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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9대 재독한인체육회 임원상견례 및 제1차 연석회의-할 일이 많은 체육회

    지난 6월5일 정기총회 후 새로운 출범을 한 제19대 재독한인체육회(회장 김계수)가 7월10일(토)15시 재독한인 문화회관(Meistersingerstr.90 45307 Essen)에서 임원상견례 및 제1차 연석회의를 가졌다. 전체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고문, 자문위원 포함, 53명 중 33명이 참석한 연석회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원근각처에서 참석하여 김계수 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집행부는 이날 미리 작성한 연석회의 토의 안건자료에 19대에 임명 된 직위와 성명을 기재하여 (기자들 포함 )배포했다.  
   유상근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명수 부회장이 총53명 중 33명 참석이라는 성원보고에 이어 김계수 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신임 김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살인적인 더위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체육회가 독일 법정에까지 갔었던 일을 잠시 상기하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체육회를 물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유 사무총장이 고문과 자문, 감사와 가맹경기단체장, 그리고 집행부의 임원소개를 했다.

이어서 회장으로부터 지금까지 체육회가 왜 비정상적으로 흘러갔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경과보고를 들었다.

사회자는 오늘 참가자가 하는 발언을 될 수 있음 다 들어보고 앞으로 체육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데 참조하겠다고 했다.

  토의 주제는 정관개정안, 대한체육회와 해외지부와의 관계, 재독한인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의 관계, 청년부 활성화. 8.15 광복절 행사 및 전국체전 참가자와 단장 공모, 기타 안건 등이 거론되었다.

권영목 수석부회장이 체육회 정관개정의 필요성, 이범이 태권도 사범협회장이 조직개편 후 정관개정을 설명했다.
정관개정 문제는 담당자(서광구 수서감사, 권영목 수석부회장, 이범이 태권도사범협회장 등 3인)가 일차적으로 문안을 수정 또는 개정하여 보고해주길 바라고 다음 안건으로 넘어갔다.

청년부 활성화에 대해서는 앞으로 청년부를 신설하여 차세대와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집행부 뜻이 있었다.

8월28일(토요일)로 계획된 8.15 광복절 기념 및 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아직 연합회에서 공식적인 서면은 없지만 연합회에서 체육회와 함께 행사를 치루겠다고 하는 간접적인 소식이 있다. 체육회는 교민들의 화합을 우선하여 최대한 연합회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10월 6일부터 진주시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참가선수와 단장에 대한 안건은 먼저 단장을 공모하고 응원단과 선수단을 선출하기로 했다. 볼링협회와 골프협회 등 각 가맹경기단체들중에는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을 뽑기 위한 경기가 자체적으로 열리고 있음도 보고되었다.

  기타 사항에서는 많은 의견들이 나왔다. 이문삼 자문은 “정기총회가 6월5일에 거행됐고 지금은 7월인데 한 달 동안 인수인계가 이뤄지질 않았다는 것은 자문으로써 몹시 아쉽다.” 고 한 뒤. 공문서식의 미비한 점과 구좌번호설치 등, 할 일이 많으며 정관개정을 제대로 해 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서광구 수석감사가 답변을 했다. “정금석 전 회장이 지난번 총회 때 가능하면 빨리 인수인계를 해 주겠다 고 했으나 지켜지질 않고 있다고 했다.
  또한 단체직인을 반납 받지 못한 문제를 제기하자, 공문을 싸인(서명)으로 처리하는 요즘 필요 없다 는 의견과, 재독한인체육회로 이름이 바뀌었으니 새로 도장을 만들고 체육회 회기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한규 탁구협회장은 가맹경기단체들이 서명을 하면서까지 한마음으로 잘해보겠다고 마음을 합했는데 누구는 태권도사범협회가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지 말자는 의견,
정안성 농구협회장은 체전 참가시 선수단은 얼마나 참가비를 내야하는지를 미리 알려 나중에 뒷말이 없도록 하자는 안건,
심동간 씨름협회장은 총연합회와 체육회가 낮 경기에 관해 논의할 시 텐트를 운동하는 장소 근처에 칠 수 있도록 하여 운동경기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 씨름은 잔디밭이 아닌 모래 위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에 잔디밭에서 했던 경험담을 얘기했다.
서성빈 자문은 “직인 문제에 대해서 인수인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전례를 보면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신 주독대사님이 기념행사가 끝나면 교민들과 함께 골프경기에 참석하시게 되는데, 연합회와 체육회는 이에 대한 프로그램에 세심한 계획을 세워 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서광구 수석감사가 체육회에 볼링과 육상, 그리고 사격연맹의 인준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으며 김원우 감사는 “세 연맹의 가입은 정관에 따라 총회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고 했다.
문흥범 자문은 “오늘은 결정하는 총회가 아니고 상견례에 무게를 많이 두고 있으나 정관을 개정하려면 집행부가 정관을 준비했어야 한다. 다음에는 정관과 개정안을 나눠주고 임원들이 조목조목 수정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체육회가 직인이 없다는 것은 몹시 아쉬운 일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광복절행사를 위해 연합회와 조속히 협의하길 바라는 마음이며 한우리 한마당 행사를 체육회 자체 내에서 명분 있는 체육회 행사로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다” 고 했다.  
  최정식 고문은 “고문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해 책임을 느낀다. 체육회가 연합회에 공문을 보내 8.15행사와 전국체전 관계를 잘 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첫 번째가 공문이고 두 번째가 대화로 모여서 풀어나가길 바란다.” 고 했으며, 정한규 탁구협회 회장은 “광복절 행사가 임박한데 민속경기 행사에 필요한 물건을 인수해주질 않으면 경기에 문제가 생긴다.” 고도 했다.
  
38도의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지하실인 회의장까지도 미쳤다. 쉬지 않고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참석자들은 6시경  김계수 회장의 마지막 인사 ꡒ오늘 고생많았다. 많은 조언 감사하다ꡓ며 폐회선언을 했다. 다른 방에는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회의장 앞 뜰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뜨거운 맥주를 마시며 앞으로의 체육회의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중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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