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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한인회 송년문화행사- 비행기표 반납으로 더욱 훈훈해 진 잔치

Duesseldorf) 해마다 12월30일은  뒤셀도르프 한인회 송년회가 있다. 장소는 라팅엔에 있는 성 세바스티안 형제회관.

저녁 7시경 이흥국 기획부장의 사회로 1부 행사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가 끝 난 후 김원우 뒤셀도르프 회장은 “1975년 창립된 뒤셀도르프 한인회는 35년 동안 열 세분의 한인회장님들께서 이끌었다. 수고한 그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오늘 밤 행사를 위해 후원해 준 교포사업체와 LG전자, 펜아시아나에도 감사드린다. 즐거운 송년의 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밤, 지난 추억으로 다시 생각나는 뒤셀도르프 송년의 밤이 되시기를 바란다.” 고 했다.

재독한인총연합회 이근태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2월19일 우리의 숙원사업이었던 재독한인문화회관이 재독글뤽아우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20만유로의 빚이 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3만5천 교민이 동참하여 우리집을 마련하자. 2010년에도 교민 모두가 행복하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주독한국대사관 본 분관 안창훈 1등 서기관은 격려사에서 “뒤셀도르프 한인회는 전부터 한독문학의 밤, 어머니 합창단 공연 등 한독간의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 독일에 오셔서 조국 발전에 초석을 세운 여러분들 앞에서 인사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금년은 세계 경제공황으로 힘들었지만 잘 극복해 냈듯이 내년에도 희망과 함께 다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고 했다.

감사패 증정은 교민행사가 있을 때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은 LG 전자(법인장: 정욱)가 받았는데 회사 대표로 참석한 유희윤 부장이 받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품으로 후원하고 있는 뒤셀도르프 Kim,S Asia 김대경 사장도 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서 뒤셀도르프 한인회 고문과 자문, 원로 회원들이 선물을 받았다.
1부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어머니 합창단(단장:여부덕, 지휘:김범철, 반주:홍은혜)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합창을 들었다. 그들은 바위섬, 한국민요 연곡인 풍년가, 천안삼거리, 강강술래, 신고산 타령, 몽금포 타령, 하바나킬라 등등의 노래를 신나게 불러 주었다.

저녁식사 후 2부 순서는 김희정 양이 한국어와 독일어로 진행했다.
첫 순서는 황재복 사범이 함께 한 네덜란드 국제경호전문학교 학생들의 경호시범.
금년 10월에 개원한 국제경호전문학교는 황재복 사범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 ‘시범을 보일 학생이 8명이었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4명만 참석했다’는 짧은 인사 후 여러가지 호신술 시범을 보여 주었다.
그는 ‘공갈협박을 당하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분들은 저를 찾아오십시오.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뒤셀도르프 무용단의 무용공연은 화려한 화관무를 나이드신 회원들이 보여주었다.
(박귀기, 윤기숙, 강안나)

제 3부는 한국에서 온 민요가수 박현미 씨가 새타령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노래와 춤 복권추첨이 곁들여지며 늦게까지 잔치가 진행되었다. 같은 색의 복권이 뽑아진다고 하여 복권을 뽑는 이는 머플러로 눈을 가리고 뽑아야 하는 곤혹도 치뤘다.

김치냉장고, LG TV, 한국왕복항공권2매 등 크고 작은 많은 상품이 있었는데 팬아시아나가 후원한 비행기표의 행운은 최월아 도르트문트 한인회장이 잡았다.
김원우 뒤셀도르프 한인회장이 후원한 비행기표는 본에서 참석한 김희진 씨 부인이 받았다. 초대 독일한글학교 교장협의회장을 역임한 김희진 씨는 부인이 받은  비행기표를 부인의 양해하에 다시 한인회에 기증하여 한인회 기금으로 사용했음 좋겠다고 하여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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