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금요일(5일) 저녁 런던 시내 영화관 밀집 지역인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에 위치한 오데온(Odeon Westend) 극장에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이 주관하는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The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10)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행사들이 개최되었던 바비칸(Barbican)을 탈피, 런던의 영화 1번지인 레스터 스퀘어의 극장가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처음 개최되어 일반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영화제로 기획되었다.

이날 개막작은 최근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빈 주연의 ‘아저씨’로 선정되었으며,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과 김성우 프로듀서가 레드카펫을 밟고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특별히 이날 비바람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많은 언론사들이 취재진을 파견, 레스터 스퀘어를 찾은 인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 상영관은 빈 좌석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객석을 채웠으며, 특별히 예년보다 더욱 증가한 외국인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에 앞서 유인촌 문광부 장관을 비롯, 배우 장동건, 전도연, 이병헌,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 임상수 감독 등 한국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어서 아시아 영화 전문 평론가 토니 레인즈의 인사말 및 추규호 주영한국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BBC의 유명 방송진행자인 조나단 로스도 참석,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졌음을 나타냈다.

개막작 ‘아저씨’ 상영 후에는 토니 레인즈의 사회로 이정범 감독과의 Q&A 시간이 이어졌으며, 외국인 관객들은 이정범 감독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영화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후에는 오데온 극장 옆에 위치한 Radisson Hotel에서 리셉션이 열려 늦은 시간까지 영화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다음 날 6일(토요일)에는 역시 오데온 극장에서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상영회가 열렸으며, 엠파이어지(Empire)의 영화 평론가 데이몬 와이즈의 사회로 Q&A가 진행되었다.

김지운 감독은 이미 2년 전 제 3회 런던한국영화제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이미 영국에서 다수의 현지팬을 확보, 이날 상영회에 김지운 감독이 등장하자 현지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계속해서 장진 감독 회고전 및 14일 '하녀' 상영과 임상수 감독과의 Q&A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후 캠브리지, 카디프(웨일즈), 벨파스트(북아일랜드) 등 영국 내 3개 도시에서도 순회상영회가 예정되어 있다.

런던한국영화제 공식 웹사이트: www.koreanfilm.co.uk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51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826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78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58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48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51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487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616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170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754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474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121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81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587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995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48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505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745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91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617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16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68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19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90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842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93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22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083
2839 영국 임성남 주영대사 런던지역 한글학교 교사 및 배우자 초청 오찬 file eknews 2014.12.17 2452
2838 영국 임성남 주영대사 런던한국학교 방문, 학생들에게 강연통해 꿈에 대한 비전 심어 주다 file eknews 2015.06.09 2748
2837 영국 임성남 주영한국대사, 런던한국학교에서 특강 file eknews 2013.10.07 5229
2836 독일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 독일 유럽한인경제인 총연합회 방문 file 유로저널 2007.10.18 6036
2835 독일 임직식을 겸한 성탄절축하예배 성황 - 베를린한인선교교회 - file eknews 2016.01.01 2862
2834 독일 임진년 재독 충청인의 밤 file eknews05 2012.02.20 2498
2833 독일 잉글하임(Ingelheim)에서 한국전통 결혼예식과 차 예절 문화 행사 file eknews05 2019.06.02 2899
2832 독일 자랑스런 민간외교관 윤중헌 지휘자-22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국제 관악 제 참여 file eknews05 2017.09.18 1639
2831 유럽전체 자랑스런 한국인 file 유로저널 2008.06.05 4736
2830 유럽전체 자랑스런 한국인 강영우 - 또 하나의 인간승리 file 유로저널 2008.03.04 4421
2829 독일 자르란트(Saarland)대학 오케스트라 공연-동포 2세 플루트 솔로 연주 file eknews05 2015.06.30 2680
2828 독일 자르란트(Saarland)대학 합창과 오케스트라 공연-한국 성악가 4명 솔로로 참석 file eknews05 2015.02.17 3871
2827 독일 자매 한의사 프랑크푸르트 동포 위해 무료진료 file 유로저널 2008.06.25 8097
2826 독일 자알란트 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베토벤 또는 차이코프스키? 가장 중요한 것은 이탈리아! file eknews05 2019.08.13 1298
2825 독일 자알란트 독한협회 지부창립 기념 제4차 한국 음악축제 개최 file eknews05 2019.10.26 1946
2824 독일 자알란트 한글학교 2023년 설 행사-과학교실과 만두빚기 체험 file 편집부 2023.02.20 152
2823 독일 자알란트 한글학교 말하기 대회, ‘동물, 바다, 전쟁’의 주제로 발표로 관중 집중 file 편집부 2022.12.28 209
2822 독일 자알란트 한글학교 소풍,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file 편집부 2023.08.01 141
2821 독일 자알란트주 전 재무장관, 대한민국 정부 훈장 수상-KIST 유럽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크게 기여- file eknews05 2017.06.04 2180
2820 독일 자알란트주 한국 문화 축제 성황리 개최, 새로운 미래지향적 한인회 운영모델을 지향 file eknews05 2016.09.27 3716
Board Pagination ‹ Prev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314 Next ›
/ 3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