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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20:49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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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휴가를 떠나는 프랑스 국민이 늘어나면서 휴가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도 늘어나고 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휴가를 즐기는 프랑스 국민은 1990년과 2004년 사이에 24% 늘어났다. 프랑스 국민은 자동차로 휴가를 떠나는 비율이 무려 81%에 이른다. 열차는 13%. 문제는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열차의 12배에 달한다는 사실. 또 하나 문제는 한 곳에 오래 머무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결국 이동 거리가 늘어난다는 뜻이므로 이사화탄소 배출량도 배가된다. 보통 주말을 이용하여 1박이나 2박을 하고 돌아올 경우 중간에 잠깐잠깐 이동하는 것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자동차 1대당 평균 187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에는 평균 93kg의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휴가 때 쓰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프랑스의 개인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전체 이산화탄소의 16%에 해당하는 연간 1240만톤에 달한다. 이번 통계자료를 발표한 프랑스환경협회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프랑스 가정에서 가정 생활과 소비 생활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자동차 운용에서도 좀더 지혜를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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