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4.62.168)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내년 1월 EU 가입

존 리드 내무부 장관이 내년 1월 새롭게 EU 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불가리와 루마니아 국민들에 대해 영국에서 일할 수 있는 이미자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완전하게 개방정책을 펼쳤던 영국이 그 방향을 바꾼 것이다.
BBC 및 ITV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폴란드 등 8개 공산 국가들이 EU에 가입했을 때 영국 내무부는 연간 15,000명의 유럽 국가 이민자들이 영국으로 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 실제 수는 2년 만에 60만명을 기록했다.
그 당시 8개 국가의 이민자들에 대해 인력 시장을 무제한으로 개방하기로 결정을 내렸던 나라는 영국과 아일랜드, 스웨덴뿐이었다.
하지만, 영국은 이번에는 새 EU 국가들의 워크퍼밋의 수를 제한하고 농장에서 과일 따기와 같은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그 할당 인원수를 제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 대해 영국 내각 안에서는 의견 차이가 발생했고, 외무성도 영국과 다른 EU 국가들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반대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EU 국가의 국민들이면 누구나 그 회원국으로의 여행과 거주가 자유롭다. 하지만, 새로운 회원국들이 가입하게 되면, 기존의 EU 국가들은 새로운 회원국에 대해 7년까지 일할수 있는 권한을 제한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
지난 화요일 리드 내무부 장관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국민들 중 식품 관련 분야나 농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저기능직 사람들에게만 영국 입국을 허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약 두 나라의 국민들 중 불법으로 일을 하다 적발되면 개인에게는 최대 £1,000, 고용주에게는 최대 £5,000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드 장관은 이민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국 인력 시장의 수요상황이라고 말하며, EU 국가에서 오는 근로자들 중 특히 저기능직 인력의 부족 현상을 메꿀 수 있는 인력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과적으로 2007년 1월 부터는 EU 국가 이외의 나라들에서 저기능직 근로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점차 사라지게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7
5332 영국 근로자 25%, 직업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8.09.02 1062
5331 영국 전화사기 피해 늘어 한인신문 2007.06.07 1062
5330 동유럽 EU 가입국 이민자 월 5만명 file 유로저널 2007.05.11 1062
5329 올 여름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05.26 1062
5328 은행들, 신용카드 부당 청구 환불 요구 늑장 처리 file 한인신문 2007.10.23 1062
5327 주택담보대출, 월급의 6배까지 가능 file 유로저널 2007.04.12 1062
5326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편집부 2019.06.26 1061
5325 영국 통계청 빅데이터 활용한 첫 사례 눈길, 저성장세 지속 추세 file 편집부 2019.04.30 1061
5324 영국인들의 학창시절 최악의 기억은 체육시간 file 한인신문 2009.06.25 1061
5323 웨스트민스터 사원 투어 file 유로저널 2006.08.10 1061
5322 가스/전기 요금을 덜 내려면? file 유로저널 2006.10.19 1061
5321 英 아동 비만, 미국보다 심각해 file 유로저널 2010.06.29 1061
5320 英 총선 3차 TV 토론회, 카메론 압승으로 막 내려 file 유로저널 2010.05.02 1061
5319 브라운 총리, TV 공개토론 문제 없을 것 file 한인신문 2009.07.30 1061
5318 가짜 학위로 영국 대학 입학하는 유학생들 file 한인신문 2009.05.14 1061
5317 학교의 덩치를 줄이는 것이 공교육 개혁의 핵심 file 한인신문 2007.11.13 1061
5316 사우디 무기 거래 뇌물로 영미 관계 냉기류 file 유로저널 2007.09.25 1061
5315 영국, 브렉시트 협상 논란으로 조기 총선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11.08 1060
5314 수업 중 쫓겨난 어린이가 전 년도에 43만 여명 유로저널 2009.02.10 1060
5313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1060
Board Pagination ‹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