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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피자 전문인 한 피자 가게의 사장 Karl Khan씨는 이지젯의 easyGroup을 상대로 한 3년 간의 법정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easy’라는 이름을 앞에 세워 인터넷 카페, 항공.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easyGroup은 Khan씨에 대해 그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가게의 이름 ‘EasyPizza’ 이름이 당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Khan씨는 소송비를 대기 위해 자신의 집을 저당잡히고 은행에서 대출을 하면서까지 법적 소송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easyGroup을 누른 것이다.
Khan씨는 “그들은 내가 내 가게의 이름을 포기하도록 협박하는 식의 방법을 사용했죠. 제가 EasyPizza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모든 피자에 가격을 쉽게 매겨 기억하기 편리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 easy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업체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easyGroup이 이 단어를 새로 만든게 아니죠”라고 말했다.
easyGroup은 지난 2003년 Khan씨에게 처음 접촉해 EasyPizza라는 이름을 £400에 팔 것을 제안했으며, 그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은 조건으로 £1,000를 제안했었다. Khan씨는 하지만 이 제안을 거절하고 2004년 런던 Muswell Hill 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된다.
작년 easyGroup은 그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오늘에 와서는 모든 법적 소송을 그만 두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에 대해 easyGroup은 회사가 가지고 있던 정보보다 더 오랫동안 Khan씨가 EasyPizza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www.tottenhamjournal.co.uk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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