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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일 런던에서는 새해를 맞아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런던 새해맞이 퍼레이드는 육십만에 달하는 인파가 몰려, 새로운 2007년을 축하하고, 이번 행사에는 런던 지역의 행진 팀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만여 명에 달하는 104개의 퍼포먼스 팀들이 참가, 4Km 가량 시가행진을 벌였다.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런던의 이번 퍼레이드는 오전 12시에 국회의사당 앞 Parliament Square에서 로저 브램블 런던 경찰 서장과 알렉산더 니콜 런던 시장이 신년메세지를 전한 후 왕실 근위대장이 탄 말과 시장이 부부가 탑승한 마차를 선두로하여 피카딜리 서커스까지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로저 브램블 런던 경찰 서장은 신년 메세지를 통하여 "21년. 이것은 단일 행사로서 실로 놀라운 기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는 곧, 만약에 1987년 1월에 태어나 처음 퍼레이드를 참관한 아이가 있다면, 벌써 이아이가 21살의 성인이 되어 다시 그 뜻깊은 행사를 맞이 할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까. 아무쪼록 이 행사를 주관한 모든 관계자들과 행사 참여자및 시민들께 런던 새해맞이 퍼레이드를 통해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서 등장 한 알렉산더 니콜 런던 시장은 "시티 오프 웨스터민스터를 대신하여 영국에 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새해맞이 런던 퍼레이드에 참여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이 행사는 벌써 21년을 맏고 있는 런던의 자랑스러운 축제중의 하나이며, 모금활동을 통해 연말 연시 불우한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이번 행사를 빛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나누는 의미에 덧붙여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1987년 처음 선보인 런던 새해맞이 퍼레이드를 통하여 그 동안 1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기금이 모아졌는데 이 돈은 런던의 자선단체에 기부해오고 있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뜻 깊은 모금행사이기도 한다.

그래서 이 행사는 런던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영국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최대규모의 퍼레이드에는 약 육십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런던 중심지를 가득 채웠는데 이 광경을 BBC, CNN, SKY 등 세계 유수 방송국과 200여명의 취재진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고전과 현대,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이번 퍼레이드에는 거의 만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저마다 개성을 살려 축제의 분위기를 가족같은 분위기로 만들어 갔으며 올해에는 특히 미국 고교생으로 구성된 마칭밴드가 특별히 참가하여 미.영 양국의 우정을 표시하기도 했으며 런던 시를 수호하는 의미의 대형 호랑이 벌륜도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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