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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무용을 선보여 온 서 컴파니(SEO COMPANY, 대표 서미숙)의 창작무용 "플뤼드(Fluide)" 가 다시 파리를 찾았다.
지난달 31일, 파리 20구의 방티엠 떼아트르(Vingtième Théâtre)에서는 서 컴파니의 2006년 작 "플뤼드" 공연이 열려 극장을 가득 메운 2백여 관중의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지난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아비뇽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창작무용 "플뤼드"는 자연의 시공간을 흐르는 소리와 움직임의 영속성을 춤과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55분간 이어지는 여섯 무용수의 몸짓과 음악을 연출한 서미숙의 안무는 현재를 벗어나 과거로 회귀하는 지각과 감각의 여정을 유려한 선의 흐름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와 유혹, 타자와의 추상성, 인간 영혼의 보편성을 추구하는 안무가 서미숙은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로 활동하면서 창작 안무가의 길을 걸어왔다. 1995년 프랑스에 건너온 이후에는 국립 음악 무용전문학교(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et danse de Paris)에서 베네쉬 안무자 과정을 이수하고 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무용수들과 함께 다양성의 조화를 이루는 발레단 서 컴파니를 이끌어 왔다.
서 컴파니는 한국과 프랑스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여 년 간의 활동을 통해 미로 속의 여행, 무언의 변주곡, Somewhere Eles, 조용한 반란, Fluide, 조용한 반란, 침묵 속의 혼돈 등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신체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창작무용 "플뤼드"를 가지고 민간 무용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아비뇽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2007년에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유럽에서의 인지도를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파리에서 선보인 "플뤼드"의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8월에 열린 프랑스 몽또방(Montauban) 댄스 페스티벌에 제작지원 창작 공연으로 초청되어 "침묵 속의 혼돈"을 초연하면서 또다시 현지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플뤼드"는 오는 4월 25일, 프랑스 앙베스에서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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