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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비스 컵 축구대회 프랑스 모비스팀 우승
독일 오펜바흐 실내축구장에서 교민과 기업 등 8 개팀 열띤 각축전 벌여




지난 달 26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오펜바흐 실내축구장에서 한국 최대의 자동차부품 제조회사 모비스유럽법인이 주최한 모비스컵 제1회 축구대회가 첫눈 내린 겨울 밤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참가팀은 주최측 모비스에서 2 개팀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모비스 R&D, 기아유럽법인, 기아 독일, 기아 프랑스, 현대유럽법인 그리고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단 등 모두 8 개팀. 경기는 야간 실내축구장임을 감안해 한 경기에 20분씩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됐다.

8 개팀은 2 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펼친 후,  각 조 1, 2위 4 개팀이 토너멘트로 방식으로 4강전을 치렀다. 준결승 결과는 한인축구팀이 기아유럽팀을 누르고 3위에 올랐고, 참가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모비스 프랑스팀과 기아독일팀이 자웅을 겨룬 끝에 모비스 프랑스팀이 우승을 거두었다. 모비스 프랑스팀은 이날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장거리 원정도 불사하지 않을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으며 이같은 노력이 헛되지 않아 첫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기를 지켜본 축구팬들과 동포들은  모비스 프랑스팀이 8개 참가팀 중에서 가장 팀웍이 뛰어났다며 우승팀으로 손색이 없었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 주최측 모비스유럽법인의 김연근차장은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오늘 대회는 모비스 사내 축구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됐다. 그룹사 내 여러 축구 동호회원들이 바쁜 회사생활 중에서도 매주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해오고 있는데 이들 사이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번 겨루어 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돼  오늘 대회를 열게 됐다”며 개최 동기를 설명했다.

김차장은  모비스컵을 창설한 취지에 대해서 “사원들로 하여금 단조로운 외국생활과 반복되는 회사생활에서 오는 피로와 무력감을 이겨내고 활력을 되찾게 하는 동시에 사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데 있다”면서, “축구대회가 유럽 내 모비스 현지 사원들의 결속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연근차장은 내년부터는 모비스컵을 연 2 회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범위도 그룹사 내로 한정하지 않고 어느 기업이든 어떤 한인축구회든 참가를 원하는 동포단체는 모두 참여케 할 방침이라고 했다.

모비스컵은 모비스 그룹사 내 사원들의 건강과 복지 차원에서 출발했지만 앞으로 교민들도 폭 넓게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동포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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