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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1:49
영국 경찰 , 베일 쓴 살인 용의자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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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11월 18일에 발생했던 여경 피살사건의 소말리아 국적의 용의자가 무슬림 베일을 착용하고 히드로 공항을 빠져나갔다는 사실이 The Times의 보도로 영국이 시끄럽다. 피살된 여경 베쉔비스키 (PC Beshenvisky)는 지난해 브래드포드(Bradford)에서 발생했던 무장강도 사건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이 사건에 연루된 다른 두명의 용의자는 이미 체포되어 그 재판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세번째 용의자 무스타프 재마(Mustaf Jamma)가 사건직후인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즈음하여 히드로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용의자는 자신 여동생의 여권을 이용해서 탈출했는데, 몸전체를 감싸는 니캡(Niqap)을 입고 공항을 교묘히 빠져나갔다는 사실이 타임즈 신문 보도로 알려지면서 무슬림 여성에 대한 베일이 다시한번 논쟁의 중심에 있게 되었다. 현재 거의 무정부 상태인 소말리아에서 가족과 무장군인의 보호를 받으면서 영국 정부의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무스타프로인해 영국정부가 곤경에 빠져있다고 신문은 전했다.(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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