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레바논 헤즈볼라 로켓발사,5차 중동전쟁 위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하마스에 대해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지난 12월 27일부터 수 백 차례 공습에 이어 지상군 투입으로 이미 사망자 700여명 이상,부상자 3,000 여명 등 4 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2년 전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렀던 레바논에서 미사일이 이스라엘로 발사되어 5차 중동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중재로 맺어졌던 팔레스타인 간의 6개월 동안의 휴전 기간이 지난 12월 19일 종료된 이후 하마스가 로켓포 공격을 감행하자, 하마스에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맹포격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어린이들만도 117명이상이 숨지는 등 4,000 여명 이상의 사상자들을 내고 있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41년 만에 최악 사태를 빚고 있다.
8일 오전,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포 3-5발이 레바논 국경에서 남쪽으로 8㎞ 떨어진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떨어져 주민 2-3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이스라엘군은 5발의 포격을 레바논 지역으로 발사했다고 이스라엘 안보 당국이 밝혔다. 2007년 6월 이후 레바논이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공격을 개시한 것은 처음으로,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13일째 접어든 시점에 감행됐다.
가자지구가 이스라엘군에의해 유린 상태에 놓이자 헤즈볼라는 "레바논이 전쟁에 휩싸이길 원치 않지만, 전쟁은 준비된 상황이다"고 언급해 왔다.
이스라엘 북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레바논 헤즈볼라가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을 감행하면 이스라엘군이 남북으로 흩어져 전력 약화가 불가피진다.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군사적 동맹관계를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두 무장정파는 이스라엘을 공동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데다 이슬람 원리주의를 신봉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이 같은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이스라엘은 2년 전에 헤즈볼라와 벌인 34일간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경험이 있어 헤즈볼라 개입을 염려하고 있다.
당시 전쟁에서 헤즈볼라 무장 조직원 등 레바논인 1200여 명이 전사했지만 이스라엘군도 160명 사망했고 이스라엘 북부 주민 100만명이 헤즈볼라 미사일 공격을 피해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는 사태를 맞았다.
헤즈볼라는 아랍국가 정부들이 하마스와 가자 주민들의 곤경과 고통을 외면하는 가운데, 홀로 나섰다는 영웅적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 승리한다면 ‘저항 영웅’ 이미지를 굳히고, 중동 최강의 정치군사 세력으로 부상할 수 있다. 그러나, 패한다면 기존 이미지의 붕괴와 함께 국내에서도 정치 기반을 잃게 될 위험이 크다. 이스라엘로서도 이번에는 승리를 거두며 2006년 레바논 침공 실패로 깨진 무적신화를 복구하려 하겠지만, 두개의 전선에서 한꺼번에 전투를 치르는 어려움 속에서 다시 수렁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특히,헤즈볼라가 나섰다면 이 단체를 지원하는 이란까지 관련될 수 있고, 미국 차기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최우선 외교과제로 등장하게 된다.
한편,지금 이스라엘이 차지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은 1차 대전이 끝나면서, 오스만 터키의 식민지에서 영국의 통치지역으로 바뀌었다. 영국은 1917년 '벨푸어(Balfour) 선언'을 통해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고 발표했다. 이 선언 이후, AD 70년 로마군에 멸망한 뒤 전세계를 떠돌던 유대인들은 시온주의 운동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아랍계의 땅을 사들였고 아랍계와 충돌이 시작됐다.
영국은 1947년 유엔에 독립국가 설립안건을 넘겨버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두 국가를 세우되 그 경계를 유엔이 정한다'고 결의했다. 그 결과, 팔레스타인은 전체 지역의 3분의 1을, 이스라엘은 3분의 2를 각각 차지했다. 당시 팔레스타인 인구는 300만명, 이스라엘은 60만명이었다. 유대인들은 19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을 건국했다.
                    

한인신문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4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8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7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2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7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1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6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8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2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86
7244 내고장 인천시, 주민협력 기반으로 첨단 상수도 인프라 구축 가속 2019.09.10 1109
7243 건강 요즘 건강 이슈로 부각되는 ‘홈트레이닝’ 운동 주의해야 file 2019.09.04 1109
7242 사회 남녀가 결혼하지 않고 동거, 10명중 6명이상이 수용 가능 file 2019.06.25 1109
7241 연예 SBS '황후의 품격' 각 캐릭터의 이유 있는 서사로 '안방극장 올킬 중독'! file 2019.01.01 1109
7240 정치 6.13 지방선거 '필패론' 자유한국당, 분열 조짐으로 ‘폐허론’으로 ! file 2018.03.28 1109
7239 스포츠 파퀴아오, 아시아복서 최초 5체급 석권 (펌) 2009.05.07 1109
7238 여성 계란, 두뇌 발달 돕는 콜린 풍부해 영ㆍ유아의 첫 식품으로 추천 file 2020.07.22 1108
7237 연예 '가족..' 한예리X김지석X추자현X신재하, 소름 돋는 MBTI 대공개 file 2020.07.01 1108
7236 여성 하루 2.5명의 여성이 죽는 자궁경부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 file 2020.02.03 1108
7235 경제 불경기인데도 2019년 7월 신설법인, 9,932개로 11.4% 증가 file 2019.09.10 1108
7234 정치 민주당 당권경쟁, 이전투구없이 인물론과 정책 대결로 file 2018.08.08 1108
7233 문화 전통공예품 소재 ‘한국의 솜씨’ 우표에 새겨넣다 file 2018.06.06 1108
7232 기업 삼성물산, 1조원 규모인도네시아 최대 복합화력 공사 수주 file 2018.03.19 1108
7231 기업 두산중공업,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 ACT 인수 완료 2017.08.08 1108
7230 내고장 전남 수산업 젊은 피 수혈로 활기, 554명으로 최다 file 2017.04.17 1108
7229 경제 코로나19 경제 위기, 세계 GDP 급락 속 한국은 OECD국중 최대 성장 전망 file 2020.06.16 1107
7228 기업 현대중공업그룹, 자율운항선박 시대 앞당긴다 file 2020.04.21 1107
7227 정치 민주당, 내부결속통해 향후 20년통치에 '올인' file 2019.01.22 1107
7226 연예 정인 "평양공연 첫 순서 긴장, 설렘과 감동" file 2018.04.10 1107
7225 경제 6월 수출, 각국 경기부양책 품목별로 부분적 효과 상승 조짐 2009.08.04 1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