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6.11.16 23:55
영국인 수백만명, 브로드밴드 서비스에 불만족
(*.154.63.35) 조회 수 1219 추천 수 1 댓글 0
인터넷과 전화를 사용하는 수백만의 영국인들이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이브닝 스탠다드지가 보도했다. 이번 설문 결과에서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현재까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280만명이 브로드밴드 서비스에 불만족하다고 응답했고 전화 사용자 중에서는 550만명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13일 무료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비판했다. 잡지 Computeractive의 폴 알렌씨는 고객들이 점점 실망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른 서비스와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는 브로드밴드는 새로운 시장 형태지만 이런 회사들이 아직 제대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Carphone Warehouse와 Virgin Media, Sky 등이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TV나 전화 서비스와 함께 패키지로 제공하는 대표 회사들이다. 영국에서는 하나의 서비스를 선택하기보다 여러 가지 서비스를 묶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bundle)’를 계약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이런 가입자는 지난 3월 이후 거의 65만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