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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0.08.02 18:50
재독 한인교회 친선 축구대회
조회 수 4547 추천 수 0 댓글 0
중부독일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김재완 목사)에서 지난 7월31일(토요일)함본 07 축구경기장 (Sport Platz Hamborn 07))에서 재독 한인교회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아침10시 일찍부터 각곳에서 모여온 200여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쾰른 한빛교회 박정동 목사의 사회와 주말 늦잠에빠진 영혼들을 깨우기라도 하는듯한 잘 준비된 한빛교회 찬양단의 찬송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재완 목사(뒤쎌 한인교회)의“경기의 승패보다 사랑과 친선”을 강조하며 당부하는 설교에 이어 민사무엘 목사(뒤스부룩 사랑의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에 참가한 7개교회가 풀리그로 예선을거쳐 4강에 오른 쾰른 한빛교회, 뒤쎌 한인교회, 뒤쎌 순복음교회, 뒤스부룩 사랑의교회가 뜨거운 접전 끝에 쾰른 한빛교회(박정동 목사)와 뒤스부룩 사랑의교회(민사무엘 목사)가 결승에올라 손에 땀을쥐게하는 공방을 거듭했으나 승부를내지 못하고 끝내 승부차기를 통해 뒤스부룩 사랑의교회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사랑의교회는 전년도(1회)대회 결승전에서 자신들을 이겼던 한빛교회팀에 선전하여 우승을 주고 받는 친선의 아름다운 실제를 만끽하게 되었다. 뒤스부룩 사랑의교회팀은 3.1절 재독교민 축구대회 우승, 재독 실업인회 축구대회(cbmc)우승. 금번 재독 한인교회 친선축구대회 우승으로 명실공히 3관왕의 챔피언이 된셈이다. 더욱이 결승전에서는 쾰른한빛교회 장일우 집사(공인심판)가 해당교회 경기에 주심을 맡게되어 더러는 편파적인 판정을 우려했으나 전혀 국제경기에서도 흔치않은 아주 공정하고 멋진 심판의 아름다운 메너에 많은 박수를 보내기도했다. 내년도에도 3차대회를 개최하게되는 뒤스부룩 사랑의교회 민사무엘 목사는 독일내 전지역으로 참가범위를 넓혀 우수선수를 선발해 발군된 선수들과 복음의 전령이되어 함께 달리고 싶다며 많은 전문인들의 고견을 기대하고있다고 한다. 이날 경기장에 인접한 고향마을 회관에는 각교회들이 준비해온 풍성한 고향 음식들로 고국의 별미를 마음껏 즐기기도 하였다.김재완 목사의 인도로 시상식을 마치고 최문규 목사의 기도로 저물어가는 하루를 아쉬워하며 대회의 막을내리게 되었다 끝으로 각교회 목사 성도모두가 버려진 휴지 쓰레기를줍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경기장 관리인과도 환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각교회별로 한보따리씩 쓰레기를 메고가는 주의종들의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도 참으로 좋으셨으리라! “아멘” . 축구경기 출전교회: 쾰른 한빛교회. 뒤쎌 한인교회, 뒤쎌 순복음교회, 뒤스부룩 사랑의교회, 에쎈 갈보리교회, 복흠 한인교회, 아켄 예향교회. 우승 : 뒤스부룩 사랑의교회(민사무엘 목사) 2 위 : 쾰른 한빛교회(박정동 목사) 3 위 : 뒤쎌 한인교회(김재완 목사) 기사 제공 사랑의교회 유로저널 독일 김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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