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미국 골프팬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꼽았다.

미국의 야후스포츠가 5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를 선출하는 인터넷 투표 결과 개인통산 70승을 바라보는 타이거 우즈가 67%의 압도적인 지지로 잭 니클로스, 바비 존스, 벤 호건 등 제치고 1 위에 올랐다.

2위는 메이저 최다승(18승)에 빛나는 '황금곰' 잭 니클로스로 22%, 마스터스를 창시한 '영원한 골프 신사' 바비 존스가 7%로 3위, '현대 스윙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 호건이 4%로 뒤를 이었다.

3~4년 전만 해도 니클로스가 더 위대하다는 팬들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 우즈의 13년 프로 인생이 니클로스의 27년 프로 경력을 앞선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우즈는  3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익힐스 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승째를 거두면서 2주 전 브리티시오픈에서 컷 탈락의 수모를 만회했다.

우즈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보태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투어 통산 69승째로 2위 잭 니클라우스의 73승에 4승 차로 따라붙었다.

3라운드까지 2위였던 마이클 레트직(미국)에 1타 앞선 가운데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4번(파4)과 7번 홀(파5)에서 한 타씩 줄여가는 반면 레트직은 8번 홀(파3) 더블보기로 선두 경쟁에서 사실상 밀려났다.

1타 차 단독선두로 4라운드를 맞은 우즈는 1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트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롤랜드 태처(미국·17언더파)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한편, 우즈가 시즌 5승 겸 통산 70승 수확을 위해 6일 파이어스톤에 선다.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한 시즌에 네 차례 개최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 중 하나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우승상금이 140만달러(17억여원)인 특급대회다.

우즈는 지금껏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 29차례 참가해 15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50%가 넘는 승률이다. 특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는 9차례 출전해 6차례나 우승했다. 단 한 번도 4위 밖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지난해 무릎 수술로 불참하기 전까지 3연승도 달리고 있었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은 호랑이굴이나 다름없다.

우즈를 견제할 만한 선수로는, 암 투병중인 아내와 어머니의 간병을 위해 한동안 투어에 나서지 않다가 7주 만에 돌아온 필 미켈슨(미국)과, 지난해 우즈가 없는 상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비제이 싱(피지) 등이 꼽힌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5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1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6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4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8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5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7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0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4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9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60
31068 연예 역시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아시아 차트 석권 file 2014.09.03 2024
31067 연예 역시 글로벌 대세 엑소, 웹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5.05.18 1712
31066 연예 역시 K-POP 리더 샤이니, ‘아시아 베스트 그룹상’ 수상 쾌거! file 2016.04.05 1836
31065 문화 역사의 아픔 간직한「망주석」100년 만에 고국 품에 2009.08.25 1458
31064 문화 역사의 아픔 간직한「망주석」100년 만에 고국 품에 2009.08.25 1661
31063 연예 역사왜곡 논란 <천추태후>,대박조짐보여 file 2009.01.16 1742
31062 연예 역사왜곡 논란 <천추태후>,대박조짐보여 file 2009.01.16 1685
»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우즈, 프로 14년만에 70 승 사냥 2009.08.12 1155
31060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우즈, 프로 14년만에 70 승 사냥 2009.08.12 1541
31059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우즈, 프로 14년만에 70 승 사냥 2009.08.12 1220
31058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우즈, 프로 14년만에 70 승 사냥 2009.08.12 1444
31057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우즈, 프로 14년만에 70 승 사냥 2009.08.12 1384
31056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우즈, 프로 14년만에 70 승 사냥 2009.08.12 1528
31055 연예 역사상 가장 독특한 스타일의 좀비 영화‘좀비’ file 2013.08.09 5642
31054 정치 역사 교과서 국정화로 내년 총선위한 보수결집 시도는 '자충수' file 2015.11.10 1856
31053 건강 역류성 식도염 건강진단 자주 받아 미리 예방해야 2020.04.21 929
31052 사회 역대선거 여론조사 신뢰도, 최대 17%P 차이난다 2012.12.20 3291
31051 연예 역대급 클라스 외국인 미스터리 싱어 상대 '너의 목소리가보여 5' file 2018.01.23 1591
31050 연예 역대급 글로벌 대세 엑소(EXO)가 드디어 컴백 ! file 2016.06.07 1506
31049 스포츠 역대 최연소 브라질 월드컵.'홍명보의 아이들' 이 이끈다 file 2014.05.12 4407
Board Pagination ‹ Prev 1 ...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