이 영국과 아일랜드 국적의 저운임 항공사인 이지제트와 라이언에어 소속 승무원들은 프랑스 노동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두 항공사는 프랑스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은 프랑스 노동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작년의 판결을 뒤집으려고 노력해왔다.
이지제트와 라이언에어는 자사 승무원들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지 않은 회사에 고용되었으므로 프랑스 법에 구속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재판부는 승무원의 근무지는 “직원이 일하고 업무를 시작하고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곳”이라고 못박으면서 프랑스 노동법에 따라야 한다고 판결했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지난 60년대부터 신분의 안정을 보장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그 결과 여성 승무원 가운데 장기 근속자가 늘어나는 등 전문직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지만, 최근 세계화와 함께 항공사 간의 운임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고 저운임 항공사가 난립하면서 다시 승무원들의 신분이 불안정해지면서 과거로 회귀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지제트와 라이언에어 같은 항공사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1년 동안 휴학을 하고 여행도 하고 세상 견문도 넓히라는 홍보를 하면서 비정규직 승무원을 대거 고용해왔다.
이지제트측은 이미 프랑스 노동법 규정에 따라 승무원 근무 수칙을 수정했다고 밝혔지만 라이언에어는 이번 판결이 노동과 서비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 유럽연합법에 위배된다고 반발하면서 유럽연합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23 프랑스 정부 기름값 폭등에도 유류세 안 내린다 file 유로저널 2007.11.08 1007
6222 프랑스, 프로그램 불법복제 소폭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5.12 1007
6221 프랑스 인 60%, 정치인들 부정부패 저지른다고 생각 file 유로저널 2006.10.25 1007
6220 프랑스 최저임금, 2019년 혜택 노동자 13%, 2020년 인상률 1,2% file eknews10 2019.12.17 1007
6219 새로워진 바깔로레아 2007 file 유로저널 2007.06.12 1008
6218 한산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시장.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08
6217 프랑스 거주세 2012년까지 전면 폐지 file eknews02 2018.05.15 1008
6216 프랑스 서비스업,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file eknews10 2018.11.13 1008
6215 프랑스 이슬람 풍자 옹호에 중동 국가들은 '불매 운동' file 편집부 2020.10.28 1008
6214 프, 기업인들 연장근무 감세안 별다른 효과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7.10.12 1009
6213 바캉스동안 계속되는 파리의 다양한 여름 공연들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09
6212 한국 일부 언론들, 마크롱 지지 대열에 동참 eknews03 2017.09.19 1009
6211 수 천명의 파리 시위자들, 까샹(Cachan) 거주 불법 외국인 응원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9.12 1010
6210 사라진 거리의 초상화가들. file 유로저널 2008.12.16 1010
6209 프랑스 집값 하락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10
6208 우체국이 가까워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5.18 1010
6207 Metz : 보행자, 도심에서 100 km/h 로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져 file 유로저널 2006.10.25 1011
6206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file eknews10 2020.05.19 1011
6205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퐁트네 수도원> file 유로저널 2006.09.12 1012
6204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12
Board Pagination ‹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