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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소녀가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자신을 유괴했던 범인, 폴  캠벨(Paul Campbell, 47)과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고 영국 대중지 <The Sun>은 보도했다.

폴은 1년  , 당시 페이 존스(Fay Jones, 16)양이 15세 이던 해 웨스트 요크(West Yorks)지방 웨이크필드(Wakefield)에 위치한 그녀의 집 근처에서 그녀를 납치했다. 그로 인해 폴은 8개월간 수감되었다.

이 커플은 폴이 석방되자 다시 사랑의 불을 피워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한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페이양은 11일 <The Sun>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폴보다 더 행복하다. 나는 단지 모든 사람들이 내가 폴과의 만남을 어떻게 생각하고 또 그로 인해 얼마나 행복한지를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커플은 장학사와 학생의 신분으로서 학교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 이후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이 사건으로 캠벨씨는 이혼을 당했다. 수감이후 캠벨씨는 컴브리아에서 정착했지만 캠벨씨를 잊지 못한 페이양이 그에게 전화를 하면서 이 커플은 다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캠벨씨는 “페이를 향한 내 사랑을 멈출 수 없다. 페이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고 나에게 매일매일 신선한 바람을 넣어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캠벨씨는 “우리는 여느 연인들처럼 밀고 당기기를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참사랑의 의미를 부여해준 여자이다”며 그들의 사랑이 진실임을 강조했다.

현재 캠벨씨의 두 아들(16, 17)과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고개를 돌렸지만 그는 다시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삶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며 힘주어 말했다.

(한인신문-박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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