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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0.11.12 22:13
유럽 영성 세미나 “ 주와 동행하는 삶 * 왕의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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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영성 세미나 “ 주와 동행하는 삶 * 왕의 복음 “ 유럽 목회자, 선교사 영성 세미나가 2010년 11월 3일 - 5일까지 이상남목사 ( 미국 L.A 세계등대교회 담임, 한인세계선교협의회 회장 )을 강사로 초대하여 영국 런던 구세군 본부에서 많은 은혜와 역사 가운데 “주와 동행하는 생활 “ 왕의 복음 “ 의 주제로 유럽 각지에서 목회자, 선교자 부부들이 모여 유럽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영적 대각성의 시간을 가졌다. 강사 이상남목사는 유럽 목회자, 선교사 가정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도전을 주며 영. 혼, 육 전인적인 회복을 위해서 좋은 시설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으로 섬기며, 50여 년간 목회와 선교를 하며 정리했던 책들과 세미나 등등 20여장의 방대한 분량의 CD자료들을 나누며 목회지, 선교지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와 부부간의 상처들을 치유하며 참석자들의 사역과 교회를 회복하며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총주제인 “ 왕의 복음”을 중심으로 하여 1. 추수종말시대 사역자들의 영적각성 2. 주여! 내가 먼저 깨어져야 3. 영, 혼, 몸의 전인치유 4. 전인치유의 회복 5. 주와 동행하는 생활의 비결 6. 오순절 성령 핵폭발의 영적 비결 7. 성서적 종말복음 등 강의와 세미나와 간증과 설교를 전하는 가운데 많은 도전과 회개와 기도와 새로운 각성들이 일어났다. 영성 세미나로서 영성이란 개념을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예수님의 인격과 믿음의 삶, 성령 충만의 삶을 전제하여 자고하고 교만한 자신을 회개하고 깨져 복음의 능력과 성화를 향한 삶을 강조하였다. 사역과 성화는 전혀 다른 것이므로 목회자, 선교사가 얼마나 많은 사역과 일에 관심 갖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간절히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느냐에 깊은 집중력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79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수 천명의 교회를 섬기기도 했지만 50여 년의 목회 경험의 결론은 얼마나 깊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느냐가 목회의 본질이요, 삶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요한계시록에 대해 세계적으로 정평이 있는 이상남목사는 시대에 맞는 말씀의 떡을 먹이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헌신하여 기독교복음인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에서 죽음, 3일만에 부활하심, 승천과 재림의 복음 중에 이미 이뤄진 복음의 사건이 아니라 이 시대에 아직 이뤄지지 않은 재림을 시대의 떡, 시대의 복음이라고 응답 받아 창세기 1장에서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재림신앙으로 탁월한 강의와 설교로 참석자들을 새롭게 하였다. 종말복음에서는 역사적, 시대적 종말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의 종말을 강조하며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보다 개인의 죽음을 더 준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하며 성화를 향해서 전심전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쉴 세 없는 시간이었지만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선교사로서, 복음전파자로서 균형 잡힌 사역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사랑과 감동과 존경과 용기와 힘을 얻게 되는 집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남목사는 이어서 런던 아름다운교회, 런던 순복음교회 ( 담임 김용복목사 )에서 집회까지 인도하는 등 유럽을 향한 뜨거운 눈물과 비전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번 집회는 유럽영성포럼 회원교회들의 초대로 이뤄졌는데 준비위원 관계자들은 재영 한인교회연합회의 후원에 감사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서 아쉬움과 죄송함을 전했다. 해마다 있는 유럽 영성 회복을 통하여 잠자는 유럽교회를 깨우며 한인교회의 부흥과 사명을 자각하여 유럽의 재 부흥을 위하여 힘쓰며 다음 해엔 영성세미나에 좀 더 많은 자원을 준비하여 더 많은 분들을 모시며 섬기겠다고 하였다. 유럽영성포럼 이사로서 회장 김도윤목사 ( 영국 본머스 ) 총무 최규환목사 ( 벨기에 선교 ) 회계/서기 장광수목사 ( 독일 프랑크푸르트 비전, 뷔르츠부르크 한인 ) 김은혁목사 ( 런던 아름다운 ) 성주제목사 ( 독일 함부르크 순복음 ) 성수환목사 ( 영런 맨체스터 은혜 ) 이석헌목사 ( 런던 낙원 )가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해마다 2회씩 평신도 집회와 목회자, 선교사 집회를 구별하여 유럽을 깨우는 사역에 봉사하고 있다. 이 번 집회는 런던 아름다운교회 (김은혁목사)가 성도들의 단합과 헌신으로 더욱 아름답고 감동이 가득한 집회가 되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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