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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남극이 거대한 대륙인 것과는 달리, 그저 바다에 떠있는 두꺼운 얼음덩어리가 대부분인 북극은 북위 66도 30분 이북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2600만㎢로 지구의 5%쯤 된다. 북극해를 중심으로 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럽ㆍ아시아 대륙, 그리고 그린란드 등의 섬에 둘러싸여 있다.

남극에서는 인간이 살 수가 없는 반면, 남극처럼 거대한 얼음과 눈에 뒤덮여 기온이 무척 낮긴 하지만 해양성 기후인 북극은 대륙성 기후인 남극보다는 한결 따뜻해 ‘에스키모’들이 살아왔다.

1909년 미국 탐험가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한 이후에도 북극은 줄곧 쓸모 없는 얼음덩어리 취급을 받아왔지만 해빙이 되면서 북극 바다 밑에 어마어마한 자원이 묻혀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러시아,미국,캐나다 등이 자기 국토라고 주장하고 나서 국제 분쟁 조짐이 일고 있다.

북극 바다 밑에는 전 세계 매장량의 25%에 이르는 무려 166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묻혀 있고, 어획량도 전 세계의 37%나 차지한다. 게다가 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서 북서항로가 뚫릴 가능성도 높아졌다. 북극을 통과하는 북서항로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가장 짧은 바닷길이다.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지금의 대서양-태평양 항로보다 무려 4000km 이상 짧아져 통관료 수입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북극 지역은 지난 10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지구 전체 평균 상승률의 2배인 2도나 상승하면서  1979년 이후에는 남한 면적의 약 26배에 해당하는 260만㎢의 얼음이 녹아버렸다.

특히,미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북극해의 가장 두껍고 오래된 빙하마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녹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발표됐다.

북극에서 6년 이상 녹지 않았던 가장 단단한 빙하마저 극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북극에서 사라진 오래된 빙산의 면적은 250만㎢로 50%가 감소했다. 이처럼 단단한 빙하가 녹고 새로 얇은 얼음층이 형성되는 것은 바람이나 따뜻한 수온에 더 취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극해 빙하가 녹아 상승하는 해수면 폭은 남극이나 그린란드의 빙하만큼 크지는 않다. 그러나 흰 빙하가 어두운 바닷물로 바뀌면서 햇볕을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게 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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