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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08.02.12 07:41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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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최고사령관으로 알려졌던 만수르 다둘라가 최근 파키스탄 남서부 지역에서 보안군에 체포됐다고 파키스탄 보안 당국이 11일 밝혔다. 만수르 다둘라는 지난해 5월 미군의 공습 당시 숨진 탈레반 사령관 물라 다둘라의 동생으로, 형에 이어 탈레반 군 최고사령관에 오른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발생한 23명의 한국인 인질 납치 사건 주모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한국 정부가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에 납치됐던 한국인 인질 21명을 석방시키기 위해 몸값 400만달러를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레반 고위 지도자 우스타드 야시르가 최근 파키스탄 파슈툰계 잡지 '아파크(Afaq)'와 인터뷰하면서 "그들을 석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값이었다"고 말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가즈니주 탈레반 관계자 역시 한국 정부가 현금으로 최소 400만달러를 몸값으로 냈다고 말했다고 뉴스위크는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도 몸값 중 35%는 지역 반군 활동자금으로 쓰였으며 나머지는 무하마드 오마르가 이끄는 탈레반 위원회로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한인신문 국제부 사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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