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친북좌파와 보수우파 대결'  발언등의 색깔 논쟁에 대해 범여권 후보들이 “차라리 친미를 선언하라”며  어느때 보다 강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29일  경선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나라당 당사를 방문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와 40여 분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친북 좌파와 보수 우파의 대결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명박 후보는 또 한나라당의 경선 과정과 연말 대선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버시바우 대사에서 "누가 한국 대통령이 될 것 같으냐"고 웃으며 질문을 던졌다. 버시바우 대사가 "범여권 경선까지 지켜 보겠다고만 말하겠다"고 하자 "내가 답을 알려주겠다. 한나라당이 이긴다"고 했다. 그러자 버시바우 대사도 "좋다. 오늘 미국에 보고하겠다"는 농담으로 답했다.
이와 같은 이 명박 후보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대선경선 후보는 31일 "그 따위 발언을 한 번만 더 하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후보는 "총리를 지낸 나와 장관을 지낸 사람들이 후보로 나와 있는데 친북좌파라는 발언을 한다면 용공음해 차원이 아니라 인권모독이자 사상모독 행위"라면서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그 저의도 의심스럽지만 그런 표현이 가져올 파장이 걱정"이라며 "현재 6자회담을 통한 비핵화 협상이 순조로워 연내에 북핵 불능화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명박 후보의 발언으로 북쪽을 자극하고, 호전적인 입장을 자꾸 공표하면 6자회담이 단절될 가능성이 있으며 벌써 그쪽에서 우려를 많이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해방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북핵문제 해결의 기회가 왔는데 이를 놓치면 민족적인 과오를 저지르는 것인 만큼 앞으로 반민족적인 발언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면서 "각종 범법행위를 한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이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 “지금이 어느 때인데 친북좌파 색깔논쟁으로 대선을 이끌려 하느냐. 우리가 빨갱이냐”고 목소리를 높 히면서 “수구냉전세력의 본색을 그대로 보고 있다”며 이어 '한심''천박' 등의 표현을 사용해가며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손 전 지사는 “도무지 어떻게 외국 대사 앞에서 우리나라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를 묻을 수 있느냐.한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그 얘기는 미국에서 다음 대통령을 누구 시켜줄거냐, 나 좀 시켜달라고 하는 천박한 자세”라고 비꼬고 “이런 대통령 후보를 우리가 갖고 있어야 하느냐”고 말했다.
한편,한겨레신문 등 국내 언론들도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발언에 대해 제1야당의 대선 후보가 한 말이 맞는지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라운 발언이라며 이는 시대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고 천박하고 편협한 인식이라고 보도했다.
< 한인신문 정치부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99
6171 경제 범여권에 대해 범보수 MB 중심 합종도 준비 2007.10.02 1448
6170 경제 노 대통령, 군사분계선 걸어서 넘는다 file 2007.10.02 1600
6169 경제 동남아 및 유럽 카드 복제 조심 file 2007.09.22 1574
6168 경제 실물경제 악화로 영국 등 전세계 금리 인하 전망 file 2007.09.22 1587
6167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1698
6166 경제 한·EU FTA 3차 협상, 관세철폐 놓고 팽팽한 공방 file 2007.09.22 1607
6165 경제 “한·EU FTA 3차 협상부터 본격 ‘주고받기’” file 2007.09.18 1569
6164 경제 내년 국민 조세부담률 0.4% 줄어든 21.8% file 2007.09.18 2057
6163 경제 범여신당 예비경선 5인‘본선 진출’확정 file 2007.09.08 1443
6162 경제 동교동 DJ 와 상도동 YS 생애 최후의 승부 한판 file 2007.09.08 1457
6161 경제 美경제,전세계 경제에 20% 기여로 파급 효과커 2007.09.05 1191
6160 경제 수입 소비재, 중국산이 3분의 1 이상! file 2007.09.05 1467
6159 경제 7월 경상수지 16.4억 달러 흑자로 연중 최고치 file 2007.09.05 1269
6158 경제 해외건설 수주 200억달러 돌파!! 작년 2 배 증가 file 2007.09.05 1449
» 경제 이 명박 친북좌파 발언에 범여권 비난 2007.09.05 1290
6156 경제 이명박 후보,DJ 등 전직 대통령 방문 지지 요청 file 2007.09.05 1446
6155 경제 LG전자 유럽디자인센터 런던으로 file 2007.09.05 1418
6154 경제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2007.08.13 1429
6153 경제 中,美 위안화 절상 압력에 외환 무기화 file 2007.08.13 1538
6152 경제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 합의 2007.08.13 14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