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141.159) 조회 수 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젊은 운전자 5명중 1명은 마약을 복용한채 운전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이들 중 일부는 마약을 복용한 채 운전대를 잡는 회수가 일주일에 몇 차례나 된다고 말했으며, 7명중 1명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는 전했다.
또한, 그 강도도 대마초와 같은 약한 마약에서 코캐인처럼 운전 능력을 더 손상시키는 강한 마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문을 실시한 보험회사 ‘More Than’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리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마약 단속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약 전문가인 롭 턴브리지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복용한 채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가 바로 젊은이들이 마약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영국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한 운전자 중 마약의 흔적이 있는 걸로 판명된 사람은 거의 5명중 한 명이었다.
이번 설문은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이 1,07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것이다. 그 중 21%가 마약을 한 후 운전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들 중 7%는 그 영향으로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4분의 3은 음주 운전만큼이나 큰 문제라고 인정했으며, 3분의 1은 만약 호주나 다른 유럽 5개국처럼 노변에서 경찰이 마약을 단속하면 마약 운전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떤 운전자들은 대마초나 코캐인을 복용하면 운전이 더 잘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턴브리지 박사는 영국인들이 유럽에서 마약 운전이 가장 심한 나라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현재 침에 남아 있는 마약으로 그 종류와 복용량을 알아낼 수 있는 멀티 테스트 장치를 시험하고 있다. 그 시험 결과는 2년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도로에서 하는 다른 마약 테스트도 내년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7301 영국 주택시장 잠시 주춤 유로저널 2006.06.06 904
7300 은행들, 신용카드 연체 수수료 인하할 듯 file 유로저널 2006.06.06 962
7299 영국 영화순위 (6월6일) file 유로저널 2006.06.08 1003
7298 Bodies: The Exhibition file 유로저널 2006.06.08 974
7297 백인 학생들, 소수민족보다 학업향상 느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885
7296 카일리 미노그, 올해의 여성에 선정 file 유로저널 2006.06.08 832
» 영국 젊은이들 20%, 마약 후 운전 file 유로저널 2006.06.08 958
7294 영국, 불법담배 강력 단속 file 유로저널 2006.06.08 1063
7293 잉글랜드 NHS 적자 심각 - 5억 파운드, 지난해 2배 file 유로저널 2006.06.08 989
7292 새로운 수퍼 스피드 카메라 등장 file 유로저널 2006.06.08 902
7291 은행 이자율 4.5% 동결 file 유로저널 2006.06.08 1015
7290 런던교통, 혼잡통행료 내지않는 외국인들로 고심 file 유로저널 2006.06.09 993
7289 런던 범죄율 대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6.06.15 1037
7288 영국 영화순위 (6월 13일 현재) file 유로저널 2006.06.15 872
7287 런던 건축 비엔날레 London Architecture Biennale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15 779
7286 여왕의 공식 생일 행사 6월 17일 file 유로저널 2006.06.15 760
7285 내년부터 금,토 튜브 연장 운행 file 유로저널 2006.06.15 871
7284 월드컵으로 하이 스트릿 활기 file 유로저널 2006.06.15 848
7283 북한을 위한 기도 주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6.06.15 741
7282 9시 이전 정크푸드 TV 광고 금지될 듯 file 유로저널 2006.06.15 87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