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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달러약세에 위안화 가치도 동반하락하면서 아시아 수출국들이 수출경쟁력 약화와 환율절상 방어 압력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지는 고정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는 중국이 기존 환율을 고수하면서 한국,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치가 위안화에 비해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전세계 수출시장에서 중국 상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수출 확대를 위해 위안화 가치를 낮추려고 달러를 계속 사들여, 외환 보유고가 지난달 2조2700억달러까지 치솟았다. 한국과 태국 등 세계 수출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아시아 국가의 중앙은행들도 자국통화 강세를 막기 위해 최근 수개월간 대규모로 달러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약달러, 약위안 추세는 바뀌지 않고 도리어 인플레이션 위험만 가중되는 등 역부족이다.


원화가치,위앤화 대비 24.3 % 수직 상승

WSJ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달러화 및 위안화는 한국 원화에 대해 24.3% 급락했다. 싱가포르 달러에 대해서는 10.4%, 태국 바트화에 7.7%, 말레이시아 링깃화에 대해서도 9.3% 하락했다.

최근 미국 정부의 수출 확대를 통한 고용증진을 내세우고 있어, 달러도 지난 3월 최고점을 찍은 뒤 한국 원화 대비 24.3%, 싱가포르 달러 대비 10.4% 하락했다. 결국은 미국과 중국 양대 강국이 수출 확대를 위해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나 유럽연합이 상대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피해를 보는 모양새다.

그러나 중국이 인플레이션은 아직 매우 낮은 수준이고 수출도 아직 미약하기 때문에 위안화 환율을 절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여기에다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 등으로부터 통화를 절상하고 경제 성장에서 수출 의존도를 축소하라는 이중 압력에도 시달리고 있다.


버냉키, 아시아국들의 수출 지향주의 지양되어야

이와 관련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지난 19일 "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며 아시아 국가들을 압박했다.

결국 이 말은 자국통화가치를 절상시켜 수출을 줄이고 수입을 올리라는 말로 수출 회복세가 아직 미약한 아시아 국가들이 수용하기란 어렵다고 WSJ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 총재는 지난 25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약달러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으로 역내 무역갈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아세안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이 통화 공조 방안을 심각히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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