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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05:16
런던 집값 2002년 이후 최고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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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city 근무자들의 연말 보너스 인상과 해외 부유층들의 꾸준한 투자로 인해 런던의 집값이 200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영국의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파이낸셜 타임즈의 ‘주택가격 비교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까지의 런던 집값 상승률은 12개월 동안 12.7%를 기록했고 연말까지 이런 현상이 계속 진행 된다면 런던의 집값은 2002년 12월 16.7%의 상승률 이후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런던의 집값 인상에서 두드러진 추세를 보인 지역은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킹스턴 과 첼시 지역으로 그 상승률은 거의 20%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력 부동산 업체인 Knight Frank의 Liam Bailey씨는 최근의 런던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요구에 비해 워낙 좋은 질의 집들이 턱없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현상이고, 또한 런던의 집값은 국제 요구가 국내 요구보다 더 크게 작용되기 때문에 이 런던의 집값 인상 파동은 런던 이외 지역에는 그렇게 크게 그 영향력이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주택가격 비교표’ 에 의해 런던 이외 지역의 연평균 집값 상승률이 7.3% 이하로 머물러 있는 것을 비교해 볼 때,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분석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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