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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피용 총리가 지난 일요일 방송에서 50만명의 철도, 전기, 가스 노동자들이 누리는 특수 연금 개혁안이 마련되었다고 언급하자 노동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누벨옵세르바퇴르지가 보도했다.
SNCF(프랑스국영철도), RATP(파리지하철공사), EDF(프랑스국영전기), GDF(프랑스국영가스) 노동자들은 민간 부문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공공 부문 노동자에 비해 유리한 연금 혜택을 받아왔다.
일반 노동자는 40년을 근속해야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특수 연금 노동자는 평균 37.5년을 근무하고 은퇴한다. RATP의 경우 절반 이상의 노동자가 55세면 은퇴한다. 민간 부문의 평균 연금 지급 기간이 17.7년인 반면 RATP는 25년에 이르러 연금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이 정부의 시각이다. 지난 1995년에도 알랭 쥐페 총리가 특수 연금 개혁에 나섰다가 노동자들의 대규모 시위로 결국 총리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피용 총리는 대통령이 결단을 아직 안 내려서 그렇지 정부는 연금 개혁안을 추진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설이 솔솔 불거지고 있다. 피용은 워낙 정력적으로 모든 분야에 관여하는 사르코지의 그늘에 가려지면서 대통령의 하수인이라는 비아냥을 일각에서 듣기도 했다.
최근 파리마치의 여론조사에서 사르코지와 피용의 국정 수행 능력에 대한 지지도는 7월에 비해 각각 5%와 9%가 떨어진 62%와 53%를 기록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은 사회당 출신의 들라노에 현 파리 시장으로 76%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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