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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08.10.01 03:01
印힌두교도,기독교에 대한 혐오와 폭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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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11억 인구 중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에서 기독교도와 힌두교도간 갈등이 본격화되면서,힌두교도들의 기독교 혐오와 폭력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힌두교도들은 교회가 고아원이나 학교 등을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하층민이나 낮은 계급에 접근해 종교를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인도 오리사주(州) 칸다말에서 29일 기독교도 수용시설에서 2개의 폭탄이 터져 시설이 붕괴되거나 전소되었으나,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발이 일어난 수용소는 최근 힌두교도들의 공격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기독교도들이 수용된 곳으로 수용시설에까지 폭탄을 던지고 있어,깊은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부 힌두교도들이 가톨릭 교회의 수녀를 집단 성폭행하고 동참을 거부하는 신부에게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는 등 잔인한 폭력을 가했다는 진정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인도 라자스탄주 조드푸르의 차문다 힌두교 사원에서 1만5cjs-2만명여명의 참배객이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힌두교 축제‘나바 라트리’첫 날인 30일 발생해 최소 177명이 숨지고 425명이 부상 당했으며,중상을 입은 부상자들이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 힌두교 사원의 대규모 압사사고는 지난달에는 데비 사원(사진)에서 산사태 소문으로 인해 수만명의 순례객이 황급히 대피하면서 15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AP/야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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