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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인구 중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영어와 수학 실력이 형편없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동 인구중 거의 절반이 14세의 청소년들에게 기대되는 수리 능력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란 존슨 교육부 장관이 발표했다고 한다.
수치로 말하자면, 약 1500만 명의 사람들이 GCSE 수학에서 가장 낮은 점수인 G를 경우 맞을까 말까 하는 것이다. 다른 5백만 명은 노동 연령대인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은 수십년 동안 실패를 거듭해온 영국 학교 교육의 못마땅한 상태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수치는 영국 정부가 언어 능력과 수리에서 형편없는 국가적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수십억 파운드를 들여 고안한 교육 정책을 시작한 지 5년이 흐른 뒤에 나온 것이다.
존슨 장관은 국민들의 문맹과 낮은 수리 능력을 청산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영국이 너무 오랫동안 겉만 화려한 실패 정책에 빠져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의뢰한 한 보고서에서 성인의 47%가 14세 청소년들의 평균 수학 성적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곧 그들의 수학 능력이 GCSE를 통과하거나 G 성적을 받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16%는 읽고 쓰는 능력에서 비슷하게 낮은 수준을 보였다.
존슨 장관은 2020년까지 직장인들의 낮은 언어와 수리 능력 실정을 박멸하겠다는 정부의 새로운 목표를 발표하며, 지금처럼 가면 영국 경제의 미래가 자칫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토리당은 정부가 기본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현재의 목표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토리당의 교육부 대변인은 존슨 장관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한 것은 옳은 일이지만 이미 존재하고 있는 목표를 기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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