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27.107.40) 조회 수 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재활용법 내년 7월부터 적용


새로운 EU 재활용법이 적용되면 영국에서 세탁기나 TV등 전자 제품의 가격이 연간 총 5억 파운드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 메일지를 비롯한 각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론적으로 가정의 모든 전자 기기에 대해 재활용을 요구하는 EU 재활용법은 내년 7월 1일부터 영국에서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그 도입을 결정한 법은 WEEE (전기전자방비폐기물처리지침,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로 영국과 몰타를 제외한 모든 EU 국가들에서는 지난 여름부터 실시해온 것이다.
이 새로운 법이 실행되면 TV는 5백만 대, 컴퓨터 2백만 대, 전기 장난감 또는 건전지를 이용하는 장난감 8천 톤등 버려진 전자 기기를 연간 1백만 톤 이상 수집해야 하는 것을 포함해 수많은 의무 사항들이 지켜져야 한다.
하지만, 제조업체들은 현재 재활용을 하기 위한 충분한 설비가 부족해 이 법으로 막대한 추가 경비가 요구된다고 말하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토리당은 그 동안 이 EU 정책을 실행할 것인지 결정을 몇 번이나 미뤄오다 결국은 실행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엉망진창이라고 비난했다.
새로운 정책은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들이 버려진 전자제품을 수집해 재활용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연간 5억 파운드의 가격 상승이 필요하게 되며, 이는 TV나 세탁기 1대당 £10에서 £15의 인상을 의미한다.
또한 앞으로는 각 가정이 오래된 전자 제품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대신 각 카운슬의 재활용 센터에 가져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정부는 지금까지 EU의 재활용법을 실행할 것이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질질 끌어왔다. 하지만, 지난 26일 말콤 윅스 에너지 장관이 내년 여름부터 이 법을 적용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발표에서 “전자 제품은 유럽 전역에서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쓰레기 품목 중 하나입니다. 매해 1인당 20kg의 쓰레기가 나오고 있죠. 영국에서도 연간 1백만 톤의 전자제품 쓰레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제안은 소비자들과 해당 제조업체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환경에 매우 좋은 결정입니다. 이제 전자 제품들의 쓰레기가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제조업체나 수입업체들은 새로 나오는 또는 기존의 자사 제품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영국에서는 이어지는 무더위로 에어컨과 냉장고의 사용이 증가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지난 25일 가장 전력 소비가 많은 점심 시간에 사용된 전력은 평균 수요보다 1,000메가와트(MW)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5621 인종별로 동경하는 직업 달라 file 유로저널 2006.08.10 914
5620 영국 스타벅스, 매출 20% 대폭성장 file 유로저널 2006.08.10 1100
5619 토리당, 당 로고 ‘나무’ 이미지로 변경 file 유로저널 2006.08.10 2642
5618 웨스트민스터 사원 투어 file 유로저널 2006.08.10 1061
5617 영국영화, 음악순위(8월 11일) file 유로저널 2006.08.09 1335
5616 수퍼마켓 자체 브랜드 식품 인기 상승 file 유로저널 2006.08.03 840
5615 불법 미니 스쿠터족 엄중 단속 file 유로저널 2006.08.03 1030
5614 영국 최장수 할머니 111세로 사망 유로저널 2006.08.03 966
5613 은행 이율, 4.75%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6.08.03 899
5612 해외로 이주하는 영국인 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6.08.03 848
5611 쓰레기 수거일 아닌 날에 버리면 벌금 £110 file 유로저널 2006.08.03 899
5610 킹스톤 카니발 Kingston Carnival file 유로저널 2006.08.03 962
5609 달라지는 영국의 우편 요금 file 유로저널 2006.08.03 1275
5608 영국 영화,음악순위 (8월 4일) file 유로저널 2006.08.03 759
» 영국, TV등 전자제품 가격 상승할 듯 file 유로저널 2006.07.27 966
5606 영국 학교, 마약 교육 더 강화해야 file 유로저널 2006.07.27 882
5605 교사들, 직업에 대한 권태감 가장 덜 느껴 file 유로저널 2006.07.27 1015
5604 Thames Water사, 영국 최악 환경 오염원으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6.07.27 951
5603 블레어 총리, “건강한 영국 만들기”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7.27 1771
5602 테이트 모던 확장 계획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7.27 864
Board Pagination ‹ Prev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