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서 고착되는 등 신뢰회복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국민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2012년에 있을 차기 대선으로 모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외 정몽준 최고위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대권주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대권주자군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난해 연말부터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하면서,차기 대권가도에 이상 기류가 발생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민주당의 강력한 부인 속에서도 지난해 말 갑작스레 민주당의 ‘대권주자 영입설’로 차기 대권가도에 이름을 올렸다.그의 지지는 급부상을 거듭, 차기 대선주자 후보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특히 반 총장의 지지층은 특정 정당이나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이고 일반적인 분포도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대안후보’와 차이를 두고 있다.

반 총장에 대한 기대감은 민주당 등 야권의 부진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MB에 대한 기대도 낮지만 야권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망’했던 국민들이 참여정부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떨치고 있는 반 총장을 ‘대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러한 ‘기류’는 여론조사의 세부적인 결과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정경뉴스>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지난해 12월19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35.2% 지지율에 이어 21.2%의 지지를 받았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6.2%), 정동영 전 장관(5.7%), 정몽준 최고위원(4.0%)도 그를 넘지 못했다.

MBC가 코리아 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12월27일 하루 동안 신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박 전 대표를 꼽은 이가 32.7%로 가장 많았다. 반 총장은 16%로 뒤를 이었으며 이회창 총재가 6.0% 정동영 전 장관이 4.0%, 정몽준 의원이 3.3%, 손학규 전 대표가 2.5%, 김문수 경기지사 2.4%를 차지했다.

한국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결과, 반 총장(11.8%)은 이회창 총재(6.4%), 정몽준 최고위원(4.6%), 정동영 전 장관(4.5%)을 제치고 박 전 대표(29.1%)의 뒤를 바짝 쫓았다.
결국 차기 대권주자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반 총장이 뒤를 잇고,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이 회창 총재,민주당 정동영 전 장관과 손학규 전 대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 총장은 특히 ‘평화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는 데다가 ‘전 세계 주요 지도자 중 가장 신뢰받는 인물’로 선정될 정도로 국제적 신인도가 높다는 점도 대통령감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반 총장 입장에서도 2011년 UN 사무총장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기는 하지만 UN 사무총장과 대통령은 권력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인지라 당선 가능성만 있다면 ‘대권’을 노려보지 않을 리 없다는 것이다.  

반 총장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북핵문제 등을 풀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시나리오’도 소리없이 정가를 떠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5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8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4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9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8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0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01
6657 연예 SBS 새 드라마 ‘상류사회’, 유이VS윤지혜VS이상우, 재벌3세의 전쟁 후계구도 file 2015.06.15 3471
6656 정치 韓美 “북, 비핵화 진정한 의지 행동으로 보여야” file 2011.04.21 3472
6655 연예 밀가루 폭탄맞은 카다시안, 할리우드 비로감 1위 굴욕 file 2012.04.05 3472
6654 기업 대한전선, 호주에서 800만불 규모 초고압케이블 공사 수주 2013.04.03 3472
6653 사회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국내에서 보고돼 file 2013.05.06 3472
6652 문화 지난달 국제항공여객, 역대 5월 중 최고 기록 file 2013.07.01 3472
6651 여성 대통령도 여성인 한국, 양성 임금차는 개선없어 세계 최고 수준 file 2014.03.25 3472
6650 문화 ‘야무진 무쏘 누비라’등과 같은 한글 이름 국산차 0% file 2013.10.15 3473
6649 스포츠 KT, 프로농구 창단 7년 만에 첫 우승 file 2011.03.15 3474
6648 국제 日 , 사상 최대 지진으로 각종 경제 지표 곤두박질 file 2011.06.16 3474
6647 여성 여성 건강 속설, 건강 지키는 유익한 습관 file 2012.05.16 3474
6646 스포츠 '골폭풍' 손흥민,연습 2 경기 7골 작렬 file 2012.09.13 3474
6645 문화 복구율 96% 국보 1호 숭례문, 전통 원형 최대한 그대로 살려 file 2013.02.28 3474
6644 연예 한채아, tvN 공익버라이어티 ‘투게더’ 메인 MC 발탁 file 2013.09.18 3474
6643 경제 경제혁신 '474 비전' 실현 가능한 장미빛 정책만은 아니다. file 2014.03.04 3474
6642 기업 삼성 커브드 UHD TV, 중국 시장 선점 나섰다 file 2014.03.18 3474
6641 연예 배우 유인나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3주년! file 2014.11.24 3474
6640 기업 워런버핏, 포스코는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회사 2011.03.23 3475
6639 연예 '위대한 탄생' MBC 예능,시청률 폭발 file 2011.04.11 3475
6638 연예 강호동 복귀설문 찬성 54%, 1박2일에서 보고싶다 file 2012.08.21 34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