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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9.11.03 02:03

새생명축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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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축제- 동행

<환영해요!!!>
쾰른 Dom 길을 가다가 발견한 한국어이다.
지난주 토요일 10월31일 오후 쾰른 시내를 돌다가 지인을 만나 들어가 본 곳이다.

지하실에 한국 청년들이 꽉 차 있으며 뭔가를 시작하려고 준비 중이다.

쾰른 한빛교회 청년부에서 준비한 새생명축제가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었다.

기도와 함께 불이 꺼지고 청소년들이 나와 수화찬양을 했다.
하얀 장갑을 낀 손으로 십자가, 사람, 길, 바다 등등이 찬송가와 함께 수화로 전개되었다.

바로 이어서 연극이 있었다.
김덕팔 집사의 꿈 이야기를 5막으로 나누어 그 사이사이 워크댄스, 노방전도, 중창과 연극의 마지막에 하나님의 음성인 ‘너의 안에 거하라!’라는 대목에선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게 했다.

청년들의 사진영상을 보고, 준비된 비빔밥을 먹으면서 교재하는 시간을 가진 후 경품잔치까지 이어졌다.

쾰른 한빛교회(현, 제2대 담임목사 박정동)는 1999년 6월6일 쾰른지역교회들(중앙교회,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라인란트 쾰른한인교회)이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첫 예배를 드렸다.

한빛교회 청년부에서 주최한 새생명축제는 2008년 10월 제 1회를 시작으로 2009년 3월 2회, 이번이 3번째로 청년부의 가장 큰 행사중의 하나다.

청년부는 주로 2세와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많은 청년들이 그 일을 위해 쓰임 받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모여(Domstr.58)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를 드린 후 순모임이 있다.
요즘 나누고 있는 교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Gott Erfahren)’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이번 주제로 결정했다.

청년부 대표인 김태현씨와 잠시 나눈 대화에서
초청 대상자들을 아직 교회를 접해 본 적이 없는 청년들,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확실한 신앙과 직접적인 체험이 없는 청년들을 비롯하여 교회에 소속되어 봉사하고 있지만 청년부에서 헌신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이었고, 약 한달 반 전부터 각각의 지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태신자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함께 기도하고 권면하였다 한다.

그녀는 아직 유학생의 신분으로 이곳 쾰른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많이 체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하나님께서는 확실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가 그 분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 분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 천국잔치를 통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오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11월20일-21일 부퍼탈에서 청년부 수련회가 있다고 한다.
쾰른 한빛교회 홈페이지 www.hanbit.de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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